강원랜드 채용 청탁 비리로
재판을 받았지만
무죄로 풀려난 권성동 의원이
정말 티끌노! 결백한 사람 인듯
윤석렬 캠프에서
나서고 있는데요,
권성동이 채용 청탁을 했지만
청탁대로 뽑힌 건 지는
알 길이 없다는
마치 면죄부를 주는 듯한
판결이 있었는데요,
암튼 권성동이 건네 듣기만해도
추잡스럽기 그지없는
안다리 성희롱을 한
사건이 보도 되었고 즉,
한 부부를 향해 부인이 미인이라
안다리 걸어 넘어뜨렸다는
천박하고 성적인 말을
했다는데 이 뉴스가 채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윤석열의 부인 10년차 김건희의
오빠 발언와 청와대 대접,
당신은 털면 뭐 안 나오냐는 발언까지
기사로 연쇄 폭탄이 터지며
정치에 대한 실망과 정치혐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조국 가족 털기 때부터 이미
사돈팔촌 일기장 까지 탈탈 털이가
향후 모든 정치인 검증의 기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었는데요,
역시나 윤석열 부인
김건희를 향한
동등한 잣대 반응과
쉴드치는 국힘과 윤석열 후보를
향해 싸 한 반응이 큽니다.
그리고 기자 카메라에
포착된 김건희가
마치 범죄자 얼굴 감추듯
머리를 숙이고 뒤에서 목덜미를
누르는 관계자 사진까지
등장하며 이른바 김건희목덜미 사진은
지금 이게 뭐하는 건가 싶게
만들었죠.
누가 내 목덜미를 저렇게 했으면
당장 뿌리치고 소리 질렀을텐데,
영부인이
그렇게도 되고 싶은 것일까요?
그래서 그런지 이혼할 거라는 설도
나오기 시작하네요. 마초 윤서방이
김건희와 이혼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이지만
대국민 이혼생중계도
그닥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법적으로 이혼했지만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면
처벌 받습니다.
댓글에
열부인에서 영부인으로
허위위조 할 거라거나,
삶 전체가 위조라는
조롱도 있네요.
기자에게 오빠라고 하고
청와대에서 대접한다는
말도 했다는 기사를 보며...
수준을 떠나
정치에 있어 경력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험은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정치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이지
자기 주장하는 것이 아니죠.
부인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가고
윤 후보 자체도
리스크가 큰 것이,
보수는 품위가 생명인데
쩍벌에 도리도리,
일절 모른다 해명까지
품위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참담하고 실망스럽습니다.
'일상에서건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건희처럼 돋보이려고 이력서에 학력 경력 수상 부풀리는 법 (0) | 2021.12.16 |
---|---|
풋,윤석열의 공정이란 김건희는현실, 조국은법대로? 검찰이라는 칼 휘두른것 (0) | 2021.12.16 |
대장동 2억뇌물 혐의 구속앞둔 유한기 사망한채로 발견 유서내용은 (0) | 2021.12.10 |
어느날 아침 우편함에 꽂혀있던 손편지 이런 기분은 오랜만 (0) | 2021.11.25 |
글로벌리더포럼 프롬프터 안떠 입닫고 도리도리만한 윤석열 답답하다 (0) | 202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