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주로
측근들이 이말저말 줄줄
흘리고 다니게 하는 듯
이번에도 측근이라는
신지호 전 의원이
한마디를 던졌군요.
윤석열을 싫어하고
유승민이 야당 대권주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힘 PPP
이준석 대표를 드디어
"탄핵"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네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
신지호는
"당대표의 결정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탄핵도 되고 그런 거 아닌가"
라고 했는데요,
이 말은
대선 후보 토론회 참석요구를
못마땅해하며
끝까지 참석 안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국힘은 대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추려
경선 토론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는데
그간 도리도리, 기본적 이해부족
등이 드러나며
토론에 약한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이 토론회에서
홍준표나 유승민, 원희룡에
완전히 밀려 지지율이
추락할까 먼저 설레발 치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
최연소 야당대표로 뽑힌 이준석 대표는
"탄핵 얘기까지 드디어 꺼내는 것을
보니 계속된 보이콧 종용과 패싱 논란,
공격의 목적이 뭐였는지 명확해진다"
며,
"대선을 앞두고 당대표를
지속적으로 흔드는 캠프는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알겠다.
모 유튜브(극우) 채널이 하던 말을
항상 그대로 하고 있다.
당보다 유튜버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가"
라며 할 말을 했네요.
국힘이 어쩌다 당대표로
과거 당분열에 동참한
30대 이준석을 대표로
앉혀는 놓았지만,
원래 하던대로 따라오지를 않아
영 못마땅 한가봅니다.
다선 국회의원이라도 했었던
박근혜보다 못한 후보에 붙어
한 자리 해보려는 모습이
과거 차떼기 한나라당에서
한발자국도 떼지못한 듯한
모습같네요.
여당은 윤석열 나오면 땡큐라는데
예능도 아니고
정치가 재미있어서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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