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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오는 날을 기다려 청와대에 입성하고 꼭 밥통부터 들고 들어간다. 액을 막는 붉은 기운이 넘치도록 청와대를 홍와대로 바꾼다.

2. 배게 세우기, 이 나간 그릇 사용을 법으로 금지한다.

3. 남동생 위로 건너가는 누나는 학대죄로 교화명령한다.

4. 국민 (행)복을 위해 건축법에 문지방을 없애는 조항을 만든다.

5. 청와대 내외부에서 다리를 떠는 이는 국가보안법으로 구속한다. 단, 쩍벌은 인정.






6. 장관 청문회에 관상가를 입회시키고 의견을 참고한다.

7. 청와대 영빈관을 터가 좋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7 으로 옮긴다. (구 라마다르네상스, 현 벨레상스서울 )

8. 북한이 핵미사일을 움찔 거릴 때 선제 타격을 한다. 단, 손없는 날.

9. 전국 주택 공급을 100만호 이상 늘린다. 단, 풍수지리가 좋은 곳만 골라 허가한다.

10. GTX 노선을 추가한다. 단,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으로만 가야하므로 곡선구간의 스릴을 즐겨야한다.

10. 전국작두타기협회에서 작두타기를 국민스포츠로 퍼뜨린다.

11. 수능시험 날 엿 잘 붙이는 학생을 특기자 합격시킨다.

12. 전국 관공서에 손소독제와 소금을 함께 배치하고, 숯과 북어를 걸어 부정 타지않게 한다.

13. 손바닥 왕 자 그림의 티셔츠가 인기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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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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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 서대원 의
폭로는 충격적입니다.
김건희 윤석열 이 부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율산이라는 호를 지어주었다는
역술가 서대원에게
윤석열이 전화로
조국이 대통령이 되냐고 물었다는데
대답을 피하자
연락이 끊겼다고 했다는
내용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일반인들도 살다보면 힘들때
무속이나 초자연적인 무언가에
솔깃하기는 하지만,
이 부부는 그 정도가 지나친 듯 합니다.
매사를 무속에 의존한 듯,
자기 것도 아닌 서울시를
바치겠다던 누가 생각이 나네요.
이런 사람들의 문제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결책에 대한 맹목적인 확신으로
잘못되었을 때도, 인정을 거부하고
우기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죠.


잘 모른다, 기억안난다로
일관하던 윤이나 국힘이
이번에는 또 뭐라고 변명할 지
궁금합니다.

총장도 되기 전에
전직 대통령 잡아 넣으며
권력의 맛을 보고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것이었다면,
진짜 대통령이 되면
다 잡아넣을 것 같은...
자신이 했던대로
누가 자기를 칠까봐...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벌어질 수도 있는 일

1. 비오는 날을 기다려 청와대에 입성하고 꼭 밥통부터 들고 들어간다. 액을 막는 붉은 기운이 넘치도록 청와대를 홍와대로 바꾼다. 2. 배게 세우기, 이 나간 그릇 사용을 법으로 금지한다. 3.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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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출신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기자통화내용이
공개되면서
안그래도 성평등지수가
바닥인 나라에서
미투 비아냥으로
국제적인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 지를 비롯
아시아 언론은
김건희가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미투가 발생한다" 고 했다며

성적인 착취, 범죄, 불평등을 나도
당했다고 밝히는 운동인
미투 사건이
성범죄가 발생한 여성에게 남성이
돈을 지불하지 않아 발생한다고
주장해 분노를 샀다며
김건희(49)씨는
유튜브 채널서울의소리
인터뷰에서 집권당을 비판하며
논란이 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법원은 김 씨의 국힘당이
인터뷰 일부를 방송하지 말라는
소송을 기각했고 녹음 내용은 이후
MBC로 보내져 일요일 늦게 방송에
나왔고, 김건희의 육성으로
“미투 사건은 남성들이
돈을 내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며
그들은 놀고 싶지만 돈이 없습니다.
나는 그들을 이해한다 고
김씨가 말했다고 해외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한 비판적인 언론에 대해
손 볼것이라는 김씨 발언으로,
'그럼 그렇지 아시아 국가 주제에'
라는 비아냥을 이미
백인 국가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건희를 Kim geon hee로
표기하였군요.
암튼 만약 영부인이 되면
돈주면 다되냐는 조롱에 다가
본인의 부끄러움이
나라와 국민의 부끄러움이 되나요?
경력위조에 학력위조,
성형에 개명에 동거설에,
모친 최은순 의혹까지
영화같은 이야기가
영화화 될지도...


대국민 사과하라면 또 나와서
연애편지를 쓸지는 몰라도
육성사과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대선을 보는 외신의 눈 : 전례없는 안티페미니즘(성차별) 윤당선인

[영국 더가디언 기사] 한국의 윤석열은 어떻게 반페미니스트의 반발에 힘입어 대통령에 당선되었나 수요일 총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해 한국의 차기 지도자가 된 윤석열처럼 반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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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 받기로 하고 8천을 미리 땡겼다
는 보도의 주인공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같은 범죄자들이 지방의회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짜증이 납니다...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에 대해
어느 당 쪽이냐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뭐 복잡할 것 없이
최윤길은 한나라당 출신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라고
하는데, 2012년에 문제가 있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정치판을 계속 두리번거리다가
새정치연합쪽으로 붙은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당과 합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은
한나라당일 때 받은 뇌물사건이
나중에 터지나 그냥 넘어갔군요.
2015년에 보수에서 중도로 변절 후
당명변경한 민주당으로 합류는
못한 것을 보이네요.






최윤길 프로필에 고려케미칼
근무 이력이 있는데
현재 코려케미칼은 주방세제 만드는
회사라고 되어있는데
같은 회사인지는 모르겠네요.

강릉상고 출신 경영학 전공으로
평범한 학력에
뭐하시는 분인지는 딱히...

제6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한나라당 대표의원 2010.7~2014.6






대장동 개발에서
시장이 돈을 받지 않는 일이
오히려 이상할 지경입니다.
곽상도 아들이나 최윤길이나
수십억씩 해먹고는데
(윤석렬 부모집도 유동규 누나가
사준 일도 있네요.)

전부 돈 받아먹는데
혼자 고고한 척 주는 돈 안받고 있으면
오히려 해코지 하려고 했을텐데요,
이재명이 버틴 걸 보면
대단하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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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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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놀이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시간을 때우고
하루를 마감하는
젊은 꼰대, 썩은 꼰대들의
댓글놀이 특징

1. 기사 내용은 한 단락 이상
읽지 않는다.
(커뮤니티 짤 단락에 익숙해 열줄이랑
글은 읽기 힘들어한다)


2. 제목 키워드와 관련해
아는 지식을 총동원 시작한다.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기억나면
1빠로 달기 시작한다.
(1빠로 달고 수시로 밀렸나 확인한다.)

3. 실제 현장 관계자 라고
뻥치거나
완전히 다른 성별, 나이대,
거주지역(나라) 라고 우긴다.
(이 수법은 댓글모음으로 들키고 만다)

4. 기사 내용 전체를 읽은 후 이해하고
다는 댓글이 아니라,
총동원 지식+경험으로
어설픈 해결책을 던진다.

영판 모르는 남이 봐도
부끄럽고 초라하고 이상하기
그지없는 내용이지만
좋아요 수에 취해
뻔뻔해져 또 댓글 달러 나간다.




이런 댓글을 보면
대화는 별로 안 해 본 듯,
일방적으로 훈시에 익숙한
말투가 드러난다.

댓글은 긴호흡으로 쓰는 글이 아니라
짧게 던지는 말로,
숨기려고해도 말투가 드러난다.

밑도끝도없이 이래라저래라
혼자 온갖 주장을 쏟아붓는데,
꼰대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나는 답을 다 아는데
니들은 왜 모르냐며
지금부터 계시를 내려주겠다는 것.
현대 세상일에 간단명료한
답있는 경우는 거의없다.

이런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멈추지를 않는 것 같다.
네이버나 다음에
댓글모음이라고 있어 다행이다.
배설 같은 댓글 모음은
오롯이 댓글러의 것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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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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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순회 항의를 하던
국힘이 김건희 녹음파일 홍보를
해준 셈이 되었습니다.
녹음파일 관련해서는
국힘이 별 할말이 없을 듯 한데
저렇게 떠들다가 사람들의
관심만 끌고 말았네요.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녹음 파일 일부는 방송불가로
결정했는데
제외된 9분의 내용은 재판 관련이고
이 일부를  빼고
나머지는 모두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53회 7시간 40분의
통화내용은
16일 일요일 MBC 스트레이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소리 이모기자와의 통화는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기 전
6개월 전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하며
기자임을 밝혔다고 하니
빨리 깠으면 합니다.





국힘이 왜 저렇게 난리를 치고있는지
갈수록 궁금해지네요.
통화내용에 오빠라던지,
청와대 접대 내용이
들어있다고 이미 보도되었죠.

이미 김건희는 남편에게 사과하며
공개석상에 나온 적 있으므로
그때와 본 모습은 뭐가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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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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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이
당내분으로 시끄러운 때를 지나니
다시 망언 투척 중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선제타격을 할것이라고 했다는군요.
그러면 대통령 윤이 선제 타격 후
이에 팍친 북한 군인들(이 날만 기다린)이
전면전을 시작하면, 윤은 대통이니
하와이나 오키나와로 제일 먼저 도망가고
국민들은 파주부터 전부
몰살당하겠군요.





얼마 전에 홍준표 후보와
토론중에서 작계501이 발동되면
미국대통령과 통화하겠다고 했죠.
미국이 허락한 작계인데
먼 통화? 근데, 선제타격은
미국에 전화해서  무슨수로
허락을 받고 한다는 뜻인지...
아마도 자기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선제타격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말하는지 답답합니다.
전작권도 없는 처지에...
노통이 전작권 회수하겠다고
선언하자 미국으로 몰려가서
제발 계속 가지고 있어달라며
애청해 국제적 망신을 당한
국민의힘당 전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생각나는군요



대통령은 준비가 되어도
잘할까 걱정이 태산인데
준비가 전혀없이 덜렁 나와서는
망언에 지식수준 탄로에
멸콩 장난질에
무슨 대선이 윤석열 과외시키기
과정같네요.
그럴거면 그냥 인기 많고 잘생긴
아무나 앉히고 과외시켜서
연기하라고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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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주가게 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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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후보 윤석열이
여가부폐지에 이어 멸공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작년 후반 지방선거 당시
국힘당 대표 이준석이
패미논쟁을 불러 일으킨 이후
보수는 이대남 선동에 재미들린 듯,
여성 파이 빼앗기에
열중인 듯 하다.

여가부가 여성에게 혜택을
퍼부어주고 막대한 힘을
주는 부서도 아니었다.
여가부가 얼마나 예산을 쳐드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출산은 심하고
그럼에도
보육 서비스는 나아지고 있고
성범죄 피해자도 점점 용기를 내고 있다.

물론 늙는 나는 피부로 와닿지 않지만
여가부가 진짜 여성들에게
어떤 특혜라도 주었다면
이러고 살겠나.. 나는 됐고,
죽으려는 이대녀들이나 도왔으면 싶다.





99프로 여성인 데이트폭력 사망자
그리고 피해자들이 이제야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이전까지 이 결혼 전 폭력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이어졌음에도
남성들은 암묵적인 합의를 하며
서로서로를 용서해왔고,
정작 여성피해자는
죽은 쥐처럼 소리 내지 못했다.
그러러면 목숨을 걸어야 했다.

이제는 모두가 알다시피
가정폭력은 성별을 안 가리고
희생자를 만들었고
이로인해 똑같은 범죄자가 되거나
우울증으로 사망하는
남성도 많다.
복지부에서도 했다가
분리한 것이다.
큰 행정부가 싫다면
왜 전부 다 합치고 뭉개면 되지.
어?




폐지에 동조하는 여성을 이해하려면
친일파, 친나치가 있었다는 것,
인류 대부분의 역사에 남성이
권력을 쥐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동조하는 이들이
있는 건 자연스럽다.
혹은 개인적인 사연이 있을 수 있겠다.

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이
무책임하다고 하지만  
힘을 실어주고 뽑아준 사람들도
무책임한 건 마찬가지다.
상황에 질리면 개인의 삶으로
도망치고 또 만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달려드는 사람들의
심리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다.


암튼
윤 후보의 여가부 폐지 공약은
아무 대책도 아무 비전도 없는
선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난 그의 언동으로 보면
이런 쟁책과 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도도 없는 것 같다.


게다가 멸공이란다.



공산당이 싫어요 다.
북한 공산당을 누가 좋아하나?
북한은 백수 골칫덩이 삼촌같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정신차리길 바랄 뿐이다.

공산당 반대는 극우가 아니다.
그 둘은 거리를 두고 같은 선상에 있다.
사람을 차별하고
백년 전 시각으로 성별을 판단하며
남성중심사회의 붕괴를
두려워한다. 여성은
외국인 연예인처럼
양념이지 주재료로 쓰지 않는다.
멸공이 공산당만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반대쪽에 있는 모두를
싫어한다. 때론 빨갱이를 만들어냈고
불평하면 잡아 가두어 죽였다.
우리나라에 있지도 않은
공산당이네 멸공을
말하는 것이 선동하기 위해서 임은
다 알고 있다.


산책을 하다보면
훈련시즌에 우루루 몰려 다니는
군인들을 본다.
그 행렬은 길고 뚝뚝 끊어졌는데
낙오한 이들이 짐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도고 나보다 늦게 걷더라.
느릿느릿 걸으며
아무 의지도 없어 보이고
저런 나약한 군인보다
자식 일이면 눈이 뒤집히는
내가 낫겠다 싶었다.

이참에 여성도 군대 보대는
법이 생겼으면 싶다.
다시는 꼴랑 징병제로 징징대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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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선거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김종인이 떠나면서 뱉은 말이
온종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말은
"대한민국 국운이 다 했다"
는 말이었는데요,
국힘당 내분이 왜 대한민국 운명와
연결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말이군요.

40년생 김종인 박사는 83세로
곧 사망해도 그렇구나 할
나이인데요,

연기만 하라는 발언부터
국운망언까지
이 할아버지는 왜 세상이
전부 본인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지 아주 궁금하게 만듭니다.

노년으로 넘어와
자연수명이 다할 시기가 오면
그 전까지는 관심없던
멸망론이나 종말론을 진심으로 믿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혼자 죽기 억울해서 일까요?

과학자들은 세상이 서서히
멸망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태양도 서서히 식어가고
지구도 언제 혜성에 부딛혀 폭발할지
모른다고도 하며
기후변화 환경변화로
어떤 세상으로 바뀔지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무시당했다고
나라전체를 운이 다했다고 말하고
본인아니면 나라가 망할 듯 말하는 갈
것은 참 추하고 노욕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거기에 무슨 위인 모시듯,
다소곳이 고개숙이는 사람들을
이해하기도 힘드네요.
김밥팔아 6억 기부한 할머니께
드려야할 존경이 엉뚱한 곳으로
간 듯합니다.




다같이 떠 마시는 우물을
차지하려다 낄 자리가 없어서
침을 뱉고 떠나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잘 이끌었으면 싶지,
국운이 다해 망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윤석열과 이준석, 김종인이
으르렁 거리는 이유는
다 똑같이 근자감 넘치기
때문이라면 답이 될 듯.
자기애만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엄청 피곤할 듯
하네요. 민폐다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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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독립하기도 전인
1940년생 김종인 노인이
윤석열 후보보고 해주는대로
'연기'만하라고 한 말은
듣는 귀를 파게 만들고,
보는 눈을 비비게 만들었는데요,

자신이 비서실장을 할테니
연기만 하라는 말은
제발 한번은 꼭 대통령을 하고
싶었던 깊은 속내가 드러난 것이라고
보입니다. 본인이 무슨
나라를 구할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메시아가 따로 없군요.)


행사중 끊고 불려나갔다는
윤석열도 시키는대로 말하고
불려다니는 바보병신이라도
대통령이 하고 싶은 것인지
당췌 너무들 솔직해
당황스럽습니다.

그러고 갑자기
83세 김종인 노인은
또 사퇴를 했네요.
김기현, 김도읍, 김종인, 김한길
모두 사퇴해도 아직
윤핵관은 남아 있군요.



대통령후보는 윤석열인데
선대위장들 사퇴도
일정중단도
선대위 개편도 전부 몰랐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윤석열 연기대상 가나요?
국민들은 박근혜가 성형시술이나
받으며 주는 원고나 읽은
때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연기나 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별의별 비선이
난리를 치겠군요.
우리나라 야당은, 보수는
왜 이 모양일까요...


김종인 삐질까 우쭈쭈
사퇴반려하고 이준석 들어오고
방구석을 다 뒤집다가
윤석열 못버티고 사퇴하고
안철수 단일화로 가까워질 것
같네요.
아~ 김종인 할배 안철수 후보랑
앙숙이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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