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글로리에 온 국민이
분노하는 때 등장한
현실판 학폭 정순신 아들 사건은
철없는 아들보다
내로남불
선택적 정의를 추구하는
검사집단의 성향이 드러난 듯
보이는 사건.
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학폭 사건에도 민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고교때는 경제학과를
희망했었던 듯 한데 철학과라니
실력 때문일 듯.
복수전공을 하고 있을 것이고.
서울대 철학과는
물론 가기 어려운 데 지만
수능 시험 과목을 잘 정하고
전과목 1등급을 받지 않아도
갈 수 있는 데.
1등급이 올백을 뜻하는 것이 아님.
말그대로 등급일 뿐.
중학교 최상위 등급 즉,
민사고를 갈 정도의 실력이었으나
의대는 커녕
서울대 철학과를 갔다는 것은
일반인들로 치면 대단한 일이지만,
정순신 집안이나 검사계에서는
그냥 저냥 그런 일 일뿐.
겨우 턱걸이 정도?
국가수사본부장이라는
경찰이 맡아야하는 자리에
검사를 꽂아버린 굥의 무모함이
지지율을 주저앉혀도
정순신 이후에 또 검사를
꽂을 것이라는 예상.
(이토록 검사 이미지가
안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지..)
인사검증을 했겠으나
뭐가 잘못인지 낙마할 정도인지
분별을 할 능력이 굥정부에 없는 듯.
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민족사관학교에 기숙하며
친구에게 제주도 빨갱이,
돼지 라며 6개월 이상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하다가
전학처분을 받았으나
이 결정에 불복해 민사소송을 하다가
피해자가 오히려 전학하고
가해자는 졸업직전까지 멀쩡했던
이런 개떡같은 정의.
아버지 정순신은 아들 정윤성이
연간 3천만원짜리 민사고 재학시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로
아들의 학폭사건에 대해
말로한 폭력이라며
피해자를 2차 가해도 했네.
"물리적으로 때린 것이 있으면 변명할 여지가
없겠지만 언어적 폭력이니 맥락이
중요한 것 같다"???
검사라면 법은 잘 알아야하는 거 아님?
말로 똥싸지른다고
명예훼손에 비방에 다 잡아넣으면서
아들 언어폭력는 감싸는???
대학와서 귀뚫고 귀걸이를 하고 다녔네.
가해당한 피해자는
아직도 피해에서 못 벗어나고
있을텐데.
지금도 언론에서 떠드니
고통이 다시 떠오를수도..
가해아들은 분명 공감력이
떨어지고 죄의식이 없을 수 있으나
아직 어려서 바뀔 가능성이 있었으나
부모가 아버지가 그 기회를
박탈한 것이다.
아들은 기회가 있었음이 분명.
박윤성 학폭가해 사건 행정소송
판결문에서 정윤성이 피해자 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강도 높은 학교폭력을 가했다고 명시했다.
8개월간 지속된 폭력으로
피해자는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증세로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병원으로부터 자살 위험 진단을 받았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다는 내용이
전부 기재되어있는데,
그런데도
박순신은 언어적 폭력은 맥락 따져야한다며
피해자 탓을 하다니...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를 끌어오네.
원래 친했고 자연스럽게 별명을
불렀고 남학생은 그정도 로는
피해안받는다?
완전 가해자 논리로 피해자를 2차 3차
가해를 했구나...
또 기억이 안난다는
발언까지...
완전 범죄자의 전형적인 변명을
그대로 가져왔군...
이게 검사의 자기 사건 처리 방법이라니..
친구에게 해댔다는 빨갱이 소리도
어디서 배웠겠나?
1966년생 정순신은
부산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출신.
32세에 사법고시에 합격.
누가봐도 윤석열 라인
변호사일때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의 변호사였다고 하는...
표창장 조민에 비교가 안되는데
수사해야지 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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