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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독립하기도 전인
1940년생 김종인 노인이
윤석열 후보보고 해주는대로
'연기'만하라고 한 말은
듣는 귀를 파게 만들고,
보는 눈을 비비게 만들었는데요,
자신이 비서실장을 할테니
연기만 하라는 말은
제발 한번은 꼭 대통령을 하고
싶었던 깊은 속내가 드러난 것이라고
보입니다. 본인이 무슨
나라를 구할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메시아가 따로 없군요.)
행사중 끊고 불려나갔다는
윤석열도 시키는대로 말하고
불려다니는 바보병신이라도
대통령이 하고 싶은 것인지
당췌 너무들 솔직해
당황스럽습니다.
그러고 갑자기
83세 김종인 노인은
또 사퇴를 했네요.
김기현, 김도읍, 김종인, 김한길
모두 사퇴해도 아직
윤핵관은 남아 있군요.
대통령후보는 윤석열인데
선대위장들 사퇴도
일정중단도
선대위 개편도 전부 몰랐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윤석열 연기대상 가나요?
국민들은 박근혜가 성형시술이나
받으며 주는 원고나 읽은
때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연기나 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별의별 비선이
난리를 치겠군요.
우리나라 야당은, 보수는
왜 이 모양일까요...
김종인 삐질까 우쭈쭈
사퇴반려하고 이준석 들어오고
방구석을 다 뒤집다가
윤석열 못버티고 사퇴하고
안철수 단일화로 가까워질 것
같네요.
아~ 김종인 할배 안철수 후보랑
앙숙이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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