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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가디언 기사]

한국의 윤석열은
어떻게 반페미니스트의 반발에 힘입어
대통령에 당선되었나

수요일 총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해
한국의 차기 지도자가 된 윤석열처럼
반페미니스트 운동을 활용한
대선 후보는 없었다.
보수적인 국민의힘당 포퓰리스트는
여성들에게 지지를 잃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남성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주요 정치 세력으로 바꾸는 데
일조했다.

윤씨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촉구하며
여성가족부가 남성을 '성범죄자'로
취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페미니즘이
남성과 여성의 건강한 관계를 방해한다고
말하면서 국가의 낮은 출산율을
페미니즘 탓으로 돌렸다. 그는 또한
한국 여성이 많은 경제 및 사회적 지표에서
선진국의 최하위 또는 그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성별에 따른 구조적 차별이
한국에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대 남성의 59%, 30대 남성의 53%가
윤을 지지한 반면,
20대 여성의 34%만 지지했다.




국민의힘당의 반페미니즘은
어떻게 정치세력이 되었나



문재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한 이재명 후보는
고위 공직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임명하는 등
진보적인 정책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시정하자는 운동을 했다.
이 후보는 3월 1일 TIME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성평등이 구조적이지 않다는
윤씨의 주장을 비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구조적으로
겪고 있는 불평등과 성 불평등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국의 만연한 경제적 불평등,
성장 둔화, 선진국 중에서 가장
가부장적인 사회적 역학의 조합은
성평등을 양극화 된 선거 이슈로
만들었다.
노틀담 대학교 한국학 조교수인
샤론 윤은
“주요 후보자들은
자신이 뒤처지고 있다고 느끼는
매우 불만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연설하기 위해 캠페인 전체에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300만 도시 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서모(28)씨는 TIME과의 인터뷰에서
양성평등이 후보지지 3~4위에 불과하다고
말했으며 첫 번째는 한국의 주택이었으나
윤석열의 여가부폐지가
'성문제 고조'이기 때문에
해체돼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했다.






한국 정치는 2020년 4월 마지막 선거에서
57명의 여성이 의회에 선출되었지만
여전히 국회의원의 19%만을 차지한다.
(미국 의회는 현재 27%를 보유)
경제계에서 여성은 이사회에서
권력을 차지하는 직위가 거의 없으며
부유한 국가 중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높고
여성의 소득은 남성보다 31.5% 적다.
한국의 살인 피해자 중 절반 이상이 여성이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별 비율 중
하나이다. (세계 평균은 약 21%).
한국에서는 성범죄가 만연하고
최근의 'N번방' 사건에서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최소 74명의 피해자가
'갓갓'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성이
텔레그램에 자신의 음란한 동영상을
올리도록 협박한 후 이미지를 판매했다.

2016년 도심 강남역에서
23세 여성을 살해한 남자의 무작위 공격에서
“가해자는 자신을 무시하는 여성을 싫어한다”
고 말한 남성의 무작위 공격으로
분노의 분출과 소위 "페미니즘 재부팅"이
촉발되다. 2018년 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한국의 #MeToo 운동이
발판을 마련했다. 이 운동은
영화 감독, 정치인, 배우 등 성폭력와 차별에
반대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불러일으켰다.
'내 삶은 너의 포르노가 아니다'라는
현수막 아래 여성들은 공공 장소에서
불법 카메라 사용에 대한 단속을 촉구하기 위해
일제히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페미니즘과 성 평등을 위한
투쟁의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 운동이 “역차별”을 일으켰고
#MeToo가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남성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021년 6월 여론조사에서
20대 남성의 84%, 30대 남성의 83%가
“심각한 성차별”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2019년 3월 미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민주당원의 38%와 공화당원의 56%가
남성이 차별을 받는다고 말했다).


실업률이 높고 집값이 정말 높다.
그래서 20대 남성들은 '우리가 피해자다'
라고 느끼기 시작한다.
그들은 그 문제들을 탓할 무언가가 필요하고
반페미니즘은 그들의 불만을 표출하는
채널이다.


성평등에 대한 논쟁이
얼마나 양극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초기 신호로, 2019년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 영화에서
한국 여성이 매일 겪는 성차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반 페미니스트 운동은
일부 남성이 과격화된 온라인 포럼에서
배양되었다. "스파이 캠?
법으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페미니스트 기득권으로
인해 여성들이 하는 말만 들어도
아무런 증거도 없이 남성들을
성범죄자로 낙인찍는 의혹의 편익원칙을
철폐하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 페미니스트 그룹
"New Men on Solidarity"는
지난달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팔로워는 15,000명 이상이다.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반페미니스트
단체 중 하나인 '연대하는 남자'의
배인규 대표가 2021년 12월 서울에서
집회를 이끌고
"페미니스트는 사회악이다"
라고 말했다.



반페미니즘이 주목을 받은 후
페미니스트는 공격해도 된다는
페미니스트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하다.

반페미니스트들은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올림픽 양궁 선수인 안산은
도쿄 올림픽에서 여러 메달을 땄지만
짧은 헤어스타일로 온라인에서
공격을 받았고 한 남성은
“페미니스트 행위를 하라고 훈련시키고
세금을 먹인 게 아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팬데믹 기간 동안 자살률이 40% 이상
급증한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자살 예방 웹사이트가 남성의 생명을
무시한다는 해커의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2021년 8월 한 남성은
조커로 분장하고 소셜 미디어 영상
집회에서 페미니스트 그룹 해일의
여성 인권 활동가들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페미니스트들이 있다고 들었다.
나는 그들을 모두 죽일 것이다.”라고
그가 말했다.




대선 전부터 윤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있어 일부 여성들은
앞날에 대한 걱정을 했다. 윤의 전술이
이민자가 아닌 여성을 목표로 한다는
점으로 바꾸어 유권자를 확보하기 위해
증오를 조장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용한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페미니스트에 대한 공격이
미국에서 소수자에 대한 공격처럼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성차별 후진국 망신 김건희 발언 돈안주면미투 영국 인디펜던트 해외토픽

검찰출신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기자통화내용이 공개되면서 안그래도 성평등지수가 바닥인 나라에서 미투 비아냥으로 국제적인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 지를 비롯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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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성대결과 젠더갈등으로
치러진 대선에서
이 갈등을 긁은 당사자는
바로 국힘 이준석입니다.

2번남을 얻고 다른표는 잃는
이상한 용기를 택한 이준석이
남의당 민주당 비대위에
감놔라 배놔라를 하는
속내가 궁금해집니다.

겜돌꼰대 이준석 대표가
인정하던 인정안하던
게시판남 댓글남 대표인 것은
확실한데요,

민주당 비대위에 박지현을
앉히면 소수정당이 될 것이라는
이준석의 발언은
딱 의도가 보이는 말입니다.


젠더갈등으로 갈라치기했던
것을 뭉개고 지우고 싶은데
민주당이 박지현을 내세우면
국힘당은 여전히 2번남 당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죠.

민주당은 6월 총선 까지는
무조건 대선이슈를 끌고가야하며
망하던 지던
선명한 대결구도가
야당으로의 민주당의 색깔을
선명하게 할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울산건설비리 김기현이
김경수 사면반대와 MB사면 헛소리는
니네 점칠윤에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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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마이어스 브릭스의 타입 인디케이터
를 말하는 MBTI 테스트로

크게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성격 유형을 분류하고 판단을 하는
특히 사회적 집단에서의
성격에 따른 맞는 역할을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MBTI 네 글자 들으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
바로 파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MBTI의 네 글자 순서에 따라
양자택일되는 EI SN TF SI 에
대해 알면 대충 파악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1. E : 외향적 - I : 내향적

2. S : 감각적 - N : 직관적

3. T : 이성적 - F : 감정적

4. J : 계획적 - P : 즉흥적



알파벳 이니셜이 뜻하는
단어의 뜻을 알면 더 빠릅니다.


E : Extrovert 엑스트러벗 외향

I : Introvert 인트로벗 내향

S : Sensing 센싱 감각적

N : Intuitive 인튜이티브 직관적

T : Thinking 씽킹 지적

F : Feeling 필링 감성적

J :Judging 져징 판단

P : Percievng 퍼시빙 인식




EI 구별은 내향적 외향적 구분이고

SN 은 인식하는 방법 즉,
감각적 혹은 직관적 인지의 구분

TF 구별은 이성적 혹은 감정적인지의
구분이며

SI 는 행동방식으로
적극적과 소극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1유형 분석형>

INTJ 용의주도한 전략가
(팩폭-고집불통 몸고생)

: 상상력이 풍부하며 철두철미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형. MBTI 성격유형 중에서 제일 독립적이고 단호하며 고집이 세다. 자신의 영감과 목적을 실현시키려는 의지와 결단력 및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능력을 중요시하며, 목적 달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또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에 있어서도 냉철함을 추구하는사람들이다. 이들은 기존의 권위나 신념을 따르기 보다 자신의 직관을 더 믿는다.



INTP 논리적인 사색가
(팩폭- 가만히 생각만하는 가마니)

: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에 목말라 하는 혁신가형.이론상 불가능한 것이 없는 유형 조용하고 과묵하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사람을 중심에 둔가치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다. 아주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객관적 비평을 잘한다. 원리 등 인과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실체보다는 실체가 실현할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 이해가 빠르며 높은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재능과 지적인 호기심이 많다.



ENTJ 대담한 통솔자
(팩폭-권력을 꿈꾸는 투덜이)

: 대담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강한 의지의 소유자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새로운 방안을 창출하는 리더형. 활동적인 사람이며, 행정적인 일과 장기계획을 선호하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계획, 조직하고 체계적으로 목적달성을 추진하는 지도자들이 많다. 비능률적이거나 확실치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참지 않고 강하게 지적 개선하고자 한다.





ENTP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팩폭-아이디어만 넘치고 성과는 글쎄)

: 지적인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똑똑한 호기심형. 새로운 아이디어마다 추진력을 발휘하는 독창적인 혁신가로, 창의력이 풍부하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유형이다. 넓은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다방면에 재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계획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민첩하고 여러 가지 일에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감이 많다. 사람들의 움직임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한다.









<2유형 외교형>


INFJ 선의의 옹호자
(팩폭- 인기만 있으면 다 줄게)

: 조용하고 신비로우며 샘솟는 영감으로 지칠 줄 모르는 이상주의자. 내면의 정신력으로 삶을 끌고 나가는 유형. 독립심이 강하고, 확고한 신념과 뚜렷한 원리원칙을 생활 속에 가지고 있으면서 공동의 이익을 가져오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인화와 동료애를 중요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 존경을 받고 사람들이 따른다. 이 유형에는 열정과 신념으로 자신들이 믿는 영감을 구현시켜 나가는 정신적 지도자들이 많다. 남에게 강요하기보다는 행동과 권유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따르게 만드는 지도력이 있다.





INFP 열정적인 중재자
(팩폭-세상이 썩어도 나만 괜찮으면됨)

: 상냥한 이타주의자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낭만형. 마음이 따뜻하나 상대방을 잘 알기 전에는 표현을 잘하지 않는 조용한 사람들이다. 자신이 관계하는 사람이나 일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또한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해 정열적인 신념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지닌 내적 성실성과 이상, 깊은 감정이나 부드러운 마음을 좀처럼 표현하지 않으나, 조용하게 생활 속에서 배어난다.





ENFJ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팩폭-항상 앞에 나서고 싶은)

: 넘치는 카리스마와 영향력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리더형. 모든 사람들이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정심과 동료애가 많으며 친절하고 재치 있고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주로 관심을 갖고 조화 있는 인간관계에 높은 가치를 두며, 우호적이다. 민첩하고 참을성이 많고 성실하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가치를 본다. 공동선을 위해서는 대체로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한다.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
(팩폭-목표보다는 노는게 좋아)

: 창의적이며 항상 웃을 거리를 찾아다니는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매일이 새롭고 환상적인 가능성으로 벅찬 이들로 열성적이고 창의적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영감을 가지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잘 시작한다. 풍부한 에너지를 가지고 순발력있게 일을 재빨리 해결하는 솔선 수범력과 상상력이 있다. 관심이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열성파이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타인 안에 있는 성장 발전할 가능성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열정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에너지를 준다.








<3유형 관리자형>


ISTJ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팩폭-아 설치지말고 그냥 살아 쫌!)

: 사실에 근거하여 사고하며 이들의 행동이나 결정 사항에 한 치의 의심을 사지 않는 현실주의자형. 모든 것을 철저하게 절약하는 유형.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집중력이 높으며 강한 현실감각으로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게 조직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직무가 요구하는 그 이상으로 일을 생각한다. 어지간한 위기 상태에서도 침착하게 보인다.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으며 일관성 있고 관례적이고 보수적인 성향




ISFJ 용감한 수호자
(팩폭-길에 떨어진 동전찾기 취미)

: 소중한 이들을 수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헌신적이며 성실한 방어자형.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는 유형. 책임감이 강하고 온정적이며 헌신적이다. 세세하고 치밀성과 반복을 요하는 일을 끝까지 해 나가는 끈기가 강하다. 이들이 가진 침착성과 인내력은 가정이나 집단에 안정성을 가져다준다. 다른 사람의 사정을 고려하며 자신과 타인의 감정 흐름에 민감하다. 일 처리에 있어서 현실감각을 가지고 실제적이고 조직적으로 이행한다.




ESTJ 엄격한 관리자
(팩폭-영역침범당하면 과도하게분노)

: 사물이나 사람을 관리하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관리자형. 실행하는 스타일. 일을 조직하고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출범시키는 능력이 있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체계적, 논리적으로 사엊이나 조직체를 이끌어 나가는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 혼돈스러운 상태나 불분명한 상태 또는 실용성이 없는 분야에는 큰 흥미가 없으나, 필요시에는 언제나 응용하는 힘이 있다. 분명한 규칙을 중요시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뚜렷하다.





ESFJ 사교적인 외교관
(팩폭-아부의 달인)

: 타인을 향한 세심한 관심과 사교적인 성향으로 사람들 내에서 인기가 많으며, 타인을 돕는데 열성적인 세심형. 그 누구보다 친절한 협력가로 동정심과 동료애가 많으며, 친절하고 재치가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고 인화를 도모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일상적인 일에 잘 적응하며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다. 물질적인 소유를 즐기기도 한다. 양심적이고 정리정돈을 잘하며 참을성이 많고 다른 사람들을 잘 돕는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면 더욱 열중한다.






<4유형 탐험가형>


ISTP 만능 재주꾼
(팩폭-소심하게 뒤에서 복수)

: 대담하고 현실적인 성향으로 다양한 도구 사용에 능숙한 탐험형. 조용하고 말이 없으며 논리적, 분석적이고 객관적으로 인생을 관찰하는 형이다. 사실적인 정보를 조직하기 좋아하는 반면, 일과 관계되지 않은 이상 어떤 상황이나 다른 사람들의 일에 직접 뛰어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개방하지 않으며, 가까운 친구들 외에는 대체로 사람들과 사귀지 않는다. 일상 생활에 있어 적응력이 강하다




ISFP 호기심 많은 예술가
(팩폭- 바람피는 것는 운명)

: 항시 새로운 것을 찾아 시도하거나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융통성 있는 성격의 매력 넘치는 예술가형. 자신의 주관이나 가치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으며 모든 성격유형 중에 자기 능력에 대해서 가장 겸손하다. 적응력과 관용성이 많으며, 자연에 대한 사랑과 미적 감각과 균형 감각이 뛰어나다. 삶의 현재를 즐기는 형이다. 일의 목표 도달에 안달하지 않으며 여유를 즐긴다. 어떤 실제적 대가보다 인간을 이해하고 타인의 기쁨이나 건강 등에 공헌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이 분야의 일을 신념을 가지고 할 때 헌신과 적응력을 보이는 성격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추구한다.





ESTP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팩폭-복종이 편한 백성형)

: 벼랑 끝의 아슬아슬한 삶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이들로 명석한 두뇌와 에너지, 그리고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는 유형. 관대하고 느긋하며 어떤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서 별로 선입관을 갖지 않으며 개방적이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관용적이며, 일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인다. 그래서 갈등이나 긴장이 일어나는 상황을 잘 무마하는 능력이 있다. 꼭 이렇게 되어야 하고 저렇게 되어야 된다는 규범을 적용하기 보다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부드럽게 해결하고자 한다.




ESFP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팩폭-눈치백단 꾀로버틴 인생)

: 주위에 있으면 인생이 지루할 새가 없을 정도로 즉흥적이며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연예인형. 특별히 더 친밀한 유형 친절하고 수용적이며,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다. 어떤 상황에도 잘 적응하고 타협적이다. 선입견이 별로 없으며 개방적, 관용적이고 대체로 사람들을 잘 받아들인다. 주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알고자 하고 또한 열심히 참견하고 끼여든다. 다른 사람의 일이나 활동에 관심이 많으며 새로운 사건이나 물건에도 관심과 호기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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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그나마 인상적인 것은
이잼의 너무 깔끔한 승복.
그간 계산적으로 보이던
이미지가 싹 날아가고
점잖아 보이네.

0.73프로로 반대결과가 나왔다면
난동부리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부정선거라는둥 조작이라는 둥
불복할 것이 뻔해보이는데
국힘당부터 선거조작설에
북한개입설에 혁명이네 반역이네
들먹였을 것이고,
역시 지성은 이쪽에 있었다.

이겨도 ㄹㅇㅋㅋ거리는 천박함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대한민국 수준을 올리는 쪽이
어느 쪽인지는 확실해졌다.
이제 딱 걸리기만 하면 촛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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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쩜팔의 승리 요인을
정권교체 요구와 단일화 효과
때문이라고 꼽는데요,
여전히 언론은 윤지지층의
정확한 윤 지지 이유를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득권 유지와 화풀이 두 가지로
분류되는 윤쩜팔의 지지자들은
앞으로 5년동안 벌어질 일에 대해
책임을 질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혹,대선 결과에 대해
부동산 폭등을 꼽기도 하는데
유주택자가 더 많은 현실에서
실제 투표분석상에도
그냥 반반으로 나누어 졌을 뿐
큰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그래도
탄핵 이후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고
대도시 소도시 할 것 없이
집값이 올라 버렸는데요,


이제 솔직해집시다.

오랜만에 연락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부인사로 집값 얼마나 올랐냐며
대화를 시작합니다.
가만히 있는데 올라준 집값으로
대화는 메마르지 않고
기름칠이 더해지는 듯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올라준 집값은 책한줄 안 읽었는데
시험 문제 답을 맞춘 듯,
또 아는 문제 나오지 않나,
어디까지 오르려나 기대감만
높이고 있는데요,



집값이 오르며
아파트 단지 단체톡방은
서로 냉랭했던 입주민들의 훈훈한
사랑방이 되었고
혹시 내야할 세금이 오르지는 않을까
함께 머리를 맞대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른 집값에 화가 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신 국힘을
찍었다고는 하나,
글쎄요, 집없는 사람들이
오른 집 값에 화가 나 국힘을 찍었다면
우리나라는 단 한번도 정권이
교체되지 않아야 겠죠.

집값은
기어이 오르고 또 오르고 있으니까요.





10억이 30억이 되었다는
강남에 집 가진 부자들은
집값을 올려준 민주당 정권을
지지해야 마땅할텐데
왜 국힘을 지지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종부세 대상 상위 2%로 후퇴하고
공시가 6억 아파트 시세 10억 정도의
아파트의 재산세를 까준다며
타협과 양보를 거듭하며
정체성을 잠시 잊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민주당은

아무리봐도 강남 부자들 편인데,
강남 3구 부자들은 왜
민주당 대신 국힘을 지지하는가에
대한 답은
결국
부동산에 투영된
욕망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강남 부자들은
강남이라는 네이밍에 따르는
가치, 즉 집값을 특권으로
여기는 듯합니다.
강남 집값이 배로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아무나 강남에 신규입성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더 오르는 집값에
강남 부자들은
그럼그렇지 하고 생각하며
집값을 올려놓은 이 정부를
결코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마스크 뒤로 표정관리를 하고
이불 덮어쓰고
소리내어 웃을 것입니다.

강남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오른 아파트값에
서로의 안부로 묻는
"거긴 집값 얼마나 올랐어?"
라는 말로 오른 집값은 집있는 모두를
심리적으로 여유롭게 만들어줍니다.
실제로 돈이 손에 쥐어지지 않아도
말이죠.




그런데 왜 민주당은
지난 선거에서 지고 부동산
급등 책임론에 시달리고 있을까요?
힌트는
내집만 오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오른 집값에
들떴던 사람들은 금새
주변 그리고 지방 까지
전부 올랐음을 알고
실망합니다.

탐욕은 절대적이기보다는
상대적이라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남이 못가진 것을 가질 때
비로소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급 뷔페에 똑같은 돈을 내고 먹는
식당에서 보다
모두가 싼 국수를 먹는 식당에서
불고기를 구으며 주변의
시선을 느낄 때를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강남 부자들은
모두가 부자가 된 상황이
불만일 것입니다.
강남사는 자신들의 집값과
지방 촌뜨기 친척집의 가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점이 불만일 것입니다.



국힘 정권은 부자들만의 리그를
보장해줄 것 같고
굳이 세세하게 이야기 안해도
알아서 올려주고 뒤로 챙겨주고
모셔주는 정권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야 돈에 관심 없다는 듯
폼 재며 세상에 대해 혀를 차며
거들먹 거릴 수 있을테니까요.



자기들만
아는 정보와 기회로
자기들만 더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었는데
투자 할까말까 생각할 여유나
예측할 새도 없이
집값을 올려놓아 버린 민주당 정권이
아주 괘씸하고
재산을 불릴 기회를 놓친 탓을
정권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집값이 폭등해
화났다는 역설적 표현으로
국힘을 지지하고 있죠.

내집만 올라야하고
우리동네만 올라야지
옆동네도 전국이 전부 다 오르는 일은
부동산 특권층에게는
유쾌한 일이 아니니까요.









실제로 고양 일산이 보수화 되는 이유는
덕양의 개발과 가격상승으로
기존 일산 집중 기득권 구도가 무너지고
이로 인한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인해
돌아선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에 무려 절반이라는
집없는 사람들은
그들이 40대라면
이는 전략적으로 무주택을
선택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규 분양을 노리고 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집을 못샀다는 말은
적어도 40대가 댈 마땅한 핑계는
아닐 것입니다.

이런 전략적 무주택자들에게
강남 30평을 반의 반값 아파트를
특특별분양해주지 않는 이상
불만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고
이 역시
당첨된 소수만 상대적 행복을
극대화하여 느끼는 방법이라는
이유로 연결됩니다.



나만 잘살고 싶은 욕망은
자연스러운 본능인데
왜 문제나면, 인간은
동물카테고리에 속해 있다가
경계를 살짝 넘은 지 얼마 안되었지만
욕망을 컨트롤할 줄 알면서
못하는 척도 잘하는데
이러다 모두가 다 못하는 척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크라이나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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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각자에게 유리한 결과를 들고
흔들고 있다.
차이가 너무 나는 조사들이 등장하고
응답을 안하는 세대, 성별을
각기 전문가들이 분석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더이상 여론조사 결과를
크게 믿지 못하는 것은
여론조사응답은 개인정보 누출로
받아들이는 면이 있어서다.

일부 여론조사는 대상자의
사전에 세대나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전화를 돌린다고 한다.
설문조사던 뭐던
개인정보 어느 것 하나도
공개하기 싫은 사람들이 많다.



중앙선고관리위원회



특히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민감한 정치에 대해
아무한테나 내 의견을 밝히고 싶지도 않다.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 시절부터
카톡 사진이나 블로그, 인스타에
아무 의심없이 개인사진을 올리고
개인정보, 사적관계 등을
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온갖 온라인사이트에서는
허락없이 내 정보를 가져가 썼지만,
사람들도 별일이 생길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곧 온라인 상에 범죄가 벌어지고
특히 남성의 성범죄와 명예훼손 성격의
정보유출이 벌어지며
개인정보를 신경 써 관리하고
내 의견이나 입장 공개도
상황과 분위기를 보고 조심해서
밝히게 된다.
비정상적 악플을 여전히 다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뭔가 숨기는
사람이라 확신한다.


거기에 더해
언론에 대한 불신과 여론조사에
굳이 협조를 해야하는 생각이
확대되면서,
여론조사에 적극 응답을 하는
사람들은 극성 계층이자,
현재 온라인 여론을 흐리는
이른바 겜돌이, 독거남, 2번남들이
혐오를 조장하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사이버테러에 대한
혐오 때문에
설문조사 전화를 받지않고
번호차단을 하게 된다.





현대는
각자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가질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누군가 나와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을때, 사이버랙카가 동원되어
댓글공격과 개인정보 유출로
인격이 말살되는 사례를
똑똑히 보며, 궁극적으로
선거날 투표를 하는 것으로
최종적인 강력한 의도를 표현하고자
한다. 믿지 못하는 설문조사에
함부로 정치적 신념을
드러내지 않고 말이다.



중도층을 합리적 실리계산을 하는
층으로 보기보다는
대세에 따라가는 기회주의자로
보는 것이 좀 맞을 듯 싶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승리할 후보에 표를 던지는
이들을 언론은 이미 파악을 했고
그래서 교묘하게 문항을 만들어
유리한 결과를 만드는 조사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는 여론조사도 방식을
다시 생각해볼 때 같다.
여론조사에 우호적인 이들만의
결과가 아닌,
모든 이들의 뜻을 담는 결과였으면 한다.





아니나 다를까 출구조사 두개 결과는
48.4 대 47.8 / 48.4 대 47.7로
나왔다는....

남초커뮨에서는 1번의 약진에
놀라고 있고
역시 조용히 표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란한 것 싫어하는 한국인
특성이 드러나는군.

윤이 쩜오로 당선이 되거나
이잼이 쩜오로 되면
앞으로 내내 시끄럽긴 하겠군.
그나저나 이준석의 10프로 차이는
헛소리로 입증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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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들어가 있다는
카톡방 20번방에서
돌고있다는 심각한 가짜뉴스와
네거티브를 넘어서는
명예훼손 내용을 보고는
깜놀했습니다.

너무 천박하고 어이가 없는
내용에다 분명한 명예훼손인 듯한데
대선후보라면 그냥 다
감당해야하는 것일까요?
저급하게 욕설을 제목으로 하는
카톡을 보고 거기에
재배포하는 이런 사람들의
수준이 대충 짐작이 됩니다.

지난 삼프로 티비
대선후보 경제정책토론에서
예의갖춘 댓글의 수준이 화제가
되었듯, 언제나 사람들은
최소한의 상식과 품위는 지키는
그룹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마치 태극기 부대 시위 때
노상방뇨가 흔하게 벌어져
혐오를 불러 일으킨 것 처럼,
극우노년층과 2번남 들의
수준에 환멸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영천댐 강간사건은 존재하지 않는
사건같네요. 얼마전 벌어진
계부가 9살 딸 300번 이상
강간한 사건에나 광분할 일입니다.

암튼 극우찌라시는 이런 것입니다.
(카톡내용)
먼저 아래가짜뉴스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모든 기록은 지워질수 없고
신분세탁은 독재국가 검사들이나
할 수 있을지도...


"👺이재명 이런 개 같은 인간이 대통령후보👺 김동길 교수 https://m.cafe.daum.net/airforce59/4VUC/11882?q=%EA 이재명은 중학교 때 여자 초등학생을 집단 강간하여 소녀가 사망함. 77~78년 당시 영천댐에서 여자초등학생에게 이재명을 포함해 5명이 집단 강간하여 소녀가 사망함. 강간 사건으로 인해 당시 이재명은 중학교 퇴학 당함. 미성년자가 가는 감옥소 소년원에서 4~5년 복역한 이재명은 소년원 출신이며 출소 후 검정고시 시험을 치게 됨. 이재명은 사법고시 합격하고 신분 세탁함. 환경도 가난하지 않았으며 2층 집에 살았다는 이재명 맏형의 얘기입니다. 10 명에게만 전달하면 당신은 애국자입니다."


천박한 혐오를 배설하는 이런
극우찌라시 가짜뉴스를
돌려보며 무슨 즐거움을 느끼는지
알 수가 없네요.
노년층은 유튜브로 듣고싶은 말만
듣고 산다더니..
독재시절을 무탈하게 건너와서인지
수동적이고 몽매한 듯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많이 알려졌 듯,
초등학교 졸업 후 (1977년
경북 안동에서 성남으로 이주 후
소년공으로 12시간씩 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공부를 했다고 하죠.
중학교는 다니지 않았다고 합니다.
(78년에 중졸 검정고시 합격 )
청소년이 12시간 일, 그것도 노동을 하면
잠자기 바빴을 텐데, 먼 경북 영천까지
다녔을 리도 없죠. 차비도 없었을 듯...
게다가
가족간 치부를 다 까발린 그 형이
이런 과거를 벌써 까발리고도 남았겠죠.
이재명 후보는
80년도에 방황을 했다는데
똑똑하고 의지도 있던 이가
가난한 가정환경에 지쳐
반항이나 방황을 안한 것도 이상.
그래서 이 가짜뉴스 내용은
타임라인이 전혀 맞지않아
엉성함이 바로 드러나네요.


이 카톡에 담긴 링크는 한 예비역 카페인데
게시글에는 또 다른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ㅡ 이런 개(犬)같은 인간이 대통령 후보? ㅡ
작성자김태흥|작성시간21.11.29|조회수1,981,666
🐕이런 개(犬)같은 인간 (人間)이
ㅡ 김동길 교수 (金東吉 敎授) ㅡ
나이 구십이 넘도록 참 ! 선거(選擧)도 많이 해봤지만, 이런 선거(選擧)는첨 본다~~! 세상(世上)에 자기(自己)마누라 두고, 애로 영화배우가 "나하고1년 반(半)동안 불륜(不倫)하고 마약범(麻藥犯)이라고 뒤집어 씌웠다는 상대가~~ 대통령(大統領) 후보 라는것은 여태까지 한번도 못봤다 ! 이 여배우(女俳優)가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스스로 "내가 저 대선후보(大選候補)와 1년 반(半)이나 살았다."고 남들은 숨길려는데, 實吐(실토)까지 하는걸 보노라면 저 候補(후보)가 불륜(不綸)한 여(女)한테 얼마나 殘忍(잔인)하게 했길래 저럴까 싶다 ! 불륜(不倫)말만 나와도 남보기 憫網(민망)해서 숨어사는데 와~~ 대통령(大統領)되겠다고 대단하다 대단해 ! 아무리 형(兄)이밉고 형수(兄嫂)가 미워도, 죽은형(兄)도 형(兄)이며. 형수(兄嫂)는 끝내 형수(兄嫂)다~~ 녹취록(錄取錄)에 보면 "씹할년이 뭐냐 ?" 형수한테 ! 그런 인간(人間)이 이나라 대통령(大統領) 되겠다고 하는데 좋아라고 박수(拍手) 치며 歡呼(환호)하는 국민(國民)은 어느나라 국민(國民) 인고 ~~ 이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다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법원(法院)에서 빨갱이로 판정(判正)난 동부연합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고, 북한(北韓)을 치겨 세우고 ! 🥳중국 공산당(中國 共産黨) 을 흠모하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大統領候補) 라는걸 ~~ 눈 뜨고처음봤다 !!!! 예산을 펑펑 써 가면서 선거운동(選擧動)하는사람도 처음 봤지만, 국민세금 공짜로 뿌려 유권자 인심 얻어 시장(市長)되고, 도지사(道知事)되는 것도 90이 넘도록 머리카락 털나고 처음 봤다! 거기다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중국(中國)에 아부 까지한다 ~~ 북한 핵 미사일 防禦用(방어용) "싸드배치"를 철회(撤回)한다는 인간(人間)이 대선(大選)후보 에 오르는것도.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런사람 상대로 대통령 선거(選擧)하는 이나라가 정상(正常)인가?~~~ 이런 사람을 대통령(大統領)으로 뽑는다면, 천륜(天倫)를 무시(無視)한 이 나라가 벼락이라도 맞지 않을까 걱정이다. 어디서 박정희(朴正熙) 닮은이를 수소문(搜所聞)할것이며~ 서민의 영원(永遠)한 지폐1달러의 象徵(상징)인 "죠지워싱턴"을 수입(輸入)해 올것인가 ~~ 생각할수록 慘憺(참담)하고 답(答)이 없어 답답 합니다 ! 아~~ 무심(無心)한 하나님 이시여 ~~ 제발 이 나라 이 국민(國民)을 살펴 주시옵소서 🦮




철학자들은,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
본인의 생각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를 강조했습니다.

극우가 위험한 것은 그들의 신념이
폭력적으로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의견을 듣지않고
묵살하고 강요하고 차별하며
스스로도 불행해집니다.


일부 주로 남성노인(남노)들이 굳이
불필요해보이는 한자를 쓰는 이유는
예전에는 한자를 읽어야 배운 사람
이라고 분류했기 때문입니다.
형이상학적 사고보다는
중국 문자를 읽는 기술이 인정받았음
을 보면, 이상한 가짜뉴스에 쉽게
빠지는 이유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순되게
중국을 싫어하고 미국을 추종하고
멸공을 외치며 맥락 일부만 떼내
선동하는 천박한 글을 보며,
과연 우리나라에 지성을 갖춘
기성세대가 얼마나 되는지
참담해집니다. 우리사회의 과거에
저런 사람들만 있는가에 대한
큰 실망감이 몰아칩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막장
드라마가 더 자극적일텐데 그 얘기는
어디서 몰래 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살아온 시절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노예로 남는
모습은 여기까지라고
선을 긋고 싶습니다.

키보드워리어 정체 1. 댓글러 극우성향분석 네이버 아이디 rele****

포털 뉴스 댓글을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부릅니다. 또 익명게시판은 더욱 노골적인 표현이 올라오는데요. 환경, 노는 물이 중요하다고 하죠. 이 말은 자라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다 큰 어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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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자 카톡 찌라시

윤서결 지지 우파 찌라시 내용 "윤석열 1000만 의병 선언문(777글자) 7명에게만 전파하세요 ㆍㆍㆍㆍㆍ 윤석열 살리기는 한국 살리기다. 조국 대한민국이 내일이 없는 나라, 바람 앞에 촛불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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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세상에 살았길래.. 브레인워시 세뇌의끝판 극우찌라시카톡

요즘 다시 돌아다니고 있는 카톡 극우 찌라시 내용을 보면서 도대체 저 내용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세상을 살아왔고 어떤 사상 교육을 강요당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세상 희안한 북한이 북한

being-great-j.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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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은 누구의 책임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전 영토가 포성과 화염에 휩싸인 마당에 천조국 미국에 섭섭함을 토로하고 침략자 러시아를 증오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걸 따지는 것은 사후약방문이다.
냉혹한 현실을 외면하고 희망적 사고와 추상적 정의에 매몰된, 이성보다는 감성에 경도된 우매한 지도력이 낳은 대재앙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안보장사에 맛을 들인 우크라이나 기득권 세력과 미국과 내통해 국가를 포획한 신나치주의 극우세력에게도 책임이 크다고 본다.”

세계일보 인터뷰

“우크라, 패권다툼에 어리석게 휘말려 전장화… 韓 반면교사 삼아야” [특파원+]

⑧·끝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감독 미국, 주연 러시아, 로케 우크라식 ‘전쟁영화’ 방불 美 자극+러 오판+우크라 우매한 리더십 결합한 대재앙 서방, 나토가입 허황한 꿈 심고

n.news.naver.com




망명정부 수립설
우크라이나를 포기한다는 뜻..
저런 미국 나토를 믿은 멍청한 리더
차라리 러시아에 붙어서라도 전쟁은
막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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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통에

갑작스런 부고가 전해졌네요.

국민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만든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가 54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







아시아의 억만장자로 꼽히는

넥슨 창업주 김정주가

2월 별세했다는 소식을 회사가

발표를 했는데요,

김정주의 유가족을 고려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고인이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고

최근 들어 우울증이 더 심해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 한 것으로

추정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

김정주의 영어이름은 제이라고 하며

아내 유정현과 두 딸 김정민, 김정연을

남겼다고 합니다.

2007년 순자산이 5억 9000만 달러

약 7천억원으로 한국 부자 순위 28위

였다고 하며 2011년에 억만장자 조단위

부자그룹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성명을 통해

세계에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리의 친구이자 멘토인

김재범을 잃은 비극을 표현하기 어렵다.

  “창시자이자 비전 있는 리더 김정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회의론자를 무시하고

그들의 창의적 본능을 믿으라고 격려했다.

넥슨 가족과 많은 친구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정주 대표는 1994년 넥슨을 설립해

아시아 최고의 비디오 게임 회사로 성장했고

넥슨은 1996년 최초의 MMORPG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인 바람의 나라를 개발했으며

가장 유명한 게임은 2003년 출시된

메이플스토리로 전 세계적으로

1억 8천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무료로

게임을 하고 가상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수익모델을 시작했습니다.





넥슨은

2005년 본사를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전해  2011년 도쿄증권거래소에

12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일본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했으며

넥슨을 서울이 아닌 도쿄에

상장했다고 밝혔는데

도쿄가 더 큰 시장이라

국제 투자자들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김정주의 재산은

2012년 20억6000만 달러 약 3천억원에서

43억 달러 약 5조원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해

한국 부자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넥슨의 시가총액은 화요일 장마감 기준

200억 달러라고 합니다.





넥슨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김씨의 개인 지주회사인 NXC는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디어 노출를 꺼리는 것으로 유명해

2006년 일선에서 은퇴했습니다.



정치권과도 악연이 있어

2016년 서울대학교 동창 진경준에게

금품을 제공한 뇌물수수 혐의를 받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돈을 준 사실을

인정했지만, 대가를 받는 증거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선 활동에 전념했으며

카카오의 김범수,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네이버의 이해진, 다음의 이재웅

과도 가까웠다고 합니다.



김정주는

재산 중 9천 300만 달러 약 1천억원을

스타트업과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또한 두딸들에게 회사 지분을

상속하지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넥슨과 김정주의 기부금으로

푸르메재단 넥슨아동재활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충남공립어린이재활병원에

38억원, 지난해에는 25억원을 기부하였고

올해 개원을 앞둔 서울대학교병원 내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를

건립했다고 합니다.





김정주 대표는

한국에서 장애아동의 재활과 치료를

도울 방법을 찾았고, 어떻게 사회환원을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공로로 지난해 포브스의

자선 영웅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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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웬 전쟁이
다 일어나고 있네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마치 식민지처럼 장악을 하려는
침공을 시작하며 시작된 전쟁은
열세인 우크라이나의
패배로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과거 USSR
소비에트 연방 시절 포함했던
우크라이나를 독립하게 했지만
경제적 군사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마치 친일파가 잔재하듯,
친러 세력이 상당하여
러시아 침공에 이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문제를 정치력으로
미리 해결하지 못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라디미르 젤렌스키의
리더쉽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침공은 우크라이나가 친미행보를
보이며 유럽의 군사동맹인
나토에 가입을 하려는 움직임을
러시아는 싫어했고
마치 중국이 친미적인 남한과의 사이에
북한이라는 친중 범퍼가 사라지면
상당히 불편해 하는 것과
유사하죠.
우크라이나는 미국 믿고
나서다 현재 곤경에 처한 모양새죠.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코미디언 출신으로 정치드라마
인기로 대권을 잡은 인물인데요,
리더라면 적의 세수 네수를 먼저 읽고
대비해 절대 전쟁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결국 연설에서
18세에서 60세 사이 남성들을
우크라이나에서 떠나지
못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시리아 대통령 처럼 저혼자 살겠다고
돈가방들고 도망가지는 않았지만
무능하고 답답보이네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지난 목요일,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로 진입하며
137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사망했고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를
점령당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설을 점령한 것이겠죠.
(우리나라라면 평택미군기지 정도?)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 러시아 사이버 방어를 독려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회사의
해킹과 방어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할 곳을 마련하고 있으며
인근 폴란드로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은,
러시아 국민들인데요,
러시아는 푸틴 독재 체제로
반대 언론이 통제당하고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독재를 지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을 벌여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네요.


미국의 대표적 우방인
일본과 한국이 러시아 침공 비난
성명을 발표했고,
뉴질랜드와 호주가
러시아 군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경제제재를 경고했는데요,


그런데
나토 협약 쟁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하필 지금 침공한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를 푸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확고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했다. 돈바스의 인민 ​​공화국은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유엔 헌장 51조 7항에 따라
러시아 연방 이사회의 동의와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및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과의 우호 및 상호
원조에 관한 2022년 2월 22일
비준된 협정에 따라 특별 군사 작전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작전의 목표는
8년 동안 키예프 정권의 학대와 집단 학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건 전쟁 명분이고,
러시아 푸틴은 지금이 적당하다고
본 듯 합니다.
코로나로 전세계 국가들에
정권심판론이 등장했고,
싸워서 이긴다는 자신감도 있는 듯.


러시아가 내세운 침공 명분은
우크라이나의 친러 세력을
돕고 탈나치화를 위한 것으로 보이고
우크라이나가 친미 친유럽 행보를
보이자 국경까지
나토군, 미군이 몰려오고 우크라이나가
친미성향이 더 커지면 영향력이
줄어들까 불안해서
지금 전쟁을 벌인 것을 보입니다.



나토는 변화된 안보 환경에 대응한다며
연합군을 발트해 지역에 확장하려고
한 것은 사실입니다.

2016년에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및 폴란드에
다국적 전투군을 배치했고
이 부대는 미국과 긴밀한 협력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군사작전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나토 탄도 미사일 방어 체계가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유럽 대서양 지역 외부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유럽 연합국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고
나토가 러시아에 미사일 방어에
협력할 것을 요청했으나 러시아는
이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2014년 크리민(크림)반도를
러시아가 뺏은 일은 그 지역이 친러이기도
해서였습니다.



조지아와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원했어도 결정은
동맹국의 합의로 이루어져
각국이 러시아의 입장을 살필 수밖에
없습니다.

나토 역시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코소보에 군대를 보냈지만
문제를 해결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유럽이나 미국이
이용 해 먹지, 존중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크라이나는 친러 지역이
분리되어 독립정부를 수립해
갈라져야 러시아가 그만할 것 같네요.
몰보바 까지 확장해

과거 USSR 즉,
유니언 오브 소비에트 소셜리스트 리퍼블릭스
의 부활을 꿈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옵니다.


군사동맹을 맺은 친미국가인
우리나라는 더욱 눈치작전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시절이
오고있는 듯.



미국 믿다가 망한 우크라이나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리더의 자격이
과감하고 용감해야 하는 것인지,
똑똑하고 냉정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상에는 없는 사람의 도덕성은
제쳐두고, 믿고 따라갈
지혜로운 리더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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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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