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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 있느냐
라는 유승민 전 의원의 질문에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 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다는
어록을 남겼다.


없으면 만들라는 말에
아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주택청약통장이
무엇인지 1도 모르는 상식이하를
선보였다.










'뭐 이런 똥멍청이가?'


검사도 공무원이라
월급이 많지않다고 하더니
월세내고 술먹고 다 해도
남는 직업인가보오.

은행찾아가 번호표 뽑고 기다려
주택청약통장 만들어
매달 10만원씩 붇지 않아도
살 집을 누가 턱 하고 내놓기라도
하는지...


자식이 없어 교육현실 1도 몰라
군대도 안가 군대현실 1도 몰라
주택청약통장이 먼지 1도 몰라

6월항쟁보고 "부마인가?"
120시간 강제노역 주장에
부정식품이라도 쳐묵~


친구와 술을 그렇게 좋아한다는데
매일밤 술판이나
벌이고 의리로 뭉친
측근만은 꼭 지키는 그런
두목형 리더의 모습이 그려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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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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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 윤석렬 관련해
터진 사건에 대해 이번은 다르다고
난리인데요,
역시 자기들만 똑똑한지
일에 치였는지 친절하지
않은 언론은
당췌 먼일인지 쉽게
설명은 해주지 않습니다.







이 사건이 터지고
매일 연관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자신의 비리를 지적하는
야당인사들을 고발하라고
검찰 관련자들이
고발장을 작성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하는
검찰이 맘에 안드는 누군가
고발하라고 했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인 것이죠.

국회의원 김웅이
이 고발사주 문건의 작성자인지
작성자라면 누구의 지시를 받은 것인지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건이 진짜네, 아니네,
누가 깠네, 그래서 뭐
등의 예민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네 촌장이
자신을 비판하는
개똥이네 아버지가 맘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을 시켜
개똥이 아부지 뒷조사를 시키고
나중에 자신은 모른척 마을 재판을
열어 혼꾸녕을 내준다는 것인데,
이때 개똥이 아부지 뒤를 캐보라고
적은 촌장의 서류 종이가 바로
이 문건이라는 것이고,
바로 권력을 이용한 사적복수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검찰 야당 야합이라는
이 사건의 시초는 여당이 아닌
야당에서 제기가 되었다는 특징과
윤 후보가 이 문제를 과연
넘을 수 있을까 라고 보는
시선이 상당하다는 점이 있는데요,


그런데 검찰은
왜 현재 권력을 쥐고 있고
자신들의 승진 인사권을 쥔
현 정부 여당에 아부하지 않고
여당 사람들을 공격하고
오히려 힘없는 야당과
친헤보이는 걸까요?






전 검찰총장 윤석열
현 야당 대통령 경선후보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친 정부 인사들 유시민 최강욱 등 에
대한 형사고발 준비를
야당과 함께 하는 준비하며
이를 총장과 친한 고위 검사에게
지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사건으로

온라인 뉴스매체 뉴스버스가 지난주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과장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웅 전 검사에게 여당 인사 형사고발을
준비하는 고발장 문건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손준성은 당시
현재 국민의 힘 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렬의 핵심 보좌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웅 의원은 자신이 이 고발장을
작성하지 않았고
기억상실증이 있는 듯한
선택적 기억 있고 없고식
해명을 했고
국민의 힘 당시 당명 미래통합당
모 법무관이 전달한 것 같다며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는
해명을 했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손준성이라는 이름으로부터
문건을 전달받으며 채팅방을
삭제하라는 채팅과 함께
이를 캡쳐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윤석렬 후보는 즉각 혐의를 부인했고
조작이라며 할 말을 다했다는 입장입니다.
언론인터뷰에서 해명은
일단 전면 부인이었는데
역시나
도리도리는 물론이고
말끝마다 어! 어! 하면서
꼰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도리도리 쩍벌 어~!  까지 3종세트는
윤석렬의 태도는 총체적 문제가
있어 보이게합니다.



아무튼
야당은 전부 조작이라고
공격하는 반면
여당은 철저히 수사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을 보면 왜
검찰이 야당과 같은 편인가
에 대한 의문이 생김과 동시에
답도 찾을 수 있습니다








윤석렬은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항하는 듯한 태도로
친정부 인사 조국에 대한
지나친 수사를 했다 비판을 받았는데
이로인해 조국수호라는 구호가
등장한 서초동 촛불집회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국 가족 자택 압수수색에서
짜장면 짬뽕 등을 시켜 먹으며
무려 11시간 동안 샅샅이 뒤진
일을 통해 윤짜장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입니다.
(참고로 윤도리는 말할때
머리를 이리저리 흔든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고 윤쩍벌은 의자에 앉을때
다리를 양껏 쩍 벌리고 앉는 모습에서
나온 별명입니다. 또 자주 등장하는 yuji는
윤석렬 부인 김건희 논문 제목에
등장한 번역기 오류에서 온 것 입니다. )

표적수사 먼지털기 수사 등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죄를 만든다는
식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검찰의 권한을 축소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반발을 해온 검찰이
검찰개혁에 끝까지 반발하려는 것인지
야당에 더 친밀감을 보이는 듯한
모습과
더욱이 전직 검찰총장이
사표를 쓰고 나와
정부여당에 반대편인 야당에
들어간 것으로,
그간의 이야기들 앞뒤가
딱딱 맞춰지는 느낌도 드네요.


검찰에 불려가 볼일이 거의 없는
일반 사람들이
굳이 검찰 야당 커넥션에 핏발을
세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찰서나 지구대에는
갈일이 생기는 일반인으로서
경찰이 검찰을 따라하지는 않았으면
싶네요. 경찰 범죄도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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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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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이유를
자신을 성추행했던 자와
친구로 지냈기 때문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브래드피트는 전부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 중일때
안젤리나 졸리와 바람을 피었고
이혼을 하게된 것인데요,
한번 배신한 자는
언제든 다시 배신한다는
교훈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데
나와 사이가 좋지않거나
나를 싫어하거나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친구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은 친구가
내가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그 친구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우선,
그 친구의 인간관계까지
판단할 권리는 나에게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 악당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를 친구가 잘 모를 수도 있으며
다 알면서도
내 앞에서 그 악당과의
친분을 이야기하거나
좋은 사람이라는 등의
말을 한다면,
그 친구는 지금 나를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조폭영화도 아니면서
배신의정치, 배신자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민주적 가치관이 다니라
자신의 이익에 따라 탈당하고
상대당에 입당하거나
갑자기 의견을 바꾸는 사람을
흔히 배신자, 철새정치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사람들은
또다시 배신할 수 있다며
가까이 하지말라는
조언이 뒤따르곤 하죠.






내 적과 친구로 지내는
친구를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울 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는 대신 그 친구와 이야기하세요.
껄끄러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아주 값비싼 태도입니다.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가 친구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친구의 솔직한 대답을 요구하세요.
친구가 완전히 내편이 되기보다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고 한다면,

지금의 위치에 집중하세요.
그 친구와의 관계에만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친구를 의심하거나 좋지않은 생각이
든다면 생각을 멈추고
지금 현재에 집중하세요.

친구의 말을 집중해서 듣고
진심을 담아 눈빛을 보내세요.
친구가 실수를 했다는 것을
친구본인도 느낄 것입니다.



문제를 키우고 싶지 않지만
우정이 나에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으로 인해
우정에 영향이 갈까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그 악당이 정말 나쁘고 싫다고
말하는 대신
그 사람으로 인해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디른사람들 앞에서 친구의 험담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험담은 또다른 험담을 낳고
어디선가 내 험담을 사람들이
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에게 배신당한 것이
나나 당신이 처음이 아닌 것은
이미
"프레너미"라는
단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프레너미는
프렌드(친구)와 에너미(적)을
합친 말로 배신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레너미의 확실한
증거는 뒷담화입니다
앞으로는 웃지만 뒤로는
침튀기며 험담을 합니다.
또, 성공에 대해 축하보다는
찬물을 끼얹고 부정적인 면을
지적합니다
자기 말만 끊임없이 하고
친구의 물건을 자기물건으로 생각하며
모임에
초대하고도 덩그러니 남겨두거나
거짓말도 쉽게한다면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친구가
내 감정을 다 알았음에도
계속 악당과 친구로 지낸다면
그 친구와는 안전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가 악당을 포함하여
세 명의 모임을 열려고 한다면
그 친구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어떤 대화를 하고
얼마나 솔직하고 편안한지
관찰합니다.
어쩌면
그 친구는 당신보다는 악당과
더 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 친구는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성격일지도 모릅니다

친구와 악당의 관계에 질투를
느낀다면 유치한 복수대신
더 큰 사람이 되어
그런 감정 다툼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더 불구하고
친구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면
공동의 적을 찾아냅니다.
유명인이나 권력자 혹은
선생님, 직장상사가 될 수도 있고
또한 그것은 자기계발을
향한 게으름도 될 수 있고
사회적 차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와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며
친구관계는 더욱 단단해지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반복하는 가장 큰 실수는
싫어하는 사람 곁에 계속 머무르거나
싫어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변 환경을 바꾸면
사람도 달라집니다.





내가 무언가에 그리고 누군가에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지면
친한 친구가 되기에 어려운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행복하고
자신감있으며 재미있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사람들은 몰려들고
친한 친구도 곧 생길 것입니다.




부부도 아니고 커플도 아니지만
우정 역시 복잡할 수 있으며,
업다운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친구인지 프레너미 인지를
생각해보세요.

혼자서만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것을 충분히 표현하지 않았거나
정작 필요할 때만 친구를 찾는 것이
본인이 아닌지
스스로 돌아볼 때입니다.
내 친구가 싫어하는 사람과
자주 만나고 웃거나
친구가 트라우마로 생각하는 것을
자꾸 꺼내어 이야기 하는 것이
본인이 아닐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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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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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흑인 미국인을 포함한 미국인들은
흑인이 백인이나 히스패닉보다
더 인종차별적 성차별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보수 성향의 라스무센 리포트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백인 미국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15퍼센트,
히스패닉이 차별적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18퍼센트에
비해 전 인종 미국인 약 40퍼센트가
흑인 미국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보수성향 미디어 통계라서
편파적이라고 생각되지만

보수주의자 49퍼센트가
흑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 반면
진보주의자 중 21퍼센트도
흑인을 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백인 흑인 둘다
흑인을 더 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수가 더 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결과는
차별이 법적으로 사라진 미국에서
인종에 대한 개인적 경험과
생각에 따라 판단되어진 결과로
보이며
흑인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같은 흑인 사이의 인종차별 또는
성차별과 싸워야 한다는 사실은
더이상 숨길 수 있는
사실이 아니며 예를 들어,
흑인 소녀가
백인 소년과 데이트를 하면
흑인소년들은 그 흑인 소녀에게
화를 내고
위협한다고 합니다.
가부장적인 문화는
흑인가정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고
그래서 흑인 여성은
흑인커뮤니티내에서 권력을 가진
흑인남성에 종속당하고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함에도
계속 아이를 출산하며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수도
있는 것은
역시 빈곤하고 동시에 구시대적인
백인이나 아시아인 가정에서도
벌어지는 일일 것입니다.


흑인 여성들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흑인 남성 배우자에게
원시적인 가정 폭력을 당하고
조혼을 강요당하는 현실은

차별반대시위에 나서는
흑인들이
인류 공통의 평등이나 자유의 가치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혹은
이익을 공유하는 남성들끼리의
이익을 원하는 이기적 집단이었음이
실제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미국인이라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주장하는
평등이나 자유의 가치에 모두 동의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더구나 미국에는
미국 각 주에서 약간씩 다른 교육을
받거나 난민 이민 등으로
입국해 살고 있는 다양한
인종이 있기 때문에
딱히 내세울 역사도 전통도
없는 미국이라는 국가에
자본주의라는 가치조차 없었다면
사회가 제대로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다양한 국적의 난민들을
우리 사회가 소외시키지 않고
우리사회가 가진 가치를
가르치지 않으면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극단주의 세력이 생겨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 범죄를 당하면
그런 곳에 왜 갔으며
수상해 보이는 사람을
왜 경계하지 않았으며
미리 조심하지 않았냐고
피해자를 비난합니다.


일부러 다른 사람의
한심한 차별적 가치관이나
선입견을 배울 필요는 없으나,
나의 경험으로 쌓은 선입견은
늘 꺼내 사용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비슷한 상황이 늘
같은 사람에게 반복이 되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내가 겪은 흑인이
차별적이라면 다음 만날 흑인도
차별주의자 일 수 있고
내가 만난 백인이
성범죄자였다면
다음에 만날 백인도
성범죄자일수 있습니다.

원래
만나던 사람만 만나게 되고
그런 사람들끼리 계속 엮인다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도
내 삶을 한단계 도약 시키지 않는 한
주변 현실은 그대로일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 땅에서
우리나라 인프라를 이용하고
한국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살면서
한국말은 배우려고 하지 않으면서
돈 때문에 돈벌려고
어쩔수 없이 한국에 산다고
불평하며
한국 사회 시스템이 후진적이고
차별적이고 물질적이라며
비난을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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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돌아다니고 있는
카톡 극우 찌라시 내용을
보면서 도대체 저 내용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세상을 살아왔고
어떤 사상 교육을 강요당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세상 희안한 북한이
북한 주민들을 세뇌하고 감시하듯
그런 일을 당해왔나 봅니다.




가짜뉴스 카톡

극우찌라시





아래글은
선동적인 극우 가짜뉴스 카톡 내용으로
이런 카톡이 노년층 위주로
돌아다닌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용은 보면
먼저, 밥을 못먹고 잠을 못잔다는 말에서
노년층을 타겟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용에는 우리나라 근대사에하 민주주의를
운동을 주도했던 전대협이 등장하고
이인영, 임종석, 임수경, 한명숙 등의
이름이 등장하는데요,

그런데 의야한것은
빨갱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빨갱이라는 말은 마치 마녀사녕하듯
맘에 안드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난할때 쓰던 말인데,
차별금지법을 두려워해서인지
등장하지 않네요.


그리고 역시
이승만 박정희 찬양과
박근혜 최순실이
이어 등장합니다.
이승만 박정희의 일부분만 확대 주장하고
최순실이 유학파이다 성공한 사업가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어 남한의 적화현상?
공산화 진행상황을 언급하는데요,
미군철수를 최종목표로 한다며
그런데 갑자기 동성애합법화가
등장하네요.
차별금지법은 지극히 자유적인
법으로 사회주의에서 오히려
금지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촛불집회를 체제 전복 활동으로.
규정합니다.
그냥 극우들이 싫어하는 내용만
다 모아 놓은 듯 합니다.
끝으로 행운의 편지마냥 30통이상
뿌리라고 하네요.


전체 맥락은
한국의 민주화를 반대하고
다시 과거의 독재 전체주의로
돌아가자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과거로 회귀하고자 하는 것인지
사회에 불만을 이렇게 표출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프간이 탈레방에 의해 20년전으로
회귀하고
미국이 트럼프에 의해
온갖 차별이 공개석상에서 발언되어지고
미얀마가 독재정권에 의해
아직도 60년대를 사는듯한 현실은
우리도 순식간에
저렇게 될 지도 모른다는
위기을 느끼게 합니다.

과거에는 세뇌가 당연시되고
왕 같은 대통령에 복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던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차례가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물려받지못한 권력에 대해
미련을 가지는 것이
완전히 이해못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냥 못난 어른들이죠.


더 문제는 이들을 이용하는
정치인들이고 선동하는 댓글러들,
선동당하는 모지리들이 문제인듯합니다.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주무셔도, 꼭 보시고 널리 퍼트려주십시오!!! ♤ 천천히 읽어보세요, 정말 큰일입니다.~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 이동호씨의 강연내용 (서울대 트루스포럼 기획) 을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동호라고 합니다. 제 오늘 강연의 제목은 ‘ 좌파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 운동에 몸을 담았습니다. 당시 연세대학교의 학생운동과 총학생회를 지도하는 비밀지하조직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조직을 가리켜 《Secret Union》, 비밀학생회라고 불렀는데요. 제가 중앙위원으로 있었고, 그 때 제 지도를 받던 후배가 지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있었던 우상호입니다.이후 저는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맡았습니다. 당시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은 서총련에서 대행했기에, 저는 서총련사업국장과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겸임했습니다. 그 때 전대협 1기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현 통일부장관인 이인영이고, 2기는 오영식 입니다.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익숙한 이름이겠지만, 제가 전대협 3기 의장 교육 훈련에 들어가서 교육한 친구가 바로 임종석입니다. 이 배후조직 가운데 제일 큰 조직이 반미 청년회였습니다. 이 반미청년회의 의장이 조혁이라는 고려대학교 친구였고, 그 밑에서 조직책임을 맡고 있던 친구가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전 충남도지사 안희정입니다. 저는 조통그룹이라는 조직에서 활동했습니다.임수경 씨를 북한으로 참가시킨 단체입니다.《주사파들의 역사인식》 학생운동 시절, 저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바에 따르면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이름을 가진 일본군 장교 출신이었습니다. 그걸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 알았어요.이승만이란 사람은 평생 동포의 후원금으로 생활한 사람이라고 가르치더군요.  저는 정말 그런 줄 알았고...게다가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이다’라고 말했어요. 저는 정말 그렇게 믿었습니다.이후 한국현대사도 다시 봐야 했고, 철학도 다시 봐야 했습니다. 그때 박정희를 다시 봤어요. 이승만도 다시 보고...이승만을 다시 접하고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척박한 나라에 하늘이 이런 위인을 준비했구나... 이 분 덕분에 아무 것도 모르는 조선 백성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었구나...그 다음에는 박정희로 갔죠. 아니, 민중을 수탈한다는 나라에서, 점점 더 부익부 빈익빈이 된다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의 중산층은 계속 커져갔어요.내가 배운 책에 따르면 분명히 이 나라는 망해야 되는데....국민들의 삶은 날로 풍요로워졌어요. 과거 필리핀이나 라틴아메리카 가운데 대한민국처럼 발전한 나라는 단 하나도 없었어요.중국에서는 등소평이 대한민국의 발전방식을 따라 하기 시작했어요. 베트남 또한 대한민국의 개발방식을 따르고 있어요.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또한 박정희식 경제 개발 모델을 따르죠.민중의 수탈자로 알고 있었던 박정희가, 수탈자이기는 커녕 5천 년간 그 지독한 가난에 허덕이던 나라를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만들었더라고요. 그 분 영전 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어요. “내가 틀렸습니다. 당신이 옳았고, 나는 바보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동안 제가 살아왔던 이야기입니다. 최근 이야기를 잠깐 해볼게요.제가 얼굴을 아는 많은 친구들이 지난 ‘촛불시위’에서 광화문 광장을 장악하고 난리가 났더군요.이거는 체제전복 활동입니다. 이 체제전복운동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은 80~90년대에 훈련된 사람들입니다.전교조요? 저희가 많이 키워서 보냈습니다. 주체사상과 북한의 혁명역량으로 그 사람들을 무장시켰어요.바로 저희가 했던 일입니다.언론계는 물론이고, 법조계도 많아요. 민변 아시잖아요. 문화계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들이 지금 각 분야에서 이 사회를 좌편향으로, 투쟁 일변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2016년도에는 최순실 사건이 터졌어요.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 이름도 최서원으로 바꿨더라고요. 그런데 왜 최순실이라고 부르나요?최순실이라고 불러야 멍청해 보이잖아요. 뭔가 촌스러워 보이고, 무지한 여자라는 느낌이 들고..그런데 최서원 씨는 외국에 유학을 다녀왔더라고요.압구정동에서 학원을 해서 성공하기도 하고. 그런데 완전히 아무 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의 여자로 몰아 갔잖아요?그리고 k-sports 재단의 정동춘이라는 사람은 최서원 씨가 다니던 안마시술소의 원장이었다고 모든 언론이 난리였죠.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멀쩡하게 서울대 나온 사람이더라고요. 서울대에서 체육학을 전공해 박사학위까지 받은 서울대 체육학 박사였어요.그리고 헌법재판소를 협박하기 시작했어요.헌법재판소가 그 협박에 굴복했고, 결국 대통령은 아직 자신의 죄가 뭔지도 모르는 채 탄핵을 당해서 감옥에 가 있어요.본인은 부인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추정 아닌가요?이렇게 그들은 전략전술을 따르고 있다는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쉽게 선전, 선동에 넘어갑니다.80년대 학생운동은 70년대와는 또 다릅니다. 70년대에는 공산주의 운동인 맑스주의와 레닌주의가 주축이었지만, 80년 대 중반에 학생운동에 스며든 것은 다름 아닌 북한의 주체 사상이었습니다.주사파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84년도 학생운동 당시, 서울대 김영환 그룹이 학생운동 내부 주도권 다툼에서 밀렸습니다.이후 이들은 단재사상 연구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단파라디오로 북한 방송을 청취하기 시작합니다. 통일혁명당의 하부세력에 있던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한명숙과 그의 남편입니다. 한명숙이 바로 통일 혁명당의 하부 조직원이었습니다.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통일혁명당의 기독교책이었던 박성준이라는 사람이 한명숙을 끌어들였습니다.한명숙이 부패 혐의로 감옥에 들어갈 때 국회의원들이 한 오육십 명 떴을 걸요? 왜 그랬을까요? 남한 주사파의 원조니까요.울고불고 난리가 났죠.그동안 한국의 적화현상은 과연 어디까지왔나? 1.●미군철수( 와해단계) 2.●국정원폐지(완성 ) 3.●국가보안법폐지(완성) 4.○동성애합법화(추진중) 5.○우익단체사살(추진중) 6.●기독교분열(거의완성) 7.●언론접수(완성) 8.●노조접수(완성) 9.●사법부접수(완성) 10.●행정부접수(완성) 11.○연방정부수립-(완성단계로 감)-지방선거에 헌법개정12.●우익인사수감(완성)13.●원전파괴(에너지종속 국가) 14.●좌우이념대립 갈등심화(완성) 15.●역사왜곡(완성) 16.●국회장악(완성)17.●시민단체장악(완성)18.●국가경제파탄(완성단계)19.●사회시스템을 자본주의-공산국가ㅇ계획경제(완성단계로) 20.●군병력감축(완성) 21.●군장성잡아두기(완성)22.●경찰공권약화(완성) 23.●인민 노동자 농민사회(완성) 24.●공산혁명정부(완성)25.○딱하나 남은 것은 미군철수 그리고 멀지않아 사회가 혼란하다고 군과 경찰을 동원하여 국민을 통제할것이다.국민들은 저항 한번 못하고 꼼짝없이 자연스럽게 국가가 전복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침묵하면 돌아올 수없는 길로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 길로나와 나의 가족들과 자녀들이 개, 돼지같은 노예로 전략할 수밖에 없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며 지금 누리는 자유로움이 구속과 박해속에서 이전의 풍요로움을 기억하지 못하는 절망속애서 비참하게 통곡하면서 죽어갈 나와 나의 가족들이 될 것입니다.이것은 진실을 알고도 침묵한 대가로 현실을 외면한 대가로 일어날 미래입니다.콩심은데 콩나고,팥심은데 팥나듯,내가 심은대로,내가 행한대로,일어났고, 일어날 가까운 내일입니다.카톡 전송글 편집 공유합니다! 30명이상에게전해주십시요."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똑똑한 사람을이 많이 사는 나라도
없다는 점도 있네요.


극우찌라시 어떻게 이런 명예훼손을? 20번방 가짜뉴스는 이런 내용

윤석열이 들어가 있다는 카톡방 20번방에서 돌고있다는 심각한 가짜뉴스와 네거티브를 넘어서는 명예훼손 내용을 보고는 깜놀했습니다. 너무 천박하고 어이가 없는 내용에다 분명한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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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자 카톡 찌라시

윤서결 지지 우파 찌라시 내용 "윤석열 1000만 의병 선언문(777글자) 7명에게만 전파하세요 ㆍㆍㆍㆍㆍ 윤석열 살리기는 한국 살리기다. 조국 대한민국이 내일이 없는 나라, 바람 앞에 촛불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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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 정체 1. 댓글러 극우성향분석 네이버 아이디 rele****

포털 뉴스 댓글을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부릅니다. 또 익명게시판은 더욱 노골적인 표현이 올라오는데요. 환경, 노는 물이 중요하다고 하죠. 이 말은 자라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다 큰 어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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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울기 싫다... 진짜...
사람들이 볼 것 같아 울기싫다...
젠장... 꾹꾹 참다가
주루룩 흘러버리는 눈물,
왜 눈물은
가끔 조절이 안되는 걸까



울려고 준비한 것도
관심이니 위로를 바라는 것도
아니었는데 운다고
핀잔이다.
내가 울어서 본인 기분이
가라앉아서일까

넌 참 울일도 많단다.
그런 일로 울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려고 하냐고
잔소리다.



냉랭하다못헤
비꼬는 듯한 말에 더 서러워지고
뷴노가 슬며시 끌어오르려한다.
못된말에 신경쓰지마라.
대꾸하지않아도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우는 것은 내 자유다.

마음대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악당들의 자유만큼
우리의 울 자유,
감정을 표현 할 자유가 있다.
남들 앞에서 울었다고
약한 것도 아니고
인생이 망한것도 아니다.
그냥 울었던 것이다.
웃었던 것처럼.
그런데
자꾸 울다보면 울음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을까?
울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래서
그만 우는 사람이 되었다면
좋을까 행복할까
울음이 터지는 일이 사라지고
어디서 울고 있는 사람에게
조롱섞인 핀잔으로
참 울일도 많다고 말하고 다니면
대단한 사람이 된 걸까?

그냥 그런 악당이 된 것뿐이다.
악당에 당하고 당하다
어느새 악당이 되어 버린 것이다....



못된 그 인간이
망하길 바라고 어딘가로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 저주는
악당보다 약한
약자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복수이다.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억울함을
차분히 정리를 하고
다시 들이닥칠 무례함에 대비하는 것이
저주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앞에서는 말도 하지 못하면서
뒤에서
소심하게 바늘 저주나 하고
저주 부적이나 꽂는다고
한숨 쉴 필요는 없다.
악당은 폭력적인 말을 마구
던지고 다니며 곧 잊히길 바라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또렷이 기억하는 이가 있다는 것은
가장 무시무시한 저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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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책 아이컬스유 나는너를저주한다] 저주인형 제웅 저주짚인형 액막이 도서 [꼰대백신] [어둑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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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요10조 >
feat."분수껏살라"

 ① 각자의 대업이 노력에 힘입었으니
은행 계좌를 잘 불릴 것

② 남의 운을 부러워 말 것
(Easy come easy go)

③ 죽기 전에 다 쓰고 가되,
죽기 전까지 쓸 돈을 남겨라.

④ 한탕주의를 배척할 것

⑤ 가성비를 중시할 것

⑥ 월 수입의 반 이상을 저축하고
치사한 일터에서 떠날 때가 되면 떠나라.

⑦ 분에 넘치는 소비를 하는
사람에게서 거리를 두라.

⑧ 월세 살면서 차부터 사는
사람을 멀리하라.

⑨ 소비 상한선을 낮추고
소비 하한선을 높여라.
(비싼밥1-라면29 대신 평범한밥30)

⑩ 어려워질 때를 대비하라.
은행잔고가 개인의 존엄성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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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주로
측근들이 이말저말 줄줄
흘리고 다니게 하는 듯
이번에도 측근이라는
신지호 전 의원이
한마디를 던졌군요.

윤석열을 싫어하고
유승민이 야당 대권주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힘 PPP
이준석 대표를 드디어
"탄핵"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네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
신지호는
"당대표의 결정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탄핵도 되고 그런 거 아닌가"
라고 했는데요,

이 말은
대선 후보 토론회 참석요구를
못마땅해하며
끝까지 참석 안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국힘은 대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추려
경선 토론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는데
그간 도리도리, 기본적 이해부족
등이 드러나며
토론에 약한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이 토론회에서
홍준표나 유승민, 원희룡에
완전히 밀려 지지율이
추락할까 먼저 설레발 치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






최연소 야당대표로 뽑힌 이준석 대표는
"탄핵 얘기까지 드디어 꺼내는 것을
보니 계속된 보이콧 종용과 패싱 논란,
공격의 목적이 뭐였는지 명확해진다"
며,
"대선을 앞두고 당대표를
지속적으로 흔드는 캠프는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알겠다.
모 유튜브(극우) 채널이 하던 말을
항상 그대로 하고 있다.
당보다 유튜버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가"
라며 할 말을 했네요.


국힘이 어쩌다 당대표로
과거 당분열에 동참한
30대 이준석을 대표로
앉혀는 놓았지만,
원래 하던대로 따라오지를 않아
영 못마땅 한가봅니다.

다선 국회의원이라도 했었던
박근혜보다 못한 후보에 붙어
한 자리 해보려는 모습이
과거 차떼기 한나라당에서
한발자국도 떼지못한 듯한
모습같네요.

여당은 윤석열 나오면 땡큐라는데
예능도 아니고
정치가 재미있어서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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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국힘 대표가 되면서
짭짤하게  남성 결집 맛을 보았다면
윤석렬도
여혐 프레임으로 내년 대선을
성대결로 맛좀 보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준석은
자신이 여혐도 성차별주의자도
아니라고 했으나
(그럼 뭐 맞다고 하것어?)
공정을 내세우며
그어떤 혜택도 주어선 안된다는
식의 주장을 했죠.
이것이 차별입니다.
과정에 이미 온갖 차별이 가득
들어차 있는데
무조건 출발선까지 자력으로
오라는 말은
모든 사회적 불평등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안껴주겠다는 바로 텃세 입니다.

윤석렬은 웬 건강한 페미니즘을
또 언급했는데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가정에서 보더라도
딱 책한권 읽은 사람같아 보이죠.

말그대로 "윤지지(지지자들) 제정신?"
입니다.

자, 봅시다.
건강하지 않은 페미니즘 여성들이
남자를 혐오하여 결혼을 거부하고
아이를 낳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고,
튼튼 건강한 페미니즘 여성들은
얼른 결혼해 애를 낳아사
직장에서 짤리고 독박육아하다가
최저임금도 감지덕지하는
일이나 하고 사는 것이군요.
그래서 그러고 살면
누가 더 건강할 지
바로 알 수 있는데 말이죠.

평생 온갖 연령대의 남성들에게서
성희롱 한번,
기분 나쁜 시선 한번 느끼지 않은
여성 없고
또 아주 많은 여성들이
십대 전에 성추행이나 성적 놀림을
당하고 자신도 모르게
몰카 피해자가 되어 있으며
또 상당수의 여성들이
강간의 피해자가 되고
살해당합니다.
이러고도 남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 입니다.

120시간 일하고
싸구려 상한 음식이라도
감사히 먹고
건강하게 애나 키우며
남성사회에 복종하고 살라는
말 같지도 않는 말이
오늘도 버젓이 들려오네요.

미국대선이 이민자 차별 인종차별로
재미를 보았다면
우리나라는 성차별로
재미를 보려는 걸까요?
남성에 부역하는 여성들의 표를
기대하는 것일까요?

윤이 모르는 것,
여성들은 일부 남성들 처럼
묻지마 복종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집단의 이상한 점을 찾아내고
미친 인간을 딱 짚어냅니다.
그래서 조직 속 남성들보다
비리가 적고 부패가 덜합니다.
법을 믿고 따르려고 하고
고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개혁을 지지하고 특히
자신이 드러내지 않아도 될 때
그 성향이 더 강해집니다.

그런데 이미 쩍벌에서 끝난 듯 합니다.
수십년 전부터 지금까지
비범죄 남성중
제일 싫은 남성 1위가
지하철 버스 쩍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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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 , "부마인가"에
이어
"부정식품" 발언으로
큰 웃음 3연타를
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입니다.

윤 전 검찰총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 사람이 먹어서 병 걸리고
죽는 것이면 몰라도
부정식품이라면 그 아래라도
없는 사람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며
" 햄버거 50전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50전짜리를 팔면서
위생이나 이런 퀄리티는
5불로 맞춰 놓으면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
얼마전 난리가 났었던
방배동 족발집
발바닥 무를 떠오르게 합니다.

일단 먼저 50전은 0.5원이고,
5불은 5달러 약 6천원이 되는데요,
0.5원짜리 먹을만한 것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느니
단위를 올리면,
원래 1천원 짜리 김밥이 세일가로
500원 짜리로 사서 먹는다고 치고
VS
6십만원 짜리를
매일 먹는 사람과의 비교가
되는군요.

(단위도 말도 안되고
햄버거 최저가가 1천원도 넘는데
"십원짜리 한장"이나
"50전"이나 도대체
해석이 필요한 말은 좀
하지않기를 바래요.)
세상물정 부터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는지
없는 사람들은
부정식품 그 아래의 것? 뭐?
발바닥 닦던 솔로 닦은 무도
돈주고 사서 맛있게 먹으라는 말?

본인은 그런거 먹고 살수 있는지
도대체 돈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사람으로는 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아차 싶을 말일텐데
아무 생각이 없는 건가요?
그래서 도리도리
음흠거리는 걸까요?
혹시 윤석렬이 대통령 됐다간
정말 울나라 큰일 나겠어요....


윤석열 후보의 족발집 공약 영상이
올라왔다 갑자기 사라지며
간단한 공약이름도 몰랐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상내용은 반값공약 A4 내용을
읽으며 전혀 내용을 모르는 듯 보이고
이걸 읽을지 말지를
계속 옆에 젊은 참모에게 물어봅니다.
애드립이던 뭐던
혼자는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김종인 할배 지시가 내려왔는지
진짜 바보가 되었네요.

우연찮게 장소도 족발집이다보니
이미지가 교묘하게 겹치며
동정표가 생길것도 같습니다.
족발집 영상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12421816/3322f77bb31e09.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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