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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 , "부마인가"에
이어
"부정식품" 발언으로
큰 웃음 3연타를
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입니다.

윤 전 검찰총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 사람이 먹어서 병 걸리고
죽는 것이면 몰라도
부정식품이라면 그 아래라도
없는 사람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며
" 햄버거 50전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50전짜리를 팔면서
위생이나 이런 퀄리티는
5불로 맞춰 놓으면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
얼마전 난리가 났었던
방배동 족발집
발바닥 무를 떠오르게 합니다.

일단 먼저 50전은 0.5원이고,
5불은 5달러 약 6천원이 되는데요,
0.5원짜리 먹을만한 것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느니
단위를 올리면,
원래 1천원 짜리 김밥이 세일가로
500원 짜리로 사서 먹는다고 치고
VS
6십만원 짜리를
매일 먹는 사람과의 비교가
되는군요.

(단위도 말도 안되고
햄버거 최저가가 1천원도 넘는데
"십원짜리 한장"이나
"50전"이나 도대체
해석이 필요한 말은 좀
하지않기를 바래요.)
세상물정 부터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는지
없는 사람들은
부정식품 그 아래의 것? 뭐?
발바닥 닦던 솔로 닦은 무도
돈주고 사서 맛있게 먹으라는 말?

본인은 그런거 먹고 살수 있는지
도대체 돈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사람으로는 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아차 싶을 말일텐데
아무 생각이 없는 건가요?
그래서 도리도리
음흠거리는 걸까요?
혹시 윤석렬이 대통령 됐다간
정말 울나라 큰일 나겠어요....


윤석열 후보의 족발집 공약 영상이
올라왔다 갑자기 사라지며
간단한 공약이름도 몰랐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상내용은 반값공약 A4 내용을
읽으며 전혀 내용을 모르는 듯 보이고
이걸 읽을지 말지를
계속 옆에 젊은 참모에게 물어봅니다.
애드립이던 뭐던
혼자는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김종인 할배 지시가 내려왔는지
진짜 바보가 되었네요.

우연찮게 장소도 족발집이다보니
이미지가 교묘하게 겹치며
동정표가 생길것도 같습니다.
족발집 영상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421816/3322f77bb31e09.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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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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