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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뉴스 댓글을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부릅니다.
또 익명게시판은 더욱
노골적인 표현이 올라오는데요.
환경, 노는 물이 중요하다고 하죠.
이 말은 자라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다 큰 어른에게도
적용이 되는 말입니다.
사람은 어쩔수없이 환경에 젖어들고
배경이 배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기사를
볼때 댓글을 보기 싫어도 기사 아래
달린 댓글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다음에서는 댓글 온오프 버튼이
생겨 편해졌습니다.

문득,
무시무시한 댓글을 다는
사람이 누군가 궁금해졌습니다.
악마는 평범한 얼굴을 했다고 하고
온라인 성범죄, 피싱,
악플러도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하니까요.


포털 뉴스기사를 보다가
댓글하나를 골랐습니다.
아이디 rele****로
극우 댓글러 이고 반대당을
차별 프레임으로 모는 댓글을
2018년부터 달고 있는 남자였습니다.
남자라고 추정한 이유는

댓글에 남성 특히
아버지 역할을 옹호하는 글이
있고, 성매매를 찬성하고,
전형적인 남성형 정치 댓글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자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댓글을 달고 있어
은퇴 남성 내지는 실업자 혹은
다른 사회활동으로 바쁜
사람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서리풀 축제에 갔던 걸 보니
서울 남동부나 경기도 남부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댓글



차별과 혐오로 가득항
rele****의 댓글을 보면,
신천지 교회를 싫어하고
성소수자를 차별합니다.
클럽충이라는 말을 쓰는 것으로보아
본인은 클럽에 가지 않는
나이대로 보이네요.
40대 이상인 것이죠.
저런! 도배를 했군요...


사회분야 기사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몇개 단 글을 보면,
조기퇴직 혹은 정리해고된
가장 같아 보이고,
자영업을 준비한 것도 같습니다.
댓글내용에
혐오표현이 계속 등장해
댓글을 본인 분풀이 화풀이로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서
육아를 하는 남성으로 보이며
적어도 5년은 지난 것 같네요.
맞벌이를 하고 부모를
걱정하기도 하는
80년대생, 70년대생까지도
가능할 듯합니다. 60년대 후반생 일수도



성매매에 대한 의견을 찾았습니다.
성매매를 찬성하고 성매매 여성을
고소득자로 생각하는군요.
그리고 혐오 비속어를 쓰는 것을 보니
남초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자와 관계가 좋지 않고,
성욕구불만이 있는 남자 같습니다.
마지막 표현에 부인과의 갈등을
그대로 투영한 것 같네요.


서리풀 축제 체험기가
아래에 있습니다.


국힘지지 논리는
현정권을 싫어하는 것이
가장 큰 남성으로,
아마도 현실적 처지가
녹녹치 않아보입니다.

헌신하고 희생하는 과거 여성상을
그리워하고 남성기득권 해체에
향수의식이 강해 보입니다.
전형적인 성차별주의자 이자
극우로 보입니다.
댓글이나 좋아요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이런 혐오표현을 허용하고
조회수 장사하는 플랫폼도
문제 같습니다.


자주 천박하게 말하면
금새 천박해지고,
다시 점잖아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안보이는 경계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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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