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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유한기가 2억 뇌물수수 혐의로
사망한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6세로 경기 고양에
거주중이라고 하는군요.
(50억 받은 자는
잘만 살고 있는데 이분은
당췌 얼마를 받았는지.. )
인허가과정에서
특혜를 주고 그 댓가로
뇌물 2억을 받은 혐의로
구속을 앞두고 있던
유한기가 남겼다는 유서에는
진실이 들어있을지 궁금한데,
과연 2억만 받았을까하는
의문부터 생기네요.
역시 사람은 나쁠수록
지독하고
나빠도 연약한 사람이
있는 듯합니다.
자살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우리나라에
자살을 시니컬하게 보고
조롱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포칼립스 적도 아니고.
일단 이런 소식이
들리면 입을 다무는게
예의같네요.
자살을 당했네
누가 시켰네 하며
입방정떠는 이들
그대로 돌려받기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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