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불원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11.28 친족성폭행 년간 1천건신고 이래도 잠재적범죄자아니라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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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것만 1천건에 육박하지
암수범죄라는 특성상
숨기고 숨기라고 강요하는
성범죄 특히 친족성범죄는
드러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다고
예상됩니다.



반인륜적인 범죄라고 인식을
하고있지만
세상 어디에서나
권력관계에서 기회만 있으며
벌어지는
폭력, 성폭력 범죄는
대부분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고 경계하고 거리를 두어야
피해에서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서영씨가
용기내어 공개한
목사친부로부터당한
12살때 부터 성폭행을 당해온 일은
안타깝기 그지 없고,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말할때
수치심이 들지 않게 해야한다는
말은 당연함에도
부재한적이 많았던 것이 현실입니다.




성폭력 피해자를 보면서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과거 피해당한사실을
부인하려고 하거나
피해당할까봐 극심한 불안함을
보이는 듯합니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성에게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성폭력은
슬쩍만지기, 느끼한 눈빛보내기 등으로
시작해 강도가 세지는 형태로 시작하고
이런 야만성을
조절하지 못하는 반수남성을
우리 사회는
강한 법으로 제어해야합니다.






힘, 돈 등
아주 가소로운 권력이라도
가졌다고 느끼는 순간
이 권력관계를 이용해
가족내 약자를 대상으로
범죄를 벌이는 남성들은

굳이
친족성폭행, 가정폭력 형태가
아니더라도
가족내 차별적 문화,
가족 자원의 불평등한 소비등의
형태로도 어느가정에서나
존재했습니다.
남성이 가족들의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준 경우보다는 치명상 상처 입히는
칼날이
된적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렇게흔한
가정내 범죄가 밖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가난등의 취약성이 있을 경우가
그렇고
멀쩡해보이는 직업등을 가진
경우에는 숨기기가 쉽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평범한 얼굴을 한
악마가 세상에는 흔하다는
것이 다시 확인됩니다.







(어디 안끼는 데가 없는) 목사
친부에게 성폭행을 당해온
김영서씨는
학교교수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도히려 보복폭행을 더 당했고
장기간 당해오며 오히려
즐긴것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가해자로
처벌해야합니다.


불효는 쳐죽일 일인데,
친족성범죄 혹은 자식살인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법은 반드시 고쳐져야하며
결국 권력을 이용해 억지로 줏어모은
처벌불원서도 고려할 필요조차 없이
깅력한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친족성범죄 구속율이 10프로대라고 하니
재범에 재범이 이어지고
성범죄에 대해 우습게 아는 것이죠.


살면서 자신은
단한번도 성범되를 당한적이 없고
차별도 당한적 없다는
부역자 여성들이 오히려
안타깝게 느껴지며
혹시 그들이 숨기는 피해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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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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