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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 받기로 하고 8천을 미리 땡겼다
는 보도의 주인공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같은 범죄자들이 지방의회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짜증이 납니다...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에 대해
어느 당 쪽이냐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뭐 복잡할 것 없이
최윤길은 한나라당 출신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라고
하는데, 2012년에 문제가 있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정치판을 계속 두리번거리다가
새정치연합쪽으로 붙은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당과 합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은
한나라당일 때 받은 뇌물사건이
나중에 터지나 그냥 넘어갔군요.
2015년에 보수에서 중도로 변절 후
당명변경한 민주당으로 합류는
못한 것을 보이네요.






최윤길 프로필에 고려케미칼
근무 이력이 있는데
현재 코려케미칼은 주방세제 만드는
회사라고 되어있는데
같은 회사인지는 모르겠네요.

강릉상고 출신 경영학 전공으로
평범한 학력에
뭐하시는 분인지는 딱히...

제6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한나라당 대표의원 2010.7~2014.6






대장동 개발에서
시장이 돈을 받지 않는 일이
오히려 이상할 지경입니다.
곽상도 아들이나 최윤길이나
수십억씩 해먹고는데
(윤석렬 부모집도 유동규 누나가
사준 일도 있네요.)

전부 돈 받아먹는데
혼자 고고한 척 주는 돈 안받고 있으면
오히려 해코지 하려고 했을텐데요,
이재명이 버틴 걸 보면
대단하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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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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