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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 15일 16일 열린다는
충북 제천시의 농기계 축제가
성적대상화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 제천시장 김창규는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으로
농기계 행사의 주최측이군요.



언뜻 포스터만 보면
미인대회인지 뭔지 알수가 없는데
행사 제목이
농기계 모터쇼 라고 하네요.
농기계와 레이싱걸들이
무슨 연관인지...
오히려 짱짱한 머슴형 근육남들이
나와야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올해가 첫 행사네요.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라고 하며
볏짚아트, 전통농기구 체험, 우마차 체험
그리고 농기계 모터쇼가
열린다는데
그래서 억지로 레이싱걸을
끼워넣은 듯.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농기계가 남성성이라는 말인데,
농기계는 남성이 아니죠.
남성이 농기계 정도로
일을 거뜬히 잘했으면 농기계가
필요가 없었죠.
농기계는 기계이고
남성은 사람입니다.
기계가 남성성을 가진다는 주장의
근거가 궁금하네요.




게다가 남성성과 레이싱걸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
마치 농촌지역에 빼곡히 들어섰다는
티켓다방과 주점을 연상케 합니다.
농사지어 돈벌어
성매매를 하겠다는 표명인지 뭔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농기계 홍보를 하려면
최신상 제품을 내세우면 될텐데
갑자기 웬 레이싱걸인지...


그리고 경악할 내용은
행사중 모델들이 입을 옷을
정리한 문서인데요,



마치 노출수위를 계약하듯
레이싱 점프수트 ,
이브닝A 이브닝B’ 자유복 등
미스코리아라도 뽑는 줄 알았네요.
(수영복도 넣고 싶었겠으나
노출의상으로 합의한 듯...)


농기계 쇼 라면서
농기계 홍보나 판매보다는
지자체 주최 성적대상화 시선강간
행사로 보여
놀라울 따름입니다.




게다가
의림지 쌀막걸리 페스티벌에
같은 레이싱 모델들이 참여해
저녁 오프닝 댄스공연, 나이트 클럽,
발라드타임, 댄스공연 등
마치 성인나이트 주제를
고스라니 가져온 듯 합니다.
창피하지도 않은지...

박준범 제천문화재단
계획공모관광사업단장이
한 망언은 가관입니다.

"남성성을 상징하는 농기계에 레이싱 모델이 조화를 이루면서  축제에 대한 입소문이 퍼질 수 있고, 여성이 농기계를 운전하는 것이 이색적인 것처럼, 농기계를 생각하면 남성이 연상된다. 레이싱 모델 하면 엄청 야하게 입는 복장을 많이 생각을 하는데, 이번 행사 첫날에는 그렇게 야하지 않을 예정. 레이싱 모델도 팬서비스를 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복장을 완전히 제한하지 못했다”


말인지 방구인지...
야한 옷을 기대하라는 말 처럼 들리네요.
여성농민을 위한
울끈불끈 남자 모델들은
어디 갔을까요?

세금으로 천박한 행사나 개최하는
지자체의 행태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현재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 하나는
제천시가  여성친화도시라는 점입니다.
딱 가부장 성매매 성상품화를 담은
남성 중심 도시네요.

참고로 해외 농기계 모터쇼는
아주 전문적입니다.



해외는 성매매가 합법이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또 딴지를 건다면
우리나라 성매매가
불법이라서 전혀 없는 것이 아니죠.
불법이던 합법이던 성매매는
나쁜 것입니다.

제천시의 수많은 기혼남성들이
왜 배우자를 두고 저런 행사에서
시선강간을 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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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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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축제 주점의 메뉴가
폭력성을 드러내 철거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사립대 대전대는
평범한 지방대 같아보이는데요,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강력 성범죄와 살해 뉴스가
그 밑바탕이 결국
불법동영상 음란물이라는
근거가 대전대 사례에서
드러났습니다.







논린이 된 메뉴는

[국산]그녀의 두툼한 제육볶음
[애니]오뎅탕 돌려먹기
[서양]자고있는김치전몰래먹기
[일]Dokyo hot 쏘야
[러]잘익은 치킨너겟
[하드코어]추릅과일후르츠
[유/모]입가에 흘러넘치는콘치즈
[노/모]따먹는캔음료

가격에 영상을 의미하는
avi와 용량을 의미하는 GB를
써서 불법동영상을 비유하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포르노가 아니라
불법동영상이자 성착취영상은
대부분이 범죄영상이고
보거나 배포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창의적인 제목이 아니라
일베같은데서 복사해온 듯한
이름 같고,

남성을 대상화하면,
1. 그 남자의 매끈한 힙
2. 알탕 터뜨려먹기
3. 발정난 된장찌개 맛보기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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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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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 한테
이새끼 저새끼 했다더니
진짜 욕을 자주 쓰는 모양입니다.
흔히 검사는 범죄자들과 자주 만나서
반깡패라더니,
나이 지긋이 들고
사회 고위층을 넘어
한나라의 리더인데
욕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 걸 보니
정밀 경악에 충격이네요.

포착된 욕설 발언
"개새끼들이 승인안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



윤석열 바이든 욕설을
영어로 번역하면,
"Motherfuckers,
If they don't approval
Fucking embrassed Biden"


이새끼라고 했다는 데도 있는데
듣기에 개새끼가 맞는데...

욕한 본인이 확실히 답해야
할듯 ㅋ





철없을 때나 아니면 술마실 때나
하는 욕이 입에 짝붙은듯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이었군요
이런 위인을 국힘당이 밀어줬구요 ..

이 욕설은 뭐
외교부장관이나 비서실장이
책임질수 있는 일도 아니고
대통령 본인이 책임져야하는데
아마 배째라 하겠죠.

영국 조문간다고 날라가서는
조문도 못하고
미국가서는 스치듯 40몇초 대화가
끝이고 그래서 그랬는지
욕설이나 하고
지 기분나쁘다고 욕하고 가는 사람 마냥...
참 수준이 딱...
쩍벌 꼬만 수준입니다.

국익은 어디가고
쪽팔리는 굥만 남았다는....

아무나 보고 새끼새끼하니
이제부터 윤새끼 라고 하면
맥락에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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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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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이 97세 노화로 사망한 이후
영국인들은 물론
한국 대통령까지 조문여행을
떠났습니다.
서울의 영국대사관도 나라망한 듯
우울하더군요.


전세계에서 의회민주주의를
처음 만들었다는 영국이
선출되지않은 권력인 왕족을
여전히 좋아하는 현상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왕족이란 과거에
무력으로 영토를 차지하고
권력을 휘두른 가문을 말하는데요,
이들이 특별한 존경을 받을
이유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20세기까지 이어져온
식민지 쟁탈전에서 핵심역할을 한
영국 왕족이고,
이후 많은 휴유증을 만든 것도
식민지 역사 때문인데
호주나 캐나다도 법적으로
영국 왕족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며
지폐에 왕 얼굴이 들어가 있죠.

선출된 권력이 대표성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해야하는
민주주의의 원칙은
영국 군주제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는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영국인들은
왕족의 특권을 인정함으로써
그들의 민주주의를 양보한 것 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왕족대우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과반이 안되는 비율 이네요.


영국 왕 엘리자베스 2세가
9월 8일 사망하고
10일 이상 장례식을 연 영국에서
군주제 반대 시위는 안보이네요.
엘리자베스는 81퍼센트의 지지율이었고
찰스는 70퍼센트라고 하네요.
이들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단지 왕족이라는 상징 이외에
이혼하고 싸우고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나이든 영국인 외에도
영국인 30대 이하의 3분의 1이
영국 군주제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20대 30대가
보수화된 것과 유사하네요.

영국은 아일랜드 독립이후
스코틀랜드 독립이 기다리고 있고
유나이티드 킹덤에서
그냥 잉글랜드가 곧 될지도 모르겠네요.







대통령도 무식할수있고
쩍벌도 할수있다는 것,  그 부인도
성형하고 보석 좋아한다는 것을
경험한 우리나라는
국가원수가 더이상
별나라 딴세상에서 온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권력을 견제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영국 군주제는
분명히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특권의식을 가졌으며
왕족이라는 특권층이 있는한
영국의 민주주의가
보편적 민주주의  즉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이 없는 민주주의가
되기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유럽국가들이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고
각국 정부는 거액을 왕족 지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손흔들고 여행다니는 것만으로
국민들이 지지해주고
먹고살게 해주고 사치하게 해주는
영국 사람들이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비롯
돈있고 권력있는 자들이
스스로를 왕족이라고
착각하는 듯도 보이는 것은
주위 사람들이 알아서 모셔주니
그런 것일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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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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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죄자 전주환의
얼굴와 신상이 계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근무중인 20대 역무원을 칼로 찔러 죽인
전주환은 예비회계사 라니
의사 성추행 의대생 성범죄에 이어
어떤 직업도 도덕성을 믿을수가
없게 되었네요.




관상이 음흉스러워보이고
작은키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보이네요.

전주환은
스토킹 보복범죄 뿐만아니라
운전자폭행 음란물유 전과가 있어
음란물 폭력 살인의
연관성이 나타나네요

스토킹 범죄 합의가 안되서
인생이 끝났다며
범죄를 저지른 것이 라는데
남의 인생은 왜 작살을 내는지..



이석준/김태현




2022년 7월 15일 인하대 성폭행 살해
  21세 가해자
2021년 12월 스토킹 살인
이석준
2021년 11월 스토킹 살인
김병찬
2021년 3월 일가족 3명살해
35세 김태현


남성 전연령에 걸쳐 일어나는
여성살해는
너무 자주 일어나
피해자가 젊고 똑똑하고
범죄가 잔인해야 주목하는
기가막힌 현실


이런 사건만 터지면
사형시켜라가 공식처럼 등장하는데
사형이 답은 아니다.
사형이란 말로 빨리 끝내려는
의도같기도 하다.

반드시 잡히고 반드시 엄벌에 처한다는
것이 답이고
재판과정, 처벌받는 과정을 전부
공개해 여론의 관심을 받게 해야한다.
그래야 잠재적인 범죄자들이
덜 설친다.





14일 사건 이후
신당역 10번 출구에서 추모메세지가
모이고 있다.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에서
6호선 방향으로 걸어야
사건현장인 화장실을 지나
10번 출구에 닿는다.




메시지를 관리하는 분이 정리를 하고 계신다.
포스트잇나 펜은 현장에 준비되어있다.
포스트잇이 떨어지지않게 현장에서
테이프로 붙여주신다.



신당역 화장실 현재 모습
사건의 흔적은 전혀 없고 말끔하다.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사건이 잊히기도 전에
또다른 사건이 터진다.
음란물을 보는 남성은
자신안의 폭력성을 점검해보아야한다.
음란물의 대부분은
성범죄와 폭력을 담고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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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에서 처참하게 사망한
20대 여성 희생자
인하대에서 처첨하게 살해당한
20대 여성 희생자
계부에게 강간당하고 억울하게
사망한 10대 여성 희생자

이정도로 억울하고 명백하게 죽어야
일말의 추모라고 해주거나
적어도 피해자탓이라는
헛소리는 하지 않는 것인가?
강간피해 책임을 여성에게 묻는
한국사회라는 사실이
매일 드러나고 있다.

세상을 섹스관점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남의 섹스를 구경하는 포르노인들이
너무 많다.
여성을 오로지 성적대상으로 보는 시각
여성동료를 외모평가하고
성적판타지로 상상하고
기회는 주지않으려는
남성과 남성화된 여성도 많다.



1.모텔에 따라갔다고
성관계 동의한 것은 아니다.
2.랜덤채팅에 들어갔다고
성관계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
3. 함께 술을 마셨다고
성관계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
4.밥을 얻어먹었다고
성관계를 약속한 것은 아니다.
5. 지하철을 탔다고
성추행을 허락한 것은 아니다.
6. 레깅스를 입었다고
시선을 허락한 것은 아니다.
7.전화를 받고 문자에 답했다고
"당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8. 좋은데 싫다고 내숭떠는
여성은 이제 없다.
9. 결혼했다고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다.
10. 단지 여자라고 양보받아 본
기억이 1도 없다.
(딴 마음가진 남자는 친절하더라)




직장에 들어갔으니
사장님께 머리정도는 맞아도되지
직장에 들어갔으니
사장 어깨 안마정도는 해야지
직장에 들어갔으니
상사집 이사정도는 도와야지
회식에 참석했으니
노래방 노출쇼정도는 해야지
사장의 성희롱에 같이
웃어줘야하지
사장이 낸다하니
불법성매매도 해야지


그 다음 벌어지는 모든 책임
은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고
직장을 그만두지도 않고
사장의 호의를 이용한
직장인인 당신이 다 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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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over] I'm deeply sorry for the death of a woman who was fulfilling her responsibilities in her workplace, and I pray for the repose of the deceased.
- It calls for responsible attitude and reflection by the administration, judiciary, and legislature to resolve violence against women and establish a safe working environment-

On the evening of the 14th, a woman who was working as a station employee of the Seoul Transportation Corporation was killed while on duty. The natural right to a safe workplace and daily life without violence against women has been violated by crime again.
The woman took measures such as illegally filming, threatening, and stalking damage from the perpetrator who worked at the same workplace, actively reporting and filing a lawsuit to solve the problem. However, the court rejected the arrest warrant without gender sensitivity, saying, "There is no fear of escape and destruction of evidence," without reviewing the risk of female violence by coworkers, and the perpetrator approached the woman's work schedule to find out her work information. The court did not try to properly understand the situation and voice of the woman who felt threatened, and the Seoul Transportation Corporation, which was a workplace, failed to provide a working environment for workers to work safely.

Women's life and safety cannot be fully guaranteed when women's violence and the structural factors that tolerate it are not comprehensively corrected. The "prevention measures against recurrence" shouted by society, which ignores oppression and violence that clearly intersects women's lives, are only empty slogans. It makes women's positions vulnerable to safety and questions Korean society where structural violence against women is tolerated. How long will the lives and daily lives of female citizens be threatened by violence?






It is time for a global change. Structural violence against women does not disappear just by turning a blind eye. The state should address women's violence, including illegal filming and stalking, and strive to create a safe working environment for female workers. The Seoul Transportation Corporation should also strictly feel the responsibility of this case and establish and implement measures to create a gender-equal and safe workplace as soon as possible. In addition, Korean society should remember the actions of women who demanded the role of the state and society to overcome the problems of discrimination, hatred, and violence against women, and fulfill its responsibility to establish a socio-cultural environment and legal system that can listen to the voices and lives of countless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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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flow,
memories are erased.

In the end,
just as summer passes,
Time passes me.

He's already gone to another Time,
I know he exists only in my memory.

Even My memory is fading away fast.

I'm the one who needs experience.

After 45 birthdays,
I still meed experiences.

I've been through a lot.
I think I've seen a lot of selfish people.

Evil words poured out on me by them,
defenseless,
Evil power manipulate me.

I've thought finally
I knew how to avoid them.

My heart was stirred by him,
but in fact this was an accident
I had been waiting for.

I was able to look back
on myself in my 40s
after passing through my 20s,
when I was in my 30s.

when I was hurt by people,
I wrote about myself.

I was the only one on my side
who loved me and cared for me.

I wrote down my deep-seated anger.

I wrote about the people
who tried to manipulate me.

It wasn't until
I was able to separate myself from them,
separate my highness from their vulgarity
that I was able to meet the moment
I had been waiting for.

He certainly wasn't the man I dreamed of.

Maybe I've been waiting for someone
who looks at me with warm eyes
and listens to me.

I think he showed his friendliness to me naturally because he was a trans.

I finally finished organizing
what happened to me and
my feelings at the end of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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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8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긴 영국 국가 통치,
14명의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바뀌는 사이
70년간 재임이 끝났군요.

버킹엄 궁전이 목요일에
퀸의 사망을 공식발표했고,
폐하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는
주치의 발언에 이어 몇 시간 만에
사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주 초 엘리자베스 여왕은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임명을
준비했고 건강상의 이유로
회의는 미루어졌다고 합니다.


2022 희년 행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삼촌인 에드워드 8세가 퇴위하고
아버지가 조지 6세가 즉위한 후
27세에 아버지 조지가 사망하고
1952년 여왕에 즉위했습니다.

즉위 당시 영국은 해외에
70개 이상의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고
그러므로 식민시대 이후 혼란과 가난 등
현대사에 있어
여왕의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엘리자베스는 23세 때인 1948년에
장남 찰스 왕세자를 낳았고
앤 공주, 앤드류 왕자, 에드워드 왕자
세 명을 더 낳았으며
앤드류왕자가 바로 성폭력혐의로
뉴스에 등장했던 사람입니다.
자녀가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지니 공주.

엘리자베스 왕의 동생 앤공주는
승마선수와 이혼후 해군장교와 재혼했죠.


엘리자베스 여왕의 재임 70년이
대단한 것은,
미국 대통령을 모두 만났고
현직 바이든도 올해 만났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해방당시 백범김구나
이승만을 만났고 현직 윤석열도
만난 영국 군주가 되는 셈이죠





바이든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왕을 만난후
마치 자신의 어머니 같았다며
실제로 바이든은 찰스황태자와 비슷한 나이죠.

6월에 엘리자베스는
영국 왕위 계승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플래티넘 쥬빌리 행사를
4일 동안 런던에서 개최하였고
열린음악회같은 행사를
열어 영국인기가수들은
모두 초대되었었는데요,



왕족은 아래위 같은 진한 색 옷을
입는 룰이 있는지 인상적인 차림이죠.



유나이티드 킹덤 UK 이라는 말은
1700년대 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조선왕조가 1492부터 1905까지
라고 보면 상당히 길었던 것을 알수
있죠. 물론 끝이 좋지 못했느나.


1707년 5월 1일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이
정치적으로 통합되었고
1801년 1월 1일에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과
아일랜드 왕국이 병합되어
UK 즉 영국이 탄생했습니다.
2005년에 아일앤드가 공화국으로
독립을 했고 오랜 차별과 전쟁을
겪은 역사가 있습니다.

역대 영국 왕


앤 Anne (1702–14)
조지 1세 George I (1714–27)
조지 2세 George II (1727–60)
조지 3세 George III (1760–1820)
조지 4세 George IV (1820–30)
윌리엄 4세 William IV (1830–37)
빅토리아 Victoria (1837–1901)
에드워드 Edward VII (1901–10)
조지 5세 George V (1910–36)
에드워드 8세 Edward VIII (1936)
조지 6세 George VI (1936–52)
엘리자베스 2세 Elizabeth II (1952–2022)
찰스 3세 Charles III (2022– )

2세 3세 하는 말은
조상이름에서 따온 이름을 쓰면서
구분하고자 만든 이름으로
족보가 명확한 우리나라에서는
종가 촌수가 논란이 없지만
서양에서는 근친간 결혼도 흔했고
왕위가 친척으로도 승계가
되어서 저런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영국은 이제 새화폐도 찍어야하고
공식 국기도 바꾸어야한다는 군요.




영국은 일본처럼 입헌 군주국으로
오로지 왕족만 왕이 되는 세습 군주가
영국, 왕실 종속국 및 영국 해외 영토의 수장으로
통치하는 형태입니다.
이 왕 지배 형태를 유지하기위해
매년 5500억을 쓴다고 합니다.
총리 수상이 따로 있으니
이중비출인 셈이죠.
주로 전세계를 여행하며
공식방문, 행사참여, 자선행사 참석 등
으로 시간을 보내는
왕족은 정부재정과 왕실수입을
쓴다고 합니다.
알려진 왕실재산은 무려 38조원.
참고로 일론머스크 재산이 350조원이고
삼성 이재용이 약 10조원 재산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영국 플래티넘 쥬빌레
즉, 즉위 70주년 행사에
영국 국민들은 영국왕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보였습니다.

찰스왕의 둘째아들인 해리왕자가
부인 메건과 왕족포기 선언 이후에도
아마어마한 재산을 물려받고
행사나 다니며 살 수 있는 것도
특권에서 나온 것.

이미 왕조가 부패로 몰락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신기한 광경이었죠.


선출되지않은 권력에 열광하는 영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의문

영국 왕이 97세 노화로 사망한 이후 영국인들은 물론 한국 대통령까지 조문여행을 떠났습니다. 서울의 영국대사관도 나라망한 듯 우울하더군요. 전세계에서 의회민주주의를 처음 만들었다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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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탓하는 사회 처참하게죽어야관심주는 사회 아직멀었다

신당역에서 처참하게 사망한 20대 여성 희생자 인하대에서 처첨하게 살해당한 20대 여성 희생자 계부에게 강간당하고 억울하게 사망한 10대 여성 희생자 이정도로 억울하고 명백하게 죽어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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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eemed more relaxed
when I met him again.

He looked a little different that day
when he came out without braids.

'Were I impressive with his hairstyle?'

As soon as I met him,
I took a stone out of my bag.

"I made it.
The eyes on this stone will protect you."

Looking a little surprised at the stone,
he opened his arms to thank me.

I quickly wrapped my arms around his back
in case I missed this opportunity.

I decided not to hesitate about the hugging
that I had hesitated so far.

It's just a hugging.

It's not a big deal.

A handshake that holding hands or
a hugging that holding your body
close to each other are just greetings.

However,
I know that they greet people
who they don't like only
by hand or words.

In the meantime,
It may have been rude to them that
I turned a blind eye to the guests hugging
and tried to hold hands instead.

However, I hesitate before I start,
but it's not a big deal after I do.

I saw my new person greet him
and look at him again.

His shoulders were about the size of mine
and had no scent.

It was obvious that
he had washed himself very clean.

It wasn't bad to see him unbuttoned
a few black shirts.

Actually, I had to meet someone else
on this day.

As expected,
everyone tries to be the main character,
but no one is satisfied with
a supporting role.

As he walked quietly around me,
my new person kept asking and
fixing my words in his own way.

He seemed to have his own purpose,
and he seemed to live every moment
to the fullest.

I like people like this, too.

The contrast between the two person
was extreme.

The two completely different personalities
and appearances made me
come out of nowhere.

They may have met Trans
more than I did,
so they might have noticed him
right away,
but neither they nor I mentioned it at all.

He was polite and thoughtful
to the end.

I dragged him to the restaurant
and let him have his dish
without asking.

I was exhausted as if
I had been squeezed by a new person.

Come to think of it,
I thought my face would be a mess,
too.

I wanted to talk to him a little more,
but I convinced myself
that I should leave now.

I think he felt strange to me
when we finished eating and
came out on the street and
said I had to go suddenly.

On my way home
I was able to clear up my mind
for the past few days.

It was very helpful to see him again.

Because I could compare
my fantasy with reality.

In fact, he hasn't changed a bit.

Kind, polite and not stubbon.

finally I knew it here.

That he's a completely different
person from me,
and that's why I was ex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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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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