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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팔수록
고구마처럼 따라올라오는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혐의는
" 적절한 사과" 나
"대국민 사과"로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무슨 인기 스타의
사생활 사과도 아니고,
법을 어겼으면
처벌받고 반성하고 자중해야 할텐데
광장 인기에 빠져
본인은 태생이 특별한 사람
인줄 아나 봅니다.





도리도리 쩍벌 말술
이런 건 개인적인 취향 버릇이라고
예의상 넘어가주겠으나,
모르는 것 보다 아는 것을
찾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보이는 상식량을 가진
이 60대에게 어떻게 리더 자리를
맡길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김건희 허위이력은
현실을 감안해야하고
조민 표창장은 법대로
딱 적용하는 논리는 어디서 많이 보았죠.
검찰 범죄는 불기소 덮어주고
일반 개돼지 시민은 작은 잘못에도
완전히 매장시키는 검찰의
과거 일부 행태가 떠오르네요.
윤석열은 검찰이라는 칼을
휘두른 것이지,
정의나 공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인 김건희도 진즉에
과거 잘못한 것이 드러나고 있었는데
(쥴리가 문제는 아니라도
자랑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에 허위 이력에 주가조작 등
심각한 범죄 가능성에도
그런데
겸손하게 조사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게 아니라
청와대 들어갈 꿈에 부풀어 있었다니
무엇을 해낼까 보다는
무엇을 챙길까 하는
욕심을 국민들이 지금 제대로
읽지 못하면
화난 사람들이 모여
시간낭비, 세금낭비 하는 일을
또 겪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김건희가 등판준비한다며
머리를 잘랐다더니
끝만 조금 다듬었나보군요.



내년 대선은
이 아수라판 대로 갈 것 같습니다.
대장동이던 고발사주, 김건희 등
조사와 재판이 끝나기엔
시간이 모자라겠죠.



우리는 어쩌면 메세아를
기다렸던 것은 아닐지..
구원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할때 시작하는 것인데 말이죠.
그래도 골라봅시다. 덜 썩은 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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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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