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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선거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김종인이 떠나면서 뱉은 말이
온종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말은
"대한민국 국운이 다 했다"
는 말이었는데요,
국힘당 내분이 왜 대한민국 운명와
연결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말이군요.

40년생 김종인 박사는 83세로
곧 사망해도 그렇구나 할
나이인데요,

연기만 하라는 발언부터
국운망언까지
이 할아버지는 왜 세상이
전부 본인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지 아주 궁금하게 만듭니다.

노년으로 넘어와
자연수명이 다할 시기가 오면
그 전까지는 관심없던
멸망론이나 종말론을 진심으로 믿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혼자 죽기 억울해서 일까요?

과학자들은 세상이 서서히
멸망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태양도 서서히 식어가고
지구도 언제 혜성에 부딛혀 폭발할지
모른다고도 하며
기후변화 환경변화로
어떤 세상으로 바뀔지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무시당했다고
나라전체를 운이 다했다고 말하고
본인아니면 나라가 망할 듯 말하는 갈
것은 참 추하고 노욕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거기에 무슨 위인 모시듯,
다소곳이 고개숙이는 사람들을
이해하기도 힘드네요.
김밥팔아 6억 기부한 할머니께
드려야할 존경이 엉뚱한 곳으로
간 듯합니다.




다같이 떠 마시는 우물을
차지하려다 낄 자리가 없어서
침을 뱉고 떠나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잘 이끌었으면 싶지,
국운이 다해 망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윤석열과 이준석, 김종인이
으르렁 거리는 이유는
다 똑같이 근자감 넘치기
때문이라면 답이 될 듯.
자기애만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엄청 피곤할 듯
하네요. 민폐다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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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