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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 윤석렬 관련해
터진 사건에 대해 이번은 다르다고
난리인데요,
역시 자기들만 똑똑한지
일에 치였는지 친절하지
않은 언론은
당췌 먼일인지 쉽게
설명은 해주지 않습니다.







이 사건이 터지고
매일 연관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자신의 비리를 지적하는
야당인사들을 고발하라고
검찰 관련자들이
고발장을 작성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하는
검찰이 맘에 안드는 누군가
고발하라고 했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인 것이죠.

국회의원 김웅이
이 고발사주 문건의 작성자인지
작성자라면 누구의 지시를 받은 것인지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건이 진짜네, 아니네,
누가 깠네, 그래서 뭐
등의 예민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네 촌장이
자신을 비판하는
개똥이네 아버지가 맘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을 시켜
개똥이 아부지 뒷조사를 시키고
나중에 자신은 모른척 마을 재판을
열어 혼꾸녕을 내준다는 것인데,
이때 개똥이 아부지 뒤를 캐보라고
적은 촌장의 서류 종이가 바로
이 문건이라는 것이고,
바로 권력을 이용한 사적복수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검찰 야당 야합이라는
이 사건의 시초는 여당이 아닌
야당에서 제기가 되었다는 특징과
윤 후보가 이 문제를 과연
넘을 수 있을까 라고 보는
시선이 상당하다는 점이 있는데요,


그런데 검찰은
왜 현재 권력을 쥐고 있고
자신들의 승진 인사권을 쥔
현 정부 여당에 아부하지 않고
여당 사람들을 공격하고
오히려 힘없는 야당과
친헤보이는 걸까요?






전 검찰총장 윤석열
현 야당 대통령 경선후보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친 정부 인사들 유시민 최강욱 등 에
대한 형사고발 준비를
야당과 함께 하는 준비하며
이를 총장과 친한 고위 검사에게
지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사건으로

온라인 뉴스매체 뉴스버스가 지난주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과장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웅 전 검사에게 여당 인사 형사고발을
준비하는 고발장 문건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손준성은 당시
현재 국민의 힘 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렬의 핵심 보좌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웅 의원은 자신이 이 고발장을
작성하지 않았고
기억상실증이 있는 듯한
선택적 기억 있고 없고식
해명을 했고
국민의 힘 당시 당명 미래통합당
모 법무관이 전달한 것 같다며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는
해명을 했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손준성이라는 이름으로부터
문건을 전달받으며 채팅방을
삭제하라는 채팅과 함께
이를 캡쳐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윤석렬 후보는 즉각 혐의를 부인했고
조작이라며 할 말을 다했다는 입장입니다.
언론인터뷰에서 해명은
일단 전면 부인이었는데
역시나
도리도리는 물론이고
말끝마다 어! 어! 하면서
꼰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도리도리 쩍벌 어~!  까지 3종세트는
윤석렬의 태도는 총체적 문제가
있어 보이게합니다.



아무튼
야당은 전부 조작이라고
공격하는 반면
여당은 철저히 수사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을 보면 왜
검찰이 야당과 같은 편인가
에 대한 의문이 생김과 동시에
답도 찾을 수 있습니다








윤석렬은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항하는 듯한 태도로
친정부 인사 조국에 대한
지나친 수사를 했다 비판을 받았는데
이로인해 조국수호라는 구호가
등장한 서초동 촛불집회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국 가족 자택 압수수색에서
짜장면 짬뽕 등을 시켜 먹으며
무려 11시간 동안 샅샅이 뒤진
일을 통해 윤짜장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입니다.
(참고로 윤도리는 말할때
머리를 이리저리 흔든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고 윤쩍벌은 의자에 앉을때
다리를 양껏 쩍 벌리고 앉는 모습에서
나온 별명입니다. 또 자주 등장하는 yuji는
윤석렬 부인 김건희 논문 제목에
등장한 번역기 오류에서 온 것 입니다. )

표적수사 먼지털기 수사 등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죄를 만든다는
식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검찰의 권한을 축소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반발을 해온 검찰이
검찰개혁에 끝까지 반발하려는 것인지
야당에 더 친밀감을 보이는 듯한
모습과
더욱이 전직 검찰총장이
사표를 쓰고 나와
정부여당에 반대편인 야당에
들어간 것으로,
그간의 이야기들 앞뒤가
딱딱 맞춰지는 느낌도 드네요.


검찰에 불려가 볼일이 거의 없는
일반 사람들이
굳이 검찰 야당 커넥션에 핏발을
세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찰서나 지구대에는
갈일이 생기는 일반인으로서
경찰이 검찰을 따라하지는 않았으면
싶네요. 경찰 범죄도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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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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