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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주최 국제포럼
행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연설을 해야할 타이밍에
화면 원고 즉, 프롬프터가
안켜졌다고
도리도리만 2분간 하며
멀뚱거리고 서있었다고 합니다.


연설문 송출이
늦어져서 그랬다고 하는군요.
원고없으서 할말을 싹
까먹어버린 것이군요.
반면에 이재명 후보는
청년문제, 경제적 기회 부족 문제,
사회의 질적 전환에 대한
정책 연설을 원고나 프롬프터 없이
10분 동안 연설을 했다고 하네요.
준비하지도 않았다고 해요.



윤석열은 본인 해명대로
도리도리가 기자나 청중을
배려하는 동작이었다기보다는
그냥 본인 습관임이
딱 드러났네요. 불안할때
계속 머리를 흔드는 것에
쩍벌도 그렇죠.


연설하라고 소개했는데도,
가만히 있는 윤석열을 보고
사회자라 시작하라고 했는데
아무 준비도 생각도 없이
써준 원고 읽으려 왔는지

아, 누가 기억납니다.
박근혜와 최순실...





남자 박근혜 소리가
자동으로 나올수 밖에 없고요,
그렇지만 창피하지는 않네요.
그냥 웃겨요. ㅋ
저러고 대선 나온 후보라니
무모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 문제를
일부 언론에서만 기사화 했고
정작 개최측인 티비조선이나
극우 보수 언론은
한마디를 적지 않네요.

탄핵사태 전에 경험했듯,
숨겨주다가는 탄핵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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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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