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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04 여혐반사이익 맛들린듯한 국힘ㅡ 성대결로 대선치르려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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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국힘 대표가 되면서
짭짤하게  남성 결집 맛을 보았다면
윤석렬도
여혐 프레임으로 내년 대선을
성대결로 맛좀 보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준석은
자신이 여혐도 성차별주의자도
아니라고 했으나
(그럼 뭐 맞다고 하것어?)
공정을 내세우며
그어떤 혜택도 주어선 안된다는
식의 주장을 했죠.
이것이 차별입니다.
과정에 이미 온갖 차별이 가득
들어차 있는데
무조건 출발선까지 자력으로
오라는 말은
모든 사회적 불평등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안껴주겠다는 바로 텃세 입니다.

윤석렬은 웬 건강한 페미니즘을
또 언급했는데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가정에서 보더라도
딱 책한권 읽은 사람같아 보이죠.

말그대로 "윤지지(지지자들) 제정신?"
입니다.

자, 봅시다.
건강하지 않은 페미니즘 여성들이
남자를 혐오하여 결혼을 거부하고
아이를 낳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고,
튼튼 건강한 페미니즘 여성들은
얼른 결혼해 애를 낳아사
직장에서 짤리고 독박육아하다가
최저임금도 감지덕지하는
일이나 하고 사는 것이군요.
그래서 그러고 살면
누가 더 건강할 지
바로 알 수 있는데 말이죠.

평생 온갖 연령대의 남성들에게서
성희롱 한번,
기분 나쁜 시선 한번 느끼지 않은
여성 없고
또 아주 많은 여성들이
십대 전에 성추행이나 성적 놀림을
당하고 자신도 모르게
몰카 피해자가 되어 있으며
또 상당수의 여성들이
강간의 피해자가 되고
살해당합니다.
이러고도 남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 입니다.

120시간 일하고
싸구려 상한 음식이라도
감사히 먹고
건강하게 애나 키우며
남성사회에 복종하고 살라는
말 같지도 않는 말이
오늘도 버젓이 들려오네요.

미국대선이 이민자 차별 인종차별로
재미를 보았다면
우리나라는 성차별로
재미를 보려는 걸까요?
남성에 부역하는 여성들의 표를
기대하는 것일까요?

윤이 모르는 것,
여성들은 일부 남성들 처럼
묻지마 복종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집단의 이상한 점을 찾아내고
미친 인간을 딱 짚어냅니다.
그래서 조직 속 남성들보다
비리가 적고 부패가 덜합니다.
법을 믿고 따르려고 하고
고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개혁을 지지하고 특히
자신이 드러내지 않아도 될 때
그 성향이 더 강해집니다.

그런데 이미 쩍벌에서 끝난 듯 합니다.
수십년 전부터 지금까지
비범죄 남성중
제일 싫은 남성 1위가
지하철 버스 쩍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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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