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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는
7대 죄악이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부도덕함을 경계하고
도덕적 가르침을 전파하려는 목적
을 가진 것으로
  이는 중세 기독교 교리에서 파생되었습니다.

7대 죄악을 어기면,
그 행동은 기독교적인 도덕 교리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기독교에서는
선악의 구별을 통해
신의 뜻을 따르고 옳은 길을 걷는 것이
중요한데,  
7대 죄악을 피하고 선을 택하면,
도덕적으로 올바른 삶을 살고
신의 뜻을 따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극우 교회가 기독교 7대 죄악에
거의 다 걸리는 이유는
강자에 굴복하고 힘을 추종해 왔던
오랜 기독교 역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가 완전히 다른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국가 미국이 이스라엘의
잔인한 전쟁을 내버려두는 이유도
팔레스타인보다 이스라엘이
힘이 더 세다는 간단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7대 죄악을 왜곡해 해석하거나
아예 뒤엎는 기독교인들이
등장하며 자본주의, 남성중심주의를
강화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권력을 적게 부여해
남성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대놓고 욕망과 탐욕을 드러내고 포장해
교회의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일은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  7대 죄악
탐욕 분노 식탐 나태 음란 시기 교만


기독교  7대 죄악
탐욕 분노 식탐 나태 음란 시기 교만


1. 탐욕


탐욕은 물질적 욕망이 지나치게 강해
도덕이나 윤리를 무시하거나
다른 이의 권리를 무시하는 행동을
포함합니다. 이는 돈, 권력, 물질 등에
대한 과도한 욕망으로 나타나고
사회적 불평등과 부패의 원인이
바로 탐욕입니다.
흔히 극우가 주장하는 자유는
욕망을 드러내고 행사하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교회 세습 문제에서도
극명히 드러나죠.


2. 분노, 집착


강한 분노와 악의적인 마음가짐을 나타내며
타인에 대한 적개심, 복수심,
과도한 경쟁으로 표현됩니다.
극우단체가 소수자, 진보주의자들을
비난하고 경멸하는 행위가
이 죄악에 포함됩니다.
소리지르고 욕하며 불쾌함을 유발하는
상황을 떠올리면 기독교 태극기
극우 시위들이 바로 떠오르죠.

기독교인들은 분노하거나
싸우지 말아야 하고 복종하라고 함에도,
분노는 사회적인 관계에서
갈등과 불화를 초래합니다.



3. 식탐, 과식


정당한 욕망이나 목표를 벗어난
지나친 욕망으로,
적당히 먹지 않고 식탐을 부리거나
자주 과식을 해 살이찌고 배가 나오는 것도
기독교에서는 죄악입니다.
배가 나온 목사나 교인은
모두 식탐의 죄를 범한 셈입니다.
이 먹는 욕망은
성적 욕망, 소비 욕망, 권력 욕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탐욕이 지속되면 개인이나 사회의
안전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4. 나태 게으름


나태는 노동이나 일을 덜하려하고
게으르거나 잔꾀를 부리는 등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게으름은 일 또는 개인적인 목표에
달성하지 못하게 만들고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쉬운 길을 찾고
정당한 방법이 아니라 인맥을 이용해
이익을 추구하는 행태가
나태에 포함됩니다.
먹기만 해서 배나오고,
입으로만 떠들고 행동은 안하면
모두 죄악입니다.




5. 포르노 음란


성적행위를 타인에게 하거나
간음, 성매매, 성폭력 등 부도덕적한
행위는 교회 안팍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부적절한 성적 행동, 성적 발언이 모두
포함되며 이런 성적 콘텐츠의 소비는
불법이자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범죄를 저지르는 목사 사건은
수도 없이 보고 듣고 있죠.
일부 기독교인들은 아예 탈세하거나
법을 서슴없이 어기는 등
국가 법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6. 시기 질투


질투는 자신의 불만이나 부족함에서
비롯되는 감정으로
타인의 성공이나 행복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질투와 시기는 대인관계에서
갈등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초래합니다.




7. 교만 오만


오만은 지나치게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스스로를 과장하는데
타인을 무시하는 말과 행동과 동시에
나타납니다.  
다른 이들을 얕보고 경시하며,
이는 타인과의 협력을 방해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하기를
무시합니다.
그러므로 교만은 개인,  집단 간의
상호작용에서 갈등을 초래합니다.
꽤 많은 기독교 교회가 법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일은
코로나 때 명확히 드러났었습니다.






7가지 죄악을 스스로 부정하는
극우 기독교 세력은
성찰해야하고
그들이 그렇다는 것을 인식해
그들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켜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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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2003년 12월 23일
의회 대치 중 "느닷없이 안방에 여자가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 거지" 발언

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
2006년 2월 24일
동석했던 기자를 뒤에서 껴안고 두 손으로 가슴을 거칠게 만짐.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를 저질렀다." 고 발언

정몽준 대선 후보
2008년 4월 2일
인터뷰 요청에 “다음에 하자”며 여성 기자의 볼을 건드림.

정광용 박사모 대표
2008년 6월 13일
"나경원의 경우는 본처는 고사하고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관기 기질이 있다"

노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 정의당
2020년 7월 25일
성희롱 명예훼손 발언

문병근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2022년 11월 22일
“여름철에 성폭행 빈도가 증가한다. (성폭행은) 스토킹하고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은 복장에서도 많은 요인이 발생한다고 본인은 판단한다” 발언

박성호 부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
2023년 5월 9~11일
여성 의원의 가슴을 향해 부침개를 던지고. "내가떼어줘" 발언, 다른 의원 동의 없이 목을 뒤에서 팔로 감싸는신체 접촉

양태석 거제시의원 국민의힘
2023년 8월 11일
여성들 앞에서. "나는 돈은 없고 가진 것은 이거 두 쪽 밖에 없다", 자신의 성희롱 논란을 피해 여성의 제보 탓으로 전가

김성원 국민의힘 비서관 A
2023년 11월 2일
'요즘처럼 개나 소나(앗 젖소네) 지역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 넘쳐나는 거 처음 보네. 이 지역 초등학교에 발이나 들여봤으면서' 발언

남도학숙 원장 이상호
2023년 11월 6일
성폭력 피해자를 향해 “떼를 쓰고 있다”, “인생이 불량한 여자”라고

최강욱 민주당
2023년 11월19일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 제가 암컷을 비하하는 말씀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
2023년 11월 18일
"적어도 침팬지 사회에서는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

김태우 양산시의원 국민의힘
2024년 1월 17일
사무국 공무원을 1년 넘게 성추행, 강제추행, 성희롱
증거가 있는데도, 거부안했다며 인정 안 한다며 주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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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이라는
우파가십 언론이 김건희의 외모에 대한
기사를 낸 이후
국민일보 아시아경제 한국경제 등은
조롱을 칭찬으로 보고 있네요.



데일리메일의 기사는
조롱으로 시작하는데
51세 나이를 거스르는 외모의 비밀이
피부관리 때문이라는 의견을
인용했네요. 기사에 나온
사진들은 확실히 노필터군요.


영국 기사에서는,

한국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빈 방문 중
찰스 왕과 카밀라 여왕이 주최하는 행사로
영국에 발을 내디뎠다며

예술 행사 기획 회사의 전 대표인
김 여사가 51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온라인 상에서 충격을 공유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고 하며,

영국의 한 피부클리닉 사업가는
김건희에 대해
얼굴 필러나 보톡스와 같은 시술은
수술 없이도 생기를 되찾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반적 방법이라며
그러한 시술들은 잔주름을 매끄럽게 하고
볼륨을 회복시켜 자연스럽게 젊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며 시술 홍보를 했네요.




그리고 피부사업가는
영부인의 빛나는 피부는  얼굴 의료 시술과
고급 스킨케어 제품을 포함한
스킨케어 루틴의 결과일 것이라고 했는데

다른 미용 전문가는
김건희가 단순한 화장술에서
눈과 입술 화장만 집중적으로 하고
머리색을 평범하게 한 것이
얼굴색을 환하게 한다고 분석했는데




한국인의 눈에는
그냥 시술좋아하는 50대 아줌마로 보이고
쌍수하고 보톡스 맞은 얼굴에
잦은 시술로 인해 얼굴이 우글 거리는게
티가 나는데
영국인들이 특별 관리받는
한국 연예인들을 보면
기절하겠군요.


데일리메일 기사는
후반에 솔직한 조롱을 시작하네요.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듯,
자연스러운 완벽한 외모를 위해서
끝이 없는 광범위한 작업이 이루어지며
문신 같은 반영구 화장과
레이저 주파수 시술이 있으며

그런 미세한 조정을 통해 회춘,
나이를 거스르는 젊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으며,
영부인은 필러와 보톡스를 맞았을 것
이라고 거의 확신하네요.





김건희 안면거상술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박근혜도 그렇고 왜 그렇게 얼굴 외모에
집착하는지 알수가...
우익계에서 여성은 성형이나 하는
존재?

귓볼 성형은 안면거상술 즉
이마와 머리카락 라인을 따서
당기면 남는 살을 이용해
귀에 살을 더 만들어 주는 수술인데
얼굴 가죽을 벗겨서 당기고
다시 붙여준다고 할수 있는
상상만 해도 징그러움...
페이스 오프 구만
수술 자국을 가리기 위해
구두약 같은 거를 바른 듯
귀도 너무 징그러움...


귀성형이 너무 징그럽다거나
얼굴 보톡스 리프팅 실로
시술을 많이 해서 발음이 샌다거나
부작용은 이미 넘치는 것 같은데
과연 젊어보인다고 할수 있을지...
데일리메일에 끄덕이는 영국인들은
지들이 늙어보이는 것을
알아야 할듯.

외과 성형수술이 너무 보편화되고
예쁘고 못생기다 다른 의견을
당사자 앞에서 막 해대고
외모 컴플렉스가 아무렇지 않게
여겨지는 현실을 생각해야하고
한국이 전세계 성형수술 1위
국가임을 부끄럽게
여겨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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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인터넷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에서
사전녹화로 방송된
이정섭 검사 처남댁 인터뷰는
처참하게 썪은 검사의 세계와
돈벌어 검사에 접대하는
사기업 행태의 민낯을
보여주었다.


이정섭



이재명 수사를 맡았던
71년생  이정섭 검사는 방송 직전
대전고등검찰청으로 전보되었는데,
국민을 우습게 아는지
범죄 행위가 있는 것으로 뚜렷해보이는
검사를 자르거나
직무를 정지시키고 휴가나 보낼 것이지
대전시는 또 무슨 죄?

이정섭의 부인의 남동생의 부인인
강미정 씨는
남편의 마약투약과 가정폭력,
장모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출동한 경찰은 어떤 전화를 받고는
그냥 돌아갔다고 한다.
이후 강미정 씨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를 했으나
무려 6명의 경찰들이 바뀌면서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이
검사의 개 견찰임이 여기서 증명..
강미정 씨는 거주지인 서초에서
변호사를 구하려고 애썼으나
결국 먼 지역에서 변호사를
구했고
김의겸 의원실과 소통 후
드디어 이정섭 검사 이름이 언론에
나오기 시작했다.


이정섭은
1. 가사도우미 범죄이력을 마음대로 조회후
그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다는 불법,
2.  강촌 리조트에서 접대를 받은 불법.
3. 코로나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9명이 모여 스키장 접대를 받은 불법.
4. 처남 마약 수사를 무마한 정황.

이정섭 혼자만 간크게
얻어먹고 큰소리치고 다녔을까?
검사들은 다 그렇게 법위에 논 것이
아니야?
더럽고 추악하다.
누가 누구를 수사하고 구형해?




강미정 씨가
공중파나 종편 대신 인터넷방송을
선택한 것은
아무도 믿지 못했기 때문 같다.
이혼 소송중이라서
남편 회사가 어려워지면 자신에게도
불리하고
검사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도 잘 알지만

공정을 원해서,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어줄 데가 필요하고
아이들이 살 사회가 더 공정했으면
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그의 처절함이나 용기가 느껴진 듯.

비겁했던 첼리스트와는 달리
전직 아나운서라는  강미정 씨는
좀 더 목소리를 내고
언론 활동을 시작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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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라이브에서
고정출연중인 류근
너무나 자연스럽게
성차별 발언을 던지네..
(그럴줄 알았음..)
고은 시인 성폭력
강간범 김기덕 까지
널리고 널린게 문화한다는
성차별자 주의자들



류근의 이준석 비판 발언 중  :  

그분 거물이기보다는 고물에 가깝지 않나.
그분 별명이 마삼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마삼중이 뭔가 했더니 마이너스 삼선 중진이래요.
세번 벌써 출마를 했는데 한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
흐음.  근데 그 안철수 의원과 부딫치더라고요. 저는 안철수 의원하고 이준석씨를 보면,

"한 분은 은퇴시점을 놓친 늙은 여가수 같고
또 한 분은 데뷔시점을 놓친 늙은 연습생 같다."


확실히 여 가수 라고 했는데
썸네일에는 여 를 뺐네...




제 정신으로 저런 말을 한 것인지..
참... 진보랍시고 나와서
맨날 엉뚱하게 남의 시나 읊어 대면서,

세고센게 남자가수이고
남자 연습생인데,
굳이 여자로 놀린 것이 참...

차라리
은퇴놓친 늙은 작가, 늙은 시인
등단 못한 작가지망생 시인지망생
이라고 하면 딱인데!


성차별 여성비하가
보수 진보를 안가리고
사회 전체에 뿌리깊게 퍼졌다는
느낌 밖에 안 든다.

류근 성별이 남자면 남자 예를 들던가
왜 가만있는 여자를 들먹이는지..
전혀 눈치도 안보고
아주 자연스럽게
성차별하는 것이
평소에 몸에 배인 것이지.


누가 그랬다.
세상이 변하려면
옛날에 태어난  사람부터 죽어야 한다고..
이준석 성별갈라치기 뭐라는 대신
제발 좀 스스로 돌아보고
구차한 핑계 대지 마라.

그리고
뉴스공장은
류근 잘라라.

류근 :
그분 거물이기보다는 고물에 가깝지 않나.
그분 별명이 마삼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마삼중이 뭔가 했더니 마이너스 삼선 중진이래요.  세번 벌써 출마를 했는데 한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
흐음.  
근데 그 안철수 의원과 부딫치더라고요. 저는 안철수 의원하고 이준석씨를 보면,

한분은 은퇴시점을 놓친 늙은 여가수 같고
또 한분은 데뷔시점을 놓친 늙은 연습생 같다.
뉴스공장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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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patien is in Seoul.
you gotta go to talk to him.
He needs some help."


이준석이 인요한에
굳이 어색한 영어 쓰며
영어로 말하는 이유가
같은 언어를 쓰자는 것이라는데
?????
이준석도 저 만의 언어를 쓰지 않나?
지말만 하고 지논리만 우기는 게
특징아님?
아 이준석 말만 잘 듣는 건
게임하는 남초 아녀?

저 잘난 능력신봉주의자가
영어쓸 때는 완전 어색하네...


국힘 혁신위원장 존린턴이 별 수 없는 이유

올해 64세 인요한은 한국인으로 귀화한 것이 아니라 이중국적자 입니다. 한국형 엠뷸런스를 만든 기여로 특별 귀화 자격이 주어져 2012년에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입니다. (원래 한국 귀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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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4세 인요한은
한국인으로 귀화한 것이 아니라
이중국적자 입니다.
한국형 엠뷸런스를 만든 기여로
특별 귀화 자격이 주어져
2012년에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입니다.
(원래 한국 귀화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듯..)

인요한의 본명은 존 린튼으로
존이 요한입니다. 성이 린튼이라서
린과 비슷한 인 글자를 딴 듯.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살다가
대전, 부산의 학교를 다녔고
연세대를 졸업후 연세대병원에서
일했으니 서울에서 더 오래
살았을 듯.
천리포수목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충남 태안에 있음.

국힘 혁신위원장이 되면서
자신이 전남 출신이라고 강조하는데
정치적의도가 다분해 보인다는...


그의 부모가 한국에 온 이유는
남부장로회 선교사 였었고,
미국 남장로교는
아시아를 타겟으로 선교를 하는 기독교로
19세기부터 중국, 일본,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 근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인요한도 종교적 색채가 강해서
소수자 차별, 자본주의적 성향이
강한 발언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요한은
기독교는 다른 종교들하고 달라서
인간이 만든 종교가 아니라
신의 계시로 만들어진 종교라는데
헐?...
신의 계시로 만들어진 종교가
너무 편협하고 차별적이지 않나?
그리고 너무 잔인하고...


50세 이후
인요한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며
박근혜를 지지하고
인수위 부위원장을 하다가
그 때 특별귀화자 특혜을 받았고
그때 순천 인씨를
만듭니다.
부인은 한국인으로
자녀는 딸둘 아들하나를 두었다고 합니다.




인요한은 한국의 국가 건강보험에 반대하며
부자는 더 비싸고 더 좋은 보험에
들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복지혜택이나 조금 주라는 식의
발언을 했는데 (미친건지...)
지극히 부자중심적 사고이죠.
딱 미국 백인적 사고방식과 유사한듯.

혁신위원장이 되었어도
별 혁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너무 기독교 근본주의 종교적 색채가
커서 방향이 대충 보이죠.

일제시대에 선교를 허용받는 대가로
일본 침략에 눈감고
기독교인들이 친일에 앞장선 역사를
보더라도
독립 역사를 부정하고
친미적 친부자적 주장을 할 것 같네요.

인요한 같은 종교적인 미국집단에는
한국이 독립을 하건 일본이 침략을 하건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자기들 종교 선교를 잘하고
기독교인들을 더 만들어
세를 불리고
헌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죠.

종교는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자
세뇌시키며,
너무 오래된 이론이라 세상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서 세상이 변하는 것을
모른 척하고 역행하려고 합니다.
특히 근본주의적 성향의
종교는 더욱 위험합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이론을 갖다붙이는
행태를 지속적으로 보이며,
기득권을 위협하는 모든 대상을
공격하는데,
차별이 당연했던 과거의 가치를
지금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아무튼,

인요한이 일한 연세대 병원 이름이
세브란스 인데,
Severance를
절단 단절 이라고 번역하던데요,
그래서 다리 자르는 병원?
외과수술하던 병원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세브란스 병원 창립자
이름이 세브란스였기 때문입니다.

세브란스 성의 조상은
고대 문화에서 나온 것으로
세브란스 Severance 를
언덕, 하천, 교회, 나무 종류 등
그러한 물리적 지형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부여되는
지형적 성, 캐슬이었는데
  점점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을
구별하고자 영국에서 가장 긴 강인 세번 강
과 유사한 세번이라는 이름과
사브리나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해
세브란스로 불렀다는 것입니다.

별 특별한 의미는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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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범죄와 차별의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
남자는 군대를 가고
여자는 군대를 안가기 때문이라는
논리는 그 정신 상태를 의심케 한다.
왜냐하면,
헌법재판소가 남자만 군대를 가는게
맞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1. 헌법재판소의 결정
  2. 국방부의 수용능력 부족
  3. 성적대상화 문제



그래도 아몰라 하고
군대 얘기만 하는 이들이 아직도 많다.
이런 주장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펴져있다.


병역법 3조 1항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은
헌법과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여성은 지원에 의해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


대한민국 남성은
병역의 의무가 있고 성실히
수행하라고 되어 있으며,
여성은 지원하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 군인으로 지원해도
엄청난 경쟁율을 뚫어야하고
  대부분을 탈락시킨다.


헌법재판소에서
지난 10월 초에  재판관 전원일치로
남성에게만 병역의 의무를 부과하는 병역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헌법 소원을 제기한
이들은 남성 5명이고
병역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불이행으로 징역중인
남자도 포함이라고 한다.
깔끔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면 이해가 가지만
가기싫어서 엄한 사람을 잡는 듯한 모습은
한심해 보일수 밖에 없다.




이 남성 5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과 여성이
병역 의무를 똑같이 지지 않는 것이
남성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병역의무 조항은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고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전원일치


헌재는
병역 의무의 범위를 정하는 문제는
국가의 안보상황과 재정능력을 고려해
국군이 최적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목적적으로 정해야 할 사항으로
국회의 광범위한 입법재량을
존중할 필요성이 크다.
현재 시점에서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징병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입법자(국회)의 판단이 현저히
자의적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고 했다.

일반적으로 집단으로서의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신체적 능력을 보유하고,
여성 복무 가능한 보충역과 전시근로역도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즉시 전력으로 편입될 수 있는 예비적 전력으로
비교법적으로 보아도 징병제가 존재하는
70여개 나라 중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나라는 이스라엘 등으로
극히 한정돼 있다 고 했는데,


헌재가 갖다붙인 이유는 즉,
여성과 남성의 신체능력이 달라
군복무는 남성에게만 맞다는 이야기이고
여성 중에도 군인이 되고 싶으면
될 수 있다고 차별이 아니라고 했다.
글쎄...

남성중에서도 신체 정신 능력이 떨어지면
병역의 의무를 다른 방법으로 지거나
아예 면제되는데
예로 부동시 의심 윤석렬과
팔 장애인 이재명이 있다.

그 외에 수많은 이유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있다.
헌법과 병역법 대로 이 남자들부터
어느 부대 어느 공장 이던 집어 넣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만약 여성들을 군대에 보내려면
남성들과는 다른 기준이 필요한데,
기준을 확 낮추어서 까지
굳이 군인을 만들 이유를 순수하게 볼 수 있을까?

최근 소방관과 경찰관 시험 체력 기준을
성별 상관 없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징병제 군인 성별에 따른
체력 기준만 특별히 다르게 할 수 있냐는
문제를 고려해야하고,
아예 신체검사를 통해 부적격 선별을
하지 않는 것이 공평하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그런데 국방부는 여성 의무복무를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나?
여성이 똑같은 총을 들고 옆에서
훈련하는 상황을 남성은
존중해 줄 준비가 되어 있나?
여전히 여성 군인을 성적대상으로만
보는 성범죄자들이 군조직에 드글드글한
상황에,
남성 군복무 문제에 대한 불만과
여성 성적대상화 정신병이
공존하는 것이 이 시대 남성들의
이중성이자 폭력성이다.



누가봐도 저런 댓글 분노자들은
제대로 병역 의무를 이수하지 못했거나
잔꾀로 대충 해결했을 가능성이
큰 상태들이다.

군대에 끌려가서 그저 당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한 20년 잡고
헌법 개정 하고 군대 기강부터 잡고
여성 군인들이 복무할만한 성범죄 없고
성희롱이 싹 사라진 군대도 만들고
하심이 어떨지?
투덜대며 키보드랑 싸움해봐야
너도 곧 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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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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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에 출연한 외국인 커플
멕시코 출신의 17세 고딩엄마 미리암과
군필 김용기 커플은
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이들의 한국 사랑이
이둘을 맺어준 듯 합니다.




멕시코인 미리암은
어린 시절부터 멕시코에서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15세 생일을 기념해
멕시코에서 친하게 지내던
한국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홀로 한국에 왔었는데, 그때
친구를 통해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다는
한국인 남자를 소개받었고
그 남자가 처음 만날 때부터
불편한 스킨십을 들이대기 시작했었다고.
멕시코로 돌아간 후에도
그 남자는
자신의 남자친구 행세를 했었다는데,

미리암은 한국어 공부를 하며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온 후에도
스토커 남자는 미리암이 머물고 있는
집과 연락처를 알아내 스토킹을
했었다고 합니다.


미리암이 그 한국남을
계속 만나기는 했었는지
남자의 집착이 갈수록 심해졌고
길을 걷다 다른 남자만 쳐다 봐도
폭력을 행사하고,
엄마와의 영상통화 중
자신은 남자친구가 없다 는 말에
한국남이 흥분해
폭력을 휘둘렀다고  했네요.


미리암의 한국어 실력은
꽤 괜찮아서 의사소통이 원활한데
한국에서 외로웠었는지
채팅앱으로 또 한국 남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사진 ; 미리암 인스타



미리암의 남편 김용기는
대한민국 육군을 전역한
반한인으로
어머니가 일본인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어 발음이 어색한가 봅니다.


방송중 이들의 통장잔고가
140만원 이었는데 출산을 앞둔 이 부부가
산후조리원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며
답답했죠.
다문화가족단체에서
도와줄 수 있다고 했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변호사가
형사 문제를 도와주겠다고 했으며
아마 더 도와준다는 이들이
있겠죠.




부산에서 거주하는 듯한
이 부부에게
도와줄 이가 있어서 다행이고
세상이 따뜻해 보이지만
이 젊은 커플이
남의 도움에 의지하다 보면
자립하기 힘듭니다.
운전면허도 없는 김용기가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갔으면 하고요
미리암도
유튜브라도 시작하며
자립하기를 바래봅니다.


사진: 미리암 인스타



미리암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im._.myriam?igshid=NTc4MTIwNjQ2YQ==

김용기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liebre_chiquita?igshid=NTc4MTIwNjQ2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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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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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들은
돌싱 즉
이혼남 이혼녀 라서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뒷담화, 말실수, 감정 폭발
영자와 영숙이 잘한 것은 없다.
하지만 그동안 티비에서
웃고 참고 가식적인 모습만 봐서
현실의 처철함을 잊은 것은 아닌지...

나솔 16기 영숙 영자는
못된 년들도 아니고
악당도 빌런도 아니며
그냥 평범하고 주변 어디서나
볼수 있는 사람들이며
저 정도면 친구해도 될 정도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라.
저들보다 더 악랄하고 지독한 이들이
주위에 얼마나 많은지.
짝짓기 여행에 흥분해
자기 감정에 휘둘린 것..

광수의 산전수전 클리셰에
빡쳤던 영숙의 반응은 당연했던 것 같다.
영숙은 나름 참기도 했고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노력한 것이
화면에 보여졌다.
영숙은 나는 솔로 출연이
일반인에서 연예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반연인 정도는 되는 계기라고
생각했던 것 아닐까?
초반에 자신이 티비에 보여질
이미지에 몰두하려다가
후반에서는 다 내려놓은 듯.

시종일관 눈치없는 광수를
영숙이 자기 썰에 넘어오게 한 것이 아니라
광수의 귀가 얇고 뭘 잘 모르는 형 아닌지.
영철에게 화내는 모습을 보니
어떤 성격인지 보인다.
자신의 실수보다는
남탓을 먼저하고 또 흥분해서
다시 실수를 하는 형.
무슨 일이 터지면 앞뒤를 다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막 달려들어 다 망치는 그런 형
16기 광수 나이도 41세에
두 번이나 이혼 했다는데
이혼이 사람을 철들게 하지는
않나 보니
세번 안 하리 라는 보장도 없겠다.



한편으로 광수는 영숙의
환심을 사려고 했던 것 같다.
어쩌면 광수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성격보다는 외모만 보고 빠지는
형 일지도.
말을 듣고 그 사람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본인 머리 속의 이미지로 돌진하는
형 아닐지..

아저씨 할배 유튜버들은
영자가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높다고 하는데
글쎄?
영자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화장을 하긴 했는데 연하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화장하지 않는 여자,
그것도 티비쇼에 그렇게 나오는
여자는 자존감이 낮지 않다.
오히려 자존감으로 단단한 사람이다.
영자는 아이를 두고 온게 마음이
아프다고 첫날부터 말했다.
그만큼 절박한 마음으로
진짜 재혼하기 위해 출연했다면,
매일이 영자에게는 전쟁이었을 것이다.



머뭇거리지 않는 성격에
반드시 짝을 찾아야 하는 영자는
   자신에게 방해되는 누구에게도
화가 날 수 밖에.
최선이 아니라 차선이라도 찾으려는 것이
  영자에게서 보이는 이유는
커플로 확정되어가는 남자들을 피해서
그외 다른 출연자들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그것도  번번히 성공하지 못하고
거기에는 옥순이 있었다.
영자가 옥순의 선택에 대해
오해하며 뒷담화 하는 것은
자신이 거절당했고 아직 짝을 못 찾은 것에
대한 하소연으로 들린다.
하소연은 사람을 그 하소연으로
만들어 버리므로
자주하면 안된다.


참, 영자에게 틱이 있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비에 나온 것,
본인이 그것을 모를 리 없고
화장하지 않은 점도 감안하면
영자는 자존감이 낮다기 보다는
연예 밀당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광수처럼.



영자는
짝찾기 실패가 옥순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옥순이 광수의 마음을
남들 다 있는데서
영자에게 자랑을 한 것으로
16기 1등 빌런은 이미 옥순이 되어 버렸다.

광수와 영자,옥순의 첫 더블데이트에서도
옥순은 시종일관 게임하듯
어린 영자를 이겨 먹을려고
광수에게 어필을 했고
영수에게도 영자에 대해
말하며 놀리는 말하고

두 장면을 이어서 보며 진심
살아있는 악마를 보는 듯 했음.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하는 척하면서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은
곁에 두면 안된다.
부자집 딸이라는 옥순을 보면서
그것이 부자의 평범한 이기심을
보는 것은 아니기를..


그리고 랜덤 데이트 보따리를 뽑으며
벌어진 일에 대해서 옥순은
영자가 마음에 둔 영수에게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영자에 대한 미안함이
전혀 아니라 자신의 승리를
자랑하는 의미 뿐이었다.

옥순의 무례함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영자를 위로하고
옥순에게 실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한명 영숙이 공감해준 것.
오히려 옥순의 무례함을
보고만 있던 다른 이들도
옥순이랑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
방송에 다 나오지 않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숙의 광수와의 상황은
방송임을 감안하면 지나쳤다.
하지만
이전 나는솔로 출연자들중에도
이 정도 솔직한 행동이나 말을
했던 사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영숙이 옥순의 얼굴에 대고
무례하게 사과한 것도 지나쳤다.
상철의 말대로 흥분했고
술에 취했던 이유가 컸던 것 같다.
다음 날 적절하게 사과했고
연기해야 함을 깨달은 듯도.


광수가 옥순을 오해해서
옥순에게 집중하지 않은 것에 대해
광수가 사과를 하더라도
옥순이 받지 않을 것은
옥순의 그간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옥순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상대를 찾고
상대의 행복을 채워줄 마음은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과거의 인기를 붙잡고 싶고
다시 느껴보고 싶을지도 모르겠으나
앞으로의 선택지는 몇 개 남지 않았다.
옥순을 공주 대접을 해줄 이는
긴 청구서를 내밀지 않을까?

광수가 영철과 싸움이
벌어졌을때도 옥순은
그들이 왜 싸우는지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다.
적어도 방송에서는
한마디 말리거나 광수를
제지하지 않고
보고만 있었다.
40대가 넘으면 니 일이 내 일 같고
싸우는 것도 싫고 해서
싸움말리는 기술을 배우게 된다.
옥순은 자기중심적인
모습이
출연자들중 가장 커 보인다.


그리고
영수 영철의 찌질함도
놓치면 안된다.
나이 먹고 안 그런척 하지만,
사람은 미리 철들지 않으면
평생 철들지 않는다.


그런데 정숙은 왜 영철과 거듭된
데이트를 할까?
방송에 나온 내용만으로는
정숙과 영철이 방송 후
결혼까지 할 정도로
신뢰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서로를 계속 선택하는데
이런 모습은 이전 기수에서도
흔히 보아왔다.


진짜 결혼상대를 찾기보다는
방송에서 무커플 고독정식 창피함만은
피하고 싶어서
안전하고 전략적인 관계를
지속하려는 듯 보인다.
이런 커플은 방송이 끝나면
끝나는 사이.



남 연예에 관심은 전혀 없지만
나는 솔로 가 재미있는 이유는
인간 본능, 인간 군상을 숨기려고 하면서
슬쩍 슬쩍 다 보여주어서
그 솔직함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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