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체인져라 불리는
레이펙스가 아직도 판매되지않는
이유는무엇일까요?
레이팩스는 레이프 엑스,
강간방지 여성용콘돔으로
2005년에 최초로
개발된 콘돔입니다.
의료업계 종사자였던
소니아 엘러스가 개발한 이 콘돔은
강간범의 음경에 톱날이 박히게 되어
강간시도를 멈추게 하는
기능으로
강간범죄에 불안을 느끼는
여성들이 착용하는
여성용 콘돔입니다.
전세계적 통계를 보면
30프로의 여성이 강간 피해를
당한다고 하는데
이 획기적인 범죄예방품이
아직도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아공 월드컵 전 개발된
레이팩스는 당시 언론에 보도되며
주목을 받았으나
특허출원과정 중 문제로
지연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레이팩스의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충분치 않았다는
내용이 있었네요.
2017년 1월에 고펀드미라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주형, 테스트 및 제조 비용으로
약 3억원 중
약 1천만원 만 모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십년도 넘게 지났지만
시판이 안된 이유를
짐작하기 어려운데요,
이 레이팩스은
남성 성기가 강제 삽입이 되고
뒤로 빼려고 할 경우
톱니가 박히는데 이를
병원에서만 제거가 가능해
강간범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도 있네요.
여성 성기에 이빨이 있다는
남성들의 공포적 환상은 유명한데요,
이를 실제로 구현해낸 점이
인상적이네요.
레이팩스는
여성용 콘돔과 같이 실리콘 재질로
안쪽에 면도날같은 날카로운 톱니가
달려있는데
여성은 이 콘돔을 탐폰처럼
사용하며 겉으로 드러나지않고
착용하는 동안 불편함도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산 속도가 느려졌고
자금이 부족해지며 현재
판매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공 일부지역과 미국에
프로토타입 샘플을
보냈다고 하며
노숙자들에게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이 강간방지콘돔이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강간
책임을 떠넘긴다고 주장하고
과연 강간이 줄어들지에 대한
의심과
오히려 폭행이나 살인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하네요.
남아공은 강간범죄율이
높은 국가로
특히 어린 여성에 대한 범죄율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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