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윤석렬부인 김건희 (구 김명신)가
유튜브에 나와
쥴리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는데,
중고서점 홍길동 벽화
쥴리가 김건희 였나요?
극우 단체가 몰려들어
벽화를 막고 시위를 한다는데
영업에 문제가 생겨서인지
벽화 속 쥴리의 남자들이란
문구를 지웠다고 하네요.

쥴리의 남자들
옆에는 연도별로 정리된
2000 의사, 2005 회장,
2006 검사, 2006 검사,
2007 대표, 2008 아나운서,
2009 윤 검사
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쥴리인형


서점 대표 여정원은
표현의 자유라고 말하는데
표현의 자유는 맞으나
좀 저급해보이기는 합니다.
어차피 세상사가 다 저질이고
알고보면 모두 유치하고
초라한 욕망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그래서 은유하고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죠.


사업 수완이 좋아보이고
강심장으로 보이는
김건희가
쥴리였든 아니든
그 능력으로 자수성가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었으면 싶네요.
성형도 안한 당당한 사람이었으면
싶고요.
외모를 뜯어고친다고
인격이나 내면까지 바뀌는
경우는 없죠.
한참 연상 윤석렬과
결혼해 얼마나 사업에 이득이 되었나
모르겠지만
남자 들러리 인생으로만 부각되는
상황이 아쉽습니다.
이것이 현실이고
매미들이 맴맴대는
현실 근거가 되겠군요.

이슈가 있는 곳으로 몰려가
애를 쓰는 사람들의
시간적 여유로움이
부럽기도 하네요.



쥴리인형


극복할 것이 있다는 것이
존재의 이유라고 본다면
지루하지만은 않고
존재감을 남길 기회도 많다는 것이니
화낼 일로 또 웃을 일로
넘어가겠군요.

쥴리가 영부인이 될수도 있고
욕쟁이가 대통령이 될수도 있고
리더의 모자람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집중 감시하면 되겠죠.
옛날부터 꼰대나
정치인들, 유명인들
그럴듯하게 고상한 척
숨겨와서 그렇지
별의별 과거 다 숨기고
고고한 척 했을것 같아요.
사람이 사람이지 뭐 겠음?

끝으로 윤석렬님
오늘도 한바탕 웃음 주셨네요.
"부마인가?"

반응형
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