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건희 사과 기자회견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여론이 드센데요,
오차범위 밖 지지율 크로스
현상이 벌어지며 향후 조사도
궁금해집니다.

김건희의 사과입장문과
태도, 치장을 통해
무슨 생각으로 기자회견을 했는지
나름 분석해볼게요. (개인의견입니다)



1. 김건희는 이혼당하기 두려워한다.
남편에게 피해를 주어서 미안하지
다른 사람들 특히 같은 강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별로 없어 보인다.

2. 자신이 영부인 감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엄청 꾸미고 나왔다.
마치 삼성가 이부진을 연상시키듯
머리를 세팅하고 화장을 두껍게 했다.

3. 유산, 예쁜아이, 학업 이라는
단어를 쓰며 자신을 포장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이후 재직증명서 위조에 다해
부인하며 처벌이 강한 죄목에 대해서
빠져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과문 전문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작에 말씀 드려야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약 1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기자님들과 카메라 앞에 대통령 후보 아내라고 저를 소개할 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날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제게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 남편이 저 때문에 지금 너무 어려운 입장이 됐습니다.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만 평가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제 허물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결혼 이후 남편이 겪은 모든 고통이 다 제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혼 후 어렵게 아이 가졌지만 남편이 직장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습니다.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됐습니다. 국민을 향한 남편의 뜻에 제가 얼룩이 될까 늘 조마조마 합니다.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습니다.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불찰입니다. 부디 용서해주십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때문에 남편이 비난 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집니다.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주십쇼.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죄송합니다.







김건희는
대뜸 윤석열을 처음 만났을 때를
먼저 언급하는데요,
자신에게 쏟아지는 쥴리 의혹을 덮고
단지 사랑해서 만났음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양재택 검사와 동거했다는 의혹이
시어머니 치매로 무마되었지만
시어머니의 증언이 너무
구체적이었었죠.


그리고
남편이 자신때문에 피해를 보아서
미안하니까 사과를 하는 이유로
밝혔네요,
허위경력은 남편이던 시부던 뭐던
아니라도 처벌받고도 남을
문제지만 그동안 쉴드 쳐준 남편의
혐의로는 번지지않게 선을 긋는
내용이군요.
수사받겠다는 내용은 없고
처벌받겠다는 내용도 없네요.
이 사과로 넘어가달라는 뜻?
글쎄요?
자주 느끼지만
이 부부 세상을 참 만만하게
살아온 듯 싶네요.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다 그러고 살고 있나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