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곽병채 50억 퇴직금에
이어 총 6명이 들어가 있다는
50억 클럽의
전체 멤버가 공개 되었습니다.
아직은 의혹이긴 합니다.
(아무튼 이러다 50억 클럽이라는
아이돌그룹이라도 나오겠어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50억, 약 5밀리언달러 베이비들은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언론사 홍모씨로
딱 중앙이 떠오르는 인물입니다.
이 50억 클럽이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비리의
몸통으로 보이는데요,
추가 민주당 관련 인사가 돈을 받았다는
소문이있더니 그냥 이미 나온
권순일 박영수를
말하는 거였나보네요.
권순일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판결과 관계가
있다는 의혹의 판사로
이재명보다는
유동규와 가까운 사이 같아 보이네요.
이재명 후보는 유동규가 측근이
아니라고 확인했고요.
그렇다면 남은 5밀리언 베이비들은
박근혜 정부 검찰총장 김수남,
박근혜정를 조사한 박영수 특검,
의원직 사퇴하고도 여전히 욕먹고 있는
곽상도 아들 곽병채,
그리고 최재경이라는 사람이
남았네요.
최재경은
박근혜 정부의 총 여섯명의
민정수석 중 다섯번째 민정수석으로
그 유명한 장면이 있죠.
꾸며입은 부인 대동해서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는
그 장면의
또 한명의 주인공이었던
최재경 민정수석은 임명장을 받은지
닷새만에 사퇴한 인물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6년 탄핵국면이 시작된 때
바로 사퇴를 한 검사 출신 입니다.
2013년 첫번째 민정수석이 곽상도이고
그 뒤로 홍경식, 김영한
그리고 소년급제에서 기자에 눈 레이저
쏜 악당으로 몰락한 우병우,
이어 최재경, 조대환으로
이어집니다.
곽상도가 문화재청에 압력을 넣은 대가로
받은 것이 50억이라는 의혹제기를 보면,
최재경이
달랑 5일 동안 민정수석에 있으면서
뭘했다기 보다는 전후로
무언가 도왔을 것이라는
의심을 해볼 수 있네요.
현 국민의 힘당
예전 자유한국당 그 전에
새누리당 한나라당까지
그 당시에는 무슨 건설 개발만
있으면 이득을 나누는 것이
일상이었을것 같네요.
돈 선거가 끝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렇다고 세상 변한 것 모르고
계속 돈 받아 챙긴 사람들이
아직도 정치하고 검사하고
권력을 누리고 있는
현실이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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