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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순회 항의를 하던
국힘이 김건희 녹음파일 홍보를
해준 셈이 되었습니다.
녹음파일 관련해서는
국힘이 별 할말이 없을 듯 한데
저렇게 떠들다가 사람들의
관심만 끌고 말았네요.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녹음 파일 일부는 방송불가로
결정했는데
제외된 9분의 내용은 재판 관련이고
이 일부를  빼고
나머지는 모두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53회 7시간 40분의
통화내용은
16일 일요일 MBC 스트레이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소리 이모기자와의 통화는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기 전
6개월 전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하며
기자임을 밝혔다고 하니
빨리 깠으면 합니다.





국힘이 왜 저렇게 난리를 치고있는지
갈수록 궁금해지네요.
통화내용에 오빠라던지,
청와대 접대 내용이
들어있다고 이미 보도되었죠.

이미 김건희는 남편에게 사과하며
공개석상에 나온 적 있으므로
그때와 본 모습은 뭐가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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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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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이
당내분으로 시끄러운 때를 지나니
다시 망언 투척 중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선제타격을 할것이라고 했다는군요.
그러면 대통령 윤이 선제 타격 후
이에 팍친 북한 군인들(이 날만 기다린)이
전면전을 시작하면, 윤은 대통이니
하와이나 오키나와로 제일 먼저 도망가고
국민들은 파주부터 전부
몰살당하겠군요.





얼마 전에 홍준표 후보와
토론중에서 작계501이 발동되면
미국대통령과 통화하겠다고 했죠.
미국이 허락한 작계인데
먼 통화? 근데, 선제타격은
미국에 전화해서  무슨수로
허락을 받고 한다는 뜻인지...
아마도 자기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선제타격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말하는지 답답합니다.
전작권도 없는 처지에...
노통이 전작권 회수하겠다고
선언하자 미국으로 몰려가서
제발 계속 가지고 있어달라며
애청해 국제적 망신을 당한
국민의힘당 전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생각나는군요



대통령은 준비가 되어도
잘할까 걱정이 태산인데
준비가 전혀없이 덜렁 나와서는
망언에 지식수준 탄로에
멸콩 장난질에
무슨 대선이 윤석열 과외시키기
과정같네요.
그럴거면 그냥 인기 많고 잘생긴
아무나 앉히고 과외시켜서
연기하라고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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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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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후보 윤석열이
여가부폐지에 이어 멸공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작년 후반 지방선거 당시
국힘당 대표 이준석이
패미논쟁을 불러 일으킨 이후
보수는 이대남 선동에 재미들린 듯,
여성 파이 빼앗기에
열중인 듯 하다.

여가부가 여성에게 혜택을
퍼부어주고 막대한 힘을
주는 부서도 아니었다.
여가부가 얼마나 예산을 쳐드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출산은 심하고
그럼에도
보육 서비스는 나아지고 있고
성범죄 피해자도 점점 용기를 내고 있다.

물론 늙는 나는 피부로 와닿지 않지만
여가부가 진짜 여성들에게
어떤 특혜라도 주었다면
이러고 살겠나.. 나는 됐고,
죽으려는 이대녀들이나 도왔으면 싶다.





99프로 여성인 데이트폭력 사망자
그리고 피해자들이 이제야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이전까지 이 결혼 전 폭력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이어졌음에도
남성들은 암묵적인 합의를 하며
서로서로를 용서해왔고,
정작 여성피해자는
죽은 쥐처럼 소리 내지 못했다.
그러러면 목숨을 걸어야 했다.

이제는 모두가 알다시피
가정폭력은 성별을 안 가리고
희생자를 만들었고
이로인해 똑같은 범죄자가 되거나
우울증으로 사망하는
남성도 많다.
복지부에서도 했다가
분리한 것이다.
큰 행정부가 싫다면
왜 전부 다 합치고 뭉개면 되지.
어?




폐지에 동조하는 여성을 이해하려면
친일파, 친나치가 있었다는 것,
인류 대부분의 역사에 남성이
권력을 쥐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동조하는 이들이
있는 건 자연스럽다.
혹은 개인적인 사연이 있을 수 있겠다.

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이
무책임하다고 하지만  
힘을 실어주고 뽑아준 사람들도
무책임한 건 마찬가지다.
상황에 질리면 개인의 삶으로
도망치고 또 만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달려드는 사람들의
심리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다.


암튼
윤 후보의 여가부 폐지 공약은
아무 대책도 아무 비전도 없는
선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난 그의 언동으로 보면
이런 쟁책과 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도도 없는 것 같다.


게다가 멸공이란다.



공산당이 싫어요 다.
북한 공산당을 누가 좋아하나?
북한은 백수 골칫덩이 삼촌같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정신차리길 바랄 뿐이다.

공산당 반대는 극우가 아니다.
그 둘은 거리를 두고 같은 선상에 있다.
사람을 차별하고
백년 전 시각으로 성별을 판단하며
남성중심사회의 붕괴를
두려워한다. 여성은
외국인 연예인처럼
양념이지 주재료로 쓰지 않는다.
멸공이 공산당만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반대쪽에 있는 모두를
싫어한다. 때론 빨갱이를 만들어냈고
불평하면 잡아 가두어 죽였다.
우리나라에 있지도 않은
공산당이네 멸공을
말하는 것이 선동하기 위해서 임은
다 알고 있다.


산책을 하다보면
훈련시즌에 우루루 몰려 다니는
군인들을 본다.
그 행렬은 길고 뚝뚝 끊어졌는데
낙오한 이들이 짐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도고 나보다 늦게 걷더라.
느릿느릿 걸으며
아무 의지도 없어 보이고
저런 나약한 군인보다
자식 일이면 눈이 뒤집히는
내가 낫겠다 싶었다.

이참에 여성도 군대 보대는
법이 생겼으면 싶다.
다시는 꼴랑 징병제로 징징대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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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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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선거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김종인이 떠나면서 뱉은 말이
온종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말은
"대한민국 국운이 다 했다"
는 말이었는데요,
국힘당 내분이 왜 대한민국 운명와
연결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말이군요.

40년생 김종인 박사는 83세로
곧 사망해도 그렇구나 할
나이인데요,

연기만 하라는 발언부터
국운망언까지
이 할아버지는 왜 세상이
전부 본인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지 아주 궁금하게 만듭니다.

노년으로 넘어와
자연수명이 다할 시기가 오면
그 전까지는 관심없던
멸망론이나 종말론을 진심으로 믿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혼자 죽기 억울해서 일까요?

과학자들은 세상이 서서히
멸망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태양도 서서히 식어가고
지구도 언제 혜성에 부딛혀 폭발할지
모른다고도 하며
기후변화 환경변화로
어떤 세상으로 바뀔지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무시당했다고
나라전체를 운이 다했다고 말하고
본인아니면 나라가 망할 듯 말하는 갈
것은 참 추하고 노욕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거기에 무슨 위인 모시듯,
다소곳이 고개숙이는 사람들을
이해하기도 힘드네요.
김밥팔아 6억 기부한 할머니께
드려야할 존경이 엉뚱한 곳으로
간 듯합니다.




다같이 떠 마시는 우물을
차지하려다 낄 자리가 없어서
침을 뱉고 떠나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잘 이끌었으면 싶지,
국운이 다해 망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윤석열과 이준석, 김종인이
으르렁 거리는 이유는
다 똑같이 근자감 넘치기
때문이라면 답이 될 듯.
자기애만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엄청 피곤할 듯
하네요. 민폐다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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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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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독립하기도 전인
1940년생 김종인 노인이
윤석열 후보보고 해주는대로
'연기'만하라고 한 말은
듣는 귀를 파게 만들고,
보는 눈을 비비게 만들었는데요,

자신이 비서실장을 할테니
연기만 하라는 말은
제발 한번은 꼭 대통령을 하고
싶었던 깊은 속내가 드러난 것이라고
보입니다. 본인이 무슨
나라를 구할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메시아가 따로 없군요.)


행사중 끊고 불려나갔다는
윤석열도 시키는대로 말하고
불려다니는 바보병신이라도
대통령이 하고 싶은 것인지
당췌 너무들 솔직해
당황스럽습니다.

그러고 갑자기
83세 김종인 노인은
또 사퇴를 했네요.
김기현, 김도읍, 김종인, 김한길
모두 사퇴해도 아직
윤핵관은 남아 있군요.



대통령후보는 윤석열인데
선대위장들 사퇴도
일정중단도
선대위 개편도 전부 몰랐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윤석열 연기대상 가나요?
국민들은 박근혜가 성형시술이나
받으며 주는 원고나 읽은
때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연기나 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별의별 비선이
난리를 치겠군요.
우리나라 야당은, 보수는
왜 이 모양일까요...


김종인 삐질까 우쭈쭈
사퇴반려하고 이준석 들어오고
방구석을 다 뒤집다가
윤석열 못버티고 사퇴하고
안철수 단일화로 가까워질 것
같네요.
아~ 김종인 할배 안철수 후보랑
앙숙이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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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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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민들은 윤석열 후보가
원고없이 한 시간 이상
생각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언론은 윤 후보의 어, 그, 버릇과
반말을 다 잘라내고
심지어 도리도리 버릇도
최근에야 국민들은 알게 되었다.

윤 본인은 도리도리에 대해
이사람 저사람 골고루 보려는
의도라고 해명했으나,
불안할 때 더 심해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버릇이자 고치려고도 한 적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재명 후보도 버릇이 있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 무거워진다 싶을때 픽
웃는다. 장난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너무도 무겁게
살아온 삶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시절을 생각해보면
픽 웃으며 외면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싶다. 또 턱을 만지고
코를 만진다. 이는 누구나
하는 것이기도 하다.



삼프로가 나라를 구했다
당췌 노편집 토론을 보기 어려웠으나
요즘 회자되는 삼프로 유튜브에서
한시간 반 가량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토론을 결사 거부 중인
윤 후보의 말투가
슬슬 드러나고 있다.
은어 속어를 상당히 많이 쓴다.

(영장을) 발부하는 것이 아니라
"친다" 느니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돌린다" 느니
이상하고 저렴한 은어를 쓴다.
검찰은 주로 범죄자들을 만나니까
말투를 거기서 배웠나보다.
쩍벌하고 어깨를 돌리는 모습까지
연결시키면 딱 조폭이다.



애들이나 쓰는 은어네 속어네
하며 점잖을 떨던 아저씨들은
자신들만의 은어를 쓰고
줄임말을 쓰고
넌 모르지 으스대며
자신이 마치 어느 분야에서
대단한 관여를 하고 있고
특별한 상황에 익숙하다는
듯 보이려 한다.
아무 말이나 줄여서
그 단어와 직접 연관이 있는 듯
보이려 하고
별 희안한 표현을 써서
전문적인 척 한다.
(운영한다고 하면되지,
돌리기는 뭘 돌려?)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평소에 그런 말을 써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누가봐도 천박하고 저렴해 보이는
단어를 불쑥 꺼내는 모습은
철학없이 돈과 특권, 술만 밝혀 온
기성세대, 젊은 노인, 꼰대
딱 그 자체이다.

말이 저렴하면 생각도 저렴하고
가치관은 천박할 것이다.




원희룡이 그랬다.
쩜팔은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면이 있다고.
잠깐 주줌했었을지 모르지만
곧 자기 마음대로 하겠지.
그러다 여론이 안좋아지면
이명박을 따라 할 수 있을 수도.

구두족발, '꼬라지', 어퍼컷... 품격도 내공도 안보이는 서결을 이해하려면

꼴통 댓글이나 일베에허 하는 말이 리더가 되겠다는 자 입에서 매일 나오고 있네요. 말이 심하다 못해 품격이란 어디도 없고, 별 추접한 액션(어퍼컷?) 에다 "꼬라지 꼬라지" 거립니다. 이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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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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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과 기자회견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여론이 드센데요,
오차범위 밖 지지율 크로스
현상이 벌어지며 향후 조사도
궁금해집니다.

김건희의 사과입장문과
태도, 치장을 통해
무슨 생각으로 기자회견을 했는지
나름 분석해볼게요. (개인의견입니다)



1. 김건희는 이혼당하기 두려워한다.
남편에게 피해를 주어서 미안하지
다른 사람들 특히 같은 강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별로 없어 보인다.

2. 자신이 영부인 감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엄청 꾸미고 나왔다.
마치 삼성가 이부진을 연상시키듯
머리를 세팅하고 화장을 두껍게 했다.

3. 유산, 예쁜아이, 학업 이라는
단어를 쓰며 자신을 포장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이후 재직증명서 위조에 다해
부인하며 처벌이 강한 죄목에 대해서
빠져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과문 전문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작에 말씀 드려야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약 1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기자님들과 카메라 앞에 대통령 후보 아내라고 저를 소개할 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날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제게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 남편이 저 때문에 지금 너무 어려운 입장이 됐습니다.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만 평가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제 허물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결혼 이후 남편이 겪은 모든 고통이 다 제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혼 후 어렵게 아이 가졌지만 남편이 직장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습니다.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됐습니다. 국민을 향한 남편의 뜻에 제가 얼룩이 될까 늘 조마조마 합니다.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습니다.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불찰입니다. 부디 용서해주십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때문에 남편이 비난 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집니다.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주십쇼.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죄송합니다.







김건희는
대뜸 윤석열을 처음 만났을 때를
먼저 언급하는데요,
자신에게 쏟아지는 쥴리 의혹을 덮고
단지 사랑해서 만났음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양재택 검사와 동거했다는 의혹이
시어머니 치매로 무마되었지만
시어머니의 증언이 너무
구체적이었었죠.


그리고
남편이 자신때문에 피해를 보아서
미안하니까 사과를 하는 이유로
밝혔네요,
허위경력은 남편이던 시부던 뭐던
아니라도 처벌받고도 남을
문제지만 그동안 쉴드 쳐준 남편의
혐의로는 번지지않게 선을 긋는
내용이군요.
수사받겠다는 내용은 없고
처벌받겠다는 내용도 없네요.
이 사과로 넘어가달라는 뜻?
글쎄요?
자주 느끼지만
이 부부 세상을 참 만만하게
살아온 듯 싶네요.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다 그러고 살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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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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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목덜미 충격 이후
이준석 사퇴로
윤석열의 망언 릴레이가
잠시 멈추는 듯 보였으나
오늘 다시
역대급 망언을 터뜨렸죠.

망언 내용은
극빈층이거나 배운 것이 없는 사람들은
자유의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는

어떻게 이런 말을
공개자리에서
할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딱 가난하면 개돼지로 보는군요.
가난했던 농민들이
동학농민운동을 했고
가난했던 청년이
근로기준법을 지키라고 분신했고
가난한 수많은 청년들이
정치 똑바로 하라고 말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정말 역대급 망언에
망언시리즈에 대한 더
자극적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군요.



윤석열이 망하면 등판할
홍준표 의원이 이번 망언에 대해
남긴 말이
"나도 모르겠다. 이젠" 이었습니다.


매일신문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기업들이 필요한 사람을 찾는
일자리 앱이 곧 개발될 것이라고도
했는데요,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이
흥미롭습니다.





세상물정 모른다는 조롱인데요,
미래에는 휴대폰으로 돈을 보내고
휴대폰으로 고스톱을 치고,
미국에 편지도 보낸다는
발랄한 댓글에 좋아요 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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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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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잠깐 등장하면서
전국을 초토화시킨 파괴력은
사상초유라는 말을
소환합니다.

김건희 등판설 무기한 연기에
아예 영구 베일 속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김건희 등판 후폭풍을
맛본 윤석열의
영부인이라는 말을 쓰지말자는
플랜B는
그럼 대통 영 부인이 아닌
(대통)령 뭐가 되나요?
영처? 영마누라? 영와이프?




대선 출마전에 영부인이 될
부인의 자질이나 이력을
미리 스스로 따져봤어야 했음에도
비난이 거세니
아예 판을 흔들겠다는 듯,
외교역할도 뭐도 안하는
그냥 부인으로 청와대에
가둬두겠다는  말 인 것인지...


국민들이 짜증내는 이유는
영부인 감이 못생겨서도
뚱뚱해서도 멍청해서도 가 아니라
성형과 사기전력 의혹 때문 입니다.
못생겨서가 아니라
천박하고 비양심적이어서
대표라고 내보이기 부끄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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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드라마틱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통해
30대 무경력 당대표가 된
이준석 대표가
결국 화가 안풀렸나 봅니다.

이준석의 국힘선대위
직책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
으로 완전 이혼
당대표 사퇴는 아니군요.

자신이 할 일이 없다며
물러난 것인데,
조수진은 사퇴 얘기가 없고
이준석만 팽 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저런...

당내 갈등 폭발임이 분명합니다.
이준석은
장제원 김재원 등의 양비론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의 발언을 했고
앞으로 요청하는 일만
해주겠다고 했네요.
당대표가 저런 폭탄 선언을 했는데
윤석열과
윤핵관 (윤석열 핵심관계자)는
계속 그냥 지들끼리 덩어리로
밀고 나갈 듯 하죠. 조수진이
이준석 비방 유튜브영상링크를
기자들에게 뿌리고
조수진이 돌린 이준석 유튜브링크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듯..


회의중 면전에 대고
(니말안듣고) 후보말만듣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이준석 아니라도 누구든
버틸수 없었을 것 같네요.
이준석을 팽치면 국힘은
꼰대 늙은이 수구 태극기 이미지
밖에 남지 않을텐데요,
아, 페미미즘의 새 장르인
기회주의페미들을 영입해
페미당으로 불리는 군요.



역시 있는 집 출신이라서 인지
이준석의 아버지 제주도 농지 소유
리스크가 터졌었고,
매각하겠다고 하며 잘
봉합이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당대표 패싱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대선후보 경선 중
윤석열보다는 홍준표를
지지한다는 의심도 받으며
뽑히기는 했으나
아무 권한이 없어 보이는
당대표 같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국민재난지원금
결정과정에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만남에서
전국민 대상지원으로 합의를
했으나 곧바로 이준석이 입장을
바꾼 일이 있었죠
국힘당 노인의원들이
젊은 이준석을 자신들의 대표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근거로
보이죠.
(달리 보수당 인가? 소통이 될리가...)




국힘당의 최근 분란은
김건희 관련 질문을
감히! 누구도 제대로 물어보지
못하는 데서 시작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헉! 박근혜 시절이 데자뷔되는데요,
누구도 최순실이나
성형 등에 대해 대놓고 물어보지
못했다고들 하죠.
후보신분에 이 정도 권위를
내세우는 윤석열이
뭐라도 되면, 대단하겠군요.




이 아사리판 와중에
박근혜 동생 박정희 둘째딸
67세 박근령이
대선출마 선언을 했다고 하네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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