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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웬 전쟁이
다 일어나고 있네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마치 식민지처럼 장악을 하려는
침공을 시작하며 시작된 전쟁은
열세인 우크라이나의
패배로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과거 USSR
소비에트 연방 시절 포함했던
우크라이나를 독립하게 했지만
경제적 군사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마치 친일파가 잔재하듯,
친러 세력이 상당하여
러시아 침공에 이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문제를 정치력으로
미리 해결하지 못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라디미르 젤렌스키의
리더쉽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침공은 우크라이나가 친미행보를
보이며 유럽의 군사동맹인
나토에 가입을 하려는 움직임을
러시아는 싫어했고
마치 중국이 친미적인 남한과의 사이에
북한이라는 친중 범퍼가 사라지면
상당히 불편해 하는 것과
유사하죠.
우크라이나는 미국 믿고
나서다 현재 곤경에 처한 모양새죠.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코미디언 출신으로 정치드라마
인기로 대권을 잡은 인물인데요,
리더라면 적의 세수 네수를 먼저 읽고
대비해 절대 전쟁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결국 연설에서
18세에서 60세 사이 남성들을
우크라이나에서 떠나지
못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시리아 대통령 처럼 저혼자 살겠다고
돈가방들고 도망가지는 않았지만
무능하고 답답보이네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지난 목요일,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로 진입하며
137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사망했고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를
점령당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설을 점령한 것이겠죠.
(우리나라라면 평택미군기지 정도?)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 러시아 사이버 방어를 독려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회사의
해킹과 방어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할 곳을 마련하고 있으며
인근 폴란드로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은,
러시아 국민들인데요,
러시아는 푸틴 독재 체제로
반대 언론이 통제당하고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독재를 지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을 벌여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네요.


미국의 대표적 우방인
일본과 한국이 러시아 침공 비난
성명을 발표했고,
뉴질랜드와 호주가
러시아 군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경제제재를 경고했는데요,


그런데
나토 협약 쟁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하필 지금 침공한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를 푸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확고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했다. 돈바스의 인민 ​​공화국은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유엔 헌장 51조 7항에 따라
러시아 연방 이사회의 동의와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및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과의 우호 및 상호
원조에 관한 2022년 2월 22일
비준된 협정에 따라 특별 군사 작전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작전의 목표는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의 학대와 집단 학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건 전쟁 명분이고,
러시아 푸틴은 지금이 적당하다고
본 듯 합니다.
코로나로 전세계 국가들에
정권심판론이 등장했고,
싸워서 이긴다는 자신감도 있는 듯.


러시아가 내세운 침공 명분은
우크라이나의 친러 세력을
돕고 탈나치화를 위한 것으로 보이고
우크라이나가 친미 친유럽 행보를
보이자 국경까지
나토군, 미군이 몰려오고 우크라이나가
친미성향이 더 커지면 영향력이
줄어들까 불안해서
지금 전쟁을 벌인 것을 보입니다.



나토는 변화된 안보 환경에 대응한다며
연합군을 발트해 지역에 확장하려고
한 것은 사실입니다.

2016년에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및 폴란드에
다국적 전투군을 배치했고
이 부대는 미국과 긴밀한 협력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군사작전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나토 탄도 미사일 방어 체계가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유럽 대서양 지역 외부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유럽 연합국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고
나토가 러시아에 미사일 방어에
협력할 것을 요청했으나 러시아는
이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2014년 크리민(크림)반도를
러시아가 뺏은 일은 그 지역이 친러이기도
해서였습니다.



조지아와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원했어도 결정은
동맹국의 합의로 이루어져
각국이 러시아의 입장을 살필 수밖에
없습니다.

나토 역시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코소보에 군대를 보냈지만
문제를 해결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유럽이나 미국이
이용 해 먹지, 존중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크라이나는 친러 지역이
분리되어 독립정부를 수립해
갈라져야 러시아가 그만할 것 같네요.
몰보바 까지 확장해

과거 USSR 즉,
유니언 오브 소비에트 소셜리스트 리퍼블릭스
의 부활을 꿈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옵니다.


군사동맹을 맺은 친미국가인
우리나라는 더욱 눈치작전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시절이
오고있는 듯.



미국 믿다가 망한 우크라이나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리더의 자격이
과감하고 용감해야 하는 것인지,
똑똑하고 냉정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상에는 없는 사람의 도덕성은
제쳐두고, 믿고 따라갈
지혜로운 리더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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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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