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대 교수출신
전 총리 정운찬의
전설적인 조문실수 3단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네요.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으로
정치인들의 조문이 이어진다는데
노태우 딸 노소영 관장과 이혼소송중인
SK회장 최태원에게
"고인과 무슨 관계냐고"
묻는 질문이 등장하기도 했군요.


암튼,
정운찬 전 총리는
새천년민주당
변호사 출신 4선 의원인
이용삼 의원이 52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사망한
장례식장을 찾아서는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는데,
1. 정운찬 :
"이용삼 의원이 초선의원이시지요"
라고 했다가
상주 : "4선이셨습니다 "
라는 답을 들었고,

2. 정운찬:
"젊은 나이에 가셔서 아이들은
어찌합니까 "
라고 했다가
상주 : " 독신이셨습니다."
라고 들었고,

3. 정운찬 :
"형님께서 참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라고 위로하자
상주 : "동생입니다.."


(무슨 유머시리즈도 아니고
너무 웃긴 실회)



강원도 국회의원인 이용삼 의원은
공고중퇴후 검정고시로 고졸,
이후 방통대로 행정학을
전공후, 사법고시에 붙어
변호사가 된 인물이네요.
52세에 암으로 사망하여
안타깝군요.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3선을 하다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을 하며 낙선 후
정치계에서 멀어졌다가
다시 국회의원이 되어
4선이 되었지만
되자마자
위암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반응형
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