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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 14억이나 되는데
전세 5천 올려준다고
세입자에 1억 2천 올려버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에
실망감이 큽니다.
청렴을 상징했던 김상조의
낡은 서류가방은
그냥 구두쇠 였음을
말했던 것이었나 봅니다.
사람은 돈이 얼마나 많아야
만족할까요
과거 김상조 검증때
부인의 영어전문강사 채용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 문제가 싱겁게 끝난 것이
토익 901점에 1점 모자라는
900점에
빵빵한 스펙으로
누가봐도 실력은 인정할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죠.
말과 행동이 다른 김상조를 향해
영웅으로 와서 양아치로
떠난다는 말이
어디서 날아왔네요.
욕을 바가지로 먹을 것이 뻔하고
청와대 대통령이 욕받이가 될
것이 뻔한데도
김상조가 저러고 나갔다는 것은
자신은 1도 손해 안보려고
하는 구두쇠이거나.
부인과 의견이 달라 갈등이
있었을 것도 같네요.
아무튼 돈을 택한 김상조가
절대 훌륭하지는 않지만
저런 사람들 널리고 널렸다는
현실이
더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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